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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나온 치과의사가 보는 우리나라 의료제도 문제점
https://www.youtube.com/watch?v=t-0JqPDnx5w&t=355s 돌아온 슬기로운 씹수생활 4부 1탄 (feat. 결국 망해가는 한국 의료제도)*이 영상은 25년 3월 8일에 촬영되었습니다.의사들이 하던 골수 채취와 봉합을 이제 PA 간호사가 한다? 3개월 만에 돌아온 서준석 원장이 의대생 증원 문제와 의정 갈등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칩니다. 정부가 외면하는 의료 시스템의 근본적인 문제점부터, 의대생들이 돌아오지 않는 진짜...www.youtube.com
작성자 : 학생회고정닉
[흉흉] 보배드림에 뜬 현대 싼타페 결함 글, 이거 졸 심각한데 ㄷㄷ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national&No=2371808&bm=1안녕하세요 전 일때문에 주말부부로지내고있는 40대 남성인데요일단 차 사실 계획이 있으다면 현대차는 절대 사지 마시라고 당부 말씀드리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지난 6월 23일 21년을 타던 기아 카니발 2를 폐차하고 같은날 25년 5월식 현대 디올뉴 싼타페를 인수받았습니다.폐차한 카니발은 DPF도 달았고 아직 탈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큰 결심을 하고 폐차한 이유는 오직 불안해서였습니다. 21년된 차를 와이프와 4살 난 아이가 주로 타다 보니 언제 어떤 문제가 생길지 몰라 불안했습니다.그래서 오로지 불안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큰 결심을 하고 신차 구매를 결정한 것 입니다.그러나 인수 후 3일 지나고 고속도로를 가보니 기본으로 장착된 하이패스 기기가 작동을 안하더군요. 이때 문제 확인차 대리점에 한번 방문했고수리센터에 또다시 방문해서 기기를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를 받으며 4,700만 원 짜리 차량을 팔면서 기본적인 점검도 안하냐고 더이상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철저히 점검을 해달라고 요청했고 점검 결과 다른 곳은 전혀 문제가 없다고 확인을 받았습니다. 새차를 인수받은지 며칠만에 수리센터에 드나드는게 화가났지만 액땜했다 치고 제발 더 중요한 부분에서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그냥 넘겼습니다. 그러나 그 후 한달도 안된 7월 27일 제 바람은 보기좋게 짓밟혔습니다. 그것도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말이죠..그날 4살 딸아이와 와이프 저 이렇게 셋이 서산에서 대전을 가는중 이었습니다.가던 중 예산휴게소에서 쉬게 되었습니다. 근데 차에다시 타고 시동을 걸어보니 계기판에"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점검하십시오""엔진 경고등"이런 경고등이 뜨면서 시동이 안걸렸습니다. 땡볕에서 한 시간 넘게 팬티까지 흠뻑 젖어가며 땀을 뻘뻘 흘리며 여기저기 전화하고 인터넷을 뒤졌습니다. 여러 경로로 알아본 결과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서 위험하니 즉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운행 중에 엔진이 꺼진 사례도 있더군요. 차를 구매했던 영업 사원에게 전화했더니 긴급 출동을 불러 견인을 하고 인근 서비스센터에 가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고 수리 후 움직여야 한다고 하더군요신차 구매 후 한 달 만에 일어난 일입니다. 4,700만 원짜리 신차를 구매했는데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시동이 안 걸리는 겁니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문제는 오로지 현대차를 구매를 결정한 제가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믿어지시나요? 그러나 이건 재앙의 시작에 불과했습니다. 추후 수리센터에 갔더니 수리센터 대표가엔진 모터에 관련된 OPU(오일 펌프 유닛)불량이라서 교체 수리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엔진과 관련해서중대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제가 말했습니다 "먼저 하이패스기기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철저히 점검하고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이번엔 엔진에 관련된 중대한 문제가 생기면 앞으로 아무리 철저한 점검을 했다고 해도 더이상 믿을수 없다"고 말했더니 죄송하다면서 수리후 엔진오일 2회를 무상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했습니다.....................................................자세히 언급 안했지만 HUD에도 문제가 있어 대리점에도 3~4회 더 방문을 했습니다. 한달 평일은 24일이죠. 새차를 구매하고도 그중 8일, 한 달의 3분의 1이란 시간을 오로지 차량에서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 시간을 내서 왔다갔다 해야 했습니다. 기름 때고 시간 내고 알아서 해결해야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수리 센터 대표에게 했더니 그런 것에대한 보상은 없다라고 단호히 이야기하더군요... 제가 받은 감정적 느낌은 "오일 교환권이라도 준다할 때 받고 수리도 해준다고할 때 받아라 대기업 상대로 니가 뭘 할 수있겠냐"입니다. 수리센터 대표에게 이런 제 감정을 대놓고 이야기 했더니 부정도 안하더군요...앞으로 전 엔진에 관련된 중대한 문제가 발생된 신차를 타고 다녀야 합sl다. 물론 차량 조회하면 결함 코드 다 뜨고요. 고로 이 차는 앞으로 팔 수도 없습니다. 당신이라면 "25년 5월식 3,000키로 탄 차 출고가 4,700만 원 짜리 차를 3,000만원에 팝니다. 대신 엔진에 중대한 결함이 있었어요" 하면 사시겠나요? 전 안 삽니다.불안함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실행한 큰 결심이 더 큰 불안함과 벗어날 수도 없는 손실로 제 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앞으로도 최소 5년 10년까지도 저를 불안에 떨고 스트레스를 받게 할것은 자명해졌네요. 정말 재앙이 발생했습니다..혹시나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언론사나 정부기관 그 외 어떤 곳이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대로 된 보상을 받고 싶고 더 이상 피해자가 없도록 현대차라는 대기업의 횡포를 꼭 알리고 싶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대신차 인수한달 엔진관련부품고장
작성자 : 핵짐이고정닉
스압) 싱글벙글 근대 유학자들의 민주주의 평가
[시리즈] 싱글벙글 역사 · 싱글벙글 전근대 짱깨 규모 클라스 19세기 격변의 시대 동아시아 유학자들은 서양의 민주주의를 단순한 하나의 정치체제로 인식하기보다는 유교질서의 충돌/융합 가능성의 관점으로 인식함. 이번엔 한중일 유학자들의 평가를 소개함. 1. 중국 (청나라) 캉유웨이는 저서 "공자개제고"를 통해 유학적 이념을 정당화하면서 민주주의의 이상을 시도했음. 군주를 헌법 하에 두는 입헌군주제를 주장했음. 민주주의는 대중이 나라를 어지럽히기 쉽다고 생각하고, 민권은 존중하되 군주의 지도력이 있어야 한다고 봄. 량치차오는 처음엔 입헌군주제를 지지했으나 이후 군주가 없는 공화제로 기울었음. 다만 중국에 민주주의를 도입하려면 대중의 소양과 교육이 우선이라 생각했고, 자유보다는 질서가 우선이라고 여김. (이는 중국의 민주주의보다 질서와 안정이 우선이라 여긴 장제스의 "훈정" 체제와 유사함) 민주주의의 이점을 소개하고 대중의 정치 참여는 막을 수 없을것이라 예견하기도 함. 이외에도 장지동 같은 사람들은 정치제도의 민주주의는 거부했지만 서양의 민권 개념은 유용하다고 봄. 서양의 발전 역시 시민의 권리 보장에 있다고 생각한거 2. 한국 (조선) 19세기 말 조선 유학자들은 위정척사파와 개화파로 나뉘고 이에 민주주의에 대한 태도로 다소 갈림. 이항로는 민주주의 또는 서양 정치 체제에 직접 언급은 없지만 서양의 문물은 사문난적으로 여겼음. 성리학적 질서를 무너뜨리는 사상에 적대적이었고, 서양의 법은 금수의 도로 여김. 박규수는 중국 양무운동에서 영향, 서양 문물을 수용하고자 함. 서양의 기술은 수용하되 백성의 정치 참여, 즉 민주주의에는 다소 신중한 태도를 가짐. 유길준은 저서 "서유견문"에서 서양 민주주의, 의회정치, 시민자치를 자세히 서술함. 미영프의 정치를 소개하며 대중과 국가가 함께 정치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함. 시민참여의 정치를 옹호했음. 윤치호는 미국 유학 후 서양 민주주의에 감명 받고 민주주의를 지지함. 군주의 권위보다 백성의 자각과 참여가 중요하다 여기고, "정치는 국민의 권리, 자유는 배워야 지킬 수 있다"라고 주장했음. 다만 현실정치에서 조선은 아직 민주주의에 대해 준비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취했음. 3.일본 요시다 쇼인은 천황에게 충성하고 서양을 반대하는 존왕양이 사상가인데, 그의 사상은 유학에 실천주의 결합으로 볼 수 있음. 에도 막부를 타도하는 근거로 권력은 도덕에 근거해야 하며 백성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근대 민주주의의 저항권과 유사함. 전통적인 유학자 중에서도 이례적으로 민중의 정치 참여도 긍정했지만 엘리트 위주의 정치를 논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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