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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기 신기한 게들 있다!" 라는 일행의 외침에 가본 조사지 옆 쪽 수로에서 만난 도둑게(Chiromantes haematocheir) 커플. 도둑게라는 이름은 사람이 사는 집에 몰래 들어와 밥이나 널어놓은 생선, 음식 찌꺼기 등 먹을 것을 도둑처럼 몰래 훔쳐 먹고 가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산 쪽까지 올라오기도 하지만 보통 해안가나 강 하구에서 사는데, 굳이 여기까지 올라와서 이러고 있는 걸 보면... 참 어지간히도 급했나봅니다. 도둑게 커플의 한여름보다 뜨거운 전우애를 뒤로 하고, 또 다시 10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곳은 2번 조사지의 최상류. 이곳은 수심이 얕지만 유속이 빠른 편이고, 자갈과 모래가 깔린 곳이라 찾고 있는 민물고기가 제일 좋아하는 환경입니다. 기대 반 분노 반으로 다리 밑 물가와 돌 틈을 살펴보지만, 역시나 다슬기와 줄밀어들만 보이던 그때... 돌 틈 사이에서 지렁이처럼 꼬물거리는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엔 피를 빨아먹는 거머리인줄 알고 깜짝 놀라서 하천에서 튀어나왔다가, 카메라 렌즈를 확대하여 어떤 생물인지 정확히 확인해보았는데요. 거머리인줄 알았던 녀석의 정체는 이번 조사에서 그렇게 애타게 찾아다니던 민물고기이자, 대한민국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좀수수치(Kichulchoia brevifasciata)였습니다. 좀수수치는 몸길이 최대 5cm 전후까지 성장하는 잉어목 미꾸리과 좀수수치속의 물고기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미꾸리과 어종입니다. 전 세계에서 오직 우리나라의 전남 고흥 반도 일부와 거금도, 금오도에서만 서식하며, 그 중에서도 수심이 얕고 유속이 빠르며 자갈과 모래가 깔린 하천에서만 서식하는 한국 고유종입니다. 몸과 머리는 작지만 옆으로 납작하면서 길고, 눈은 작고 양쪽 눈의 간격은 좁으며, 눈 아래에 안하극(눈 밑의 가시)가 없고, 입 주변에는 약간 긴 3쌍의 수염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꼬리자루는 짧고 등 쪽과 배 쪽에는 융기가 발달되어 높아 보이며, 수컷의 가슴지느러미에는 골질반이 없습니다. 골질반이란 가슴지느러미 제2기조가 두꺼워지고 그 아래 부분이 부풀어 올라온 구조의 뼈를 의미하는데, 이는 수컷 미꾸리과 어종에서만 나타나는 특징이며 종마다 형태도 조금씩 다른데요. 특이하게도 좀수수치는 수컷과 암컷 모두 골질반이 없기 때문에 다른 미꾸리과 어종들과 쉽게 구분되는 편입니다. 좀수수치의 몸은 전체적으로 담황색을 띠고, 몸 윗부분에는 불규칙적인 구름무늬가 있는 반면에 몸 아래부분에는 13~19개의 두꺼운 갈색 가로줄무늬가 있습니다.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에는 2~3줄의 가느다란 검은색 가로줄무늬가 있고, 꼬리지느러미의 기부 위쪽에는 작은 흑점들이 있는데요. 우리나라 낙동강 수계에서만 서식하며, 15cm 전후까지 자라고 입 주변의 수염이 짧으며 몸 옆에 가로줄무늬가 난 수수미꾸리(K.multifasciata)와 유사하게 생겼지만... 최대 크기가 5cm 전후에 불과한 점, 입 주변의 수염이 길고 몸 윗부분에 불규칙적인 구름무늬가 있는 점으로 쉽게 구분이 가능합니다. 생태에 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으나, 주로 수서곤충과 부착조류를 먹으며, 4~5월에 산란기를 맞으면 30~140개 전후의 알들을 모래나 자갈 사이에 낳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엔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을 정도로 활동적이나 겨울철에는 모습을 감춰버리는데, 수온이 감소하는 11월부터는 동면을 시작하여 이듬해 3월까지 자취를 감추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좀수수치는 지금으로부터 29년 전인 1994년, 전라남도 고흥군 풍양면 야막리의 고읍천과 전라남도 여수시의 금오도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당시 민물고기를 조사하던 전북대학교 김익수 명예교수님과 이완옥 박사님이 이들을 발견하고, 1995년에 이 작은 녀석들을 일본어류학회에 신종으로 보고하였는데요. 수수미꾸리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좀(작다는 의미의 접두사)+수수+치(비늘이 없는 물고기를 지칭하는 순우리말 접미사)가 합쳐져 좀수수치라는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처음에는 Niwaella속으로 분류되었지만, 정밀조사 결과 이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적이 없는 새로운 분류군이었고, 그 결과 "Kichulchoia"라는 새로운 속명이 부여되었습니다. 이들의 속명인 "Kichulchoia"는 우리나라 담수어류 연구에 수많은 업적을 남긴 최기철 박사의 이름을 라틴어화한 것으로, 이는 김익수 명예교수가 자신의 스승이었던 최기철 박사를 기리고자 만든 속명입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얻은 우리나라 어류학자의 이름이 들어간 대한민국 고유종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좀수수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민물고기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상태입니다. 상기한 것처럼 이 코딱지만한 녀석이 지닌 가치와 타이틀은 굉장하지만, 분포 범위가 좁고 발견하기 어려운 탓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좀수수치라는 어종의 존재조차 모릅니다. 다행히 금오도의 좀수수치 서식지는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에다 마을 주민들의 식수원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보존이 다른 곳에 비해 잘 되어있는 편이었습니다. 이곳의 좀수수치들은 줄밀어와 함께 평화롭게 지내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관찰할 수 있었는데요. 일반적으로 밀어 종류는 영역에 민감하기 때문에, 자신의 영역을 침범한 상대에게 입을 크게 벌리면서 위협하는 행동을 하는데 이 곳의 줄밀어들은 별 생각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원래라면 생태적 지위가 같은 종끼리는 경쟁 상대가 되기 쉬운데, 아무래도 아주 먼 옛날부터 육지에서 고립된 환경에서 살다보니 성격이 느긋해진 모양입니다. 점심 먹을 시간이 슬슬 지나니, 바위 틈에서 여러 마리의 좀수수치들이 줄밀어들과 함께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수심 10cm 전후에 불과한 작은 개울에서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더니 어느새 제 주변에는 14마리의 좀수수치가 나타났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보이지 않는 1급 국가보호종이 단체로 나타나 제 발 주변에서 꿈틀거리는 장면을 보는 건... 참 기분이 묘합니다. 자신보다 몇 백 배는 큰 생명체를 보고도 그다지 동요하지 않는 모습에 휴대폰으로 수중 촬영을 시도해보았는데, 꽤 괜찮은 사진이 찍혔습니다. 삼성의 기술력은 세계 제일! 지금 시기면 산란도 이미 끝마쳤을텐데...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고작 4~6cm 남짓한 영상 속 녀석들이 애아빠 애엄마 소리 듣는 성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이쯤 되면 "그래서 얘가 왜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데?" 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이유는 여럿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은 굉장히 협소한 분포도와 서식지 파괴입니다. 좀수수치는 전 세계에서 오직 우리나라 고흥 반도와 거금도, 금오도의 수심이 얕고 유속이 빠르며 자갈과 모래가 깔린 하천에서만 서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반도에서도 오직 3곳에서만 서식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섬 전체에 서식하는 게 아니고 일부 하천에만 서식하며 자갈이나 모래가 없다면 제대로 살아남을 수가 없는데요. 특히 금오도 개체군은 지금 살고 있는 하천이 사라진다면,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이처럼 분포 범위가 협소한 것도 멸종위기에 기여했지만, 이를 가속화시키고 있는 것은 바로 무분별한 서식지 파괴인데요. 최근 좀수수치의 서식지 근처에서 생활쓰레기를 무단 투기하거나 불법 소각한 흔적이 확인되었는데, 이는 수질오염을 유발하여 좀수수치 개체군에게 영향을 주며, 개체수 감소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유어 활동(하천 목욕행위)와 물막이를 들 수 있습니다. 행락객들이 하천에서 목욕을 즐기거나 구조물을 이용해 물을 막아 인위적 하천변형을 유발하면, 좀수수치의 서식지가 축소되는 등의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금오도 하천의 경우는 저런 행위를 하기에는 수량도 구조물도 부족하지만, 고흥 반도의 하천은 저런 위협에서 안전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하천 공사로 인한 서식지 파괴는 좀수수치 개체군을 보전하는데 가장 큰 장벽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공사 과정에서 토사가 퇴적되고 탁수가 발생하거나, 지형이 변경되면서 유속이 급격히 빨라지거나 아예 하천이 말라버리는 건천화가 발생하면 좀수수치가 살아남을 수 없는데요. 백해무익한 쓰레기 무단투기나 유어 활동과 달리, 하천 공사는 홍수 피해를 예방하는 등의 공익적 목적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작정 금지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이 때문에 좀수수치는 발견된 지 1년이 지난 1996년부터 특정야생동·식물로 지정되어 국가의 보호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법적 체계와 조사 과정이 미흡했던 2005년 멸종위기야생동·식물법 제정 시에는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보호종에서 해제되는 일도 있었는데요. 이후 관련 법률 제정으로 법적 체계가 재정비되고 보다 면밀한 판단 기준을 적용한 결과, 2012년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으로 새롭게 지정되었으며, 2017년부터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격상되어 지금까지도 보호받고 있습니다. 만약 이들을 허가 없이 포획·채취·훼손할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500만원 이상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만약 다른 민물고기들을 채집하던 도중 의도치 않게 같이 포획되었다면, 그 즉시 포획 장소에다 방류해주어야 합니다. 집으로 돌아가기 전, 이 날 만난 좀수수치 중에서 가장 큰 녀석(6cm)을 마지막으로 촬영하고 배를 타러 항구로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말고는 그 어떤 곳에서도 만날 수 없는 귀하신 몸이니, 건강하게 잘 지내주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Mr.Fish고정닉 E100D로 찍은 일출 Nikon F2 BlackNikkor 15mm f3.5 AI-sNikkor 105mm f1.8 AI-sVoigtlander Ultron 40mm f2Kodak Ektachrome 100D중칼 현(?)스 작성자 : 유체역학_고정닉 트레이딩을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뉴욕대 교수...jpg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설정 갤러리별 설정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on 차단 단어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갤러리 마이너 미니 인물 검색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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