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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얼탱 성형으로 망한 여자축구선수 근황
무명의 여자축구 선수였던 알리샤 레만을 지금의 1650만 팔로워를 가진 머기업급으로 만들어준건 등번호 조차 기억 안나게 만드는 알리샤의 설사 레미콘임. 몇년전 sns를 달궜던 ' 저여자 등번호 뭐였어? ' 짤의 주인공이다 하지만 알리샤는 본인 얼굴에 만족을 못했고 막 이름을 알리던 웨스트햄 여자팀 소속시절 자연스러운 금발미녀 스타일은 걷어차버리고 야동fc와 에버튼임대를 거치며 그나마 외모의 정점을 찍고 점점 눈썹이 올라가고 턱이 기가채드가 되고 팔에 문신을 그려넣더니 이제는 예전 얼굴을 알아볼수 없을 정도가 되어버림 그래도 자기 예전시절이 그리운가 지브리 딸도 쳐보고 웃긴것은 알리샤 레만의 연애사인데 아스톤빌라 시절 만난 같은팀 선수 브라질의 더글라스 루이스와 사랑에 빠지고 야동에서 짤린 더글라스 루이스가 유벤투로 이적하자 뜬금포로 알리샤도 유벤투스 여성팀으로 이적해버림 이 이적사건에 여론은 더글라스 루이스의 이적조건이 알리샤레만을 끼운거 아니냐고 의문도 있었다함 하지만 흑자지에도 질렸나 바로 어제 더글라스 루이스와 알리샤는 결별 선언을 해버림 ( 성형 너무하지 마라)
작성자 : Lauren고정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