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KIA 타이거즈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KIA 타이거즈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한동훈, 윾.승민과 회동... 반극우연대 구축 dotori
- 우울우울 낭만 사라진 식당 1top 로라X소림
- 알쏭달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는 요소 원탑 ㅇㅇ
- 싱글벙글 일본여자들이 생각하는 동양에서 가장 잘생긴 나라 ㅇㅇ
- 와들와들 실시간 여초에서 난리난 하정우 드립.JPG ㅇㅇ
- 싱글벙글 경동시장의 핀터레스트 수인갤러리
- 관세협상 사실상 ㅈ됐다.news ㅇㄷ
- 푸틴 후회막급..러시아의 미래 팔아먹었다 배터리형
- 미국 디즈니 새 야간퍼레이드 후져서 논란 (다른거와 비교해봄) ㅇㅇ
- "아프다고 했더니 온몸을.." 신입사원 망가뜨린 회사 깐부
- 동사무소 주민센터 현재 상황.....jpg 몸파는낙태한녀
- 에펠탑이 물렁해질 정도로 작열지옥인 프랑스 ㅇㅇ
- 비에이 자전거 여행 후기 모범오답
- 위꼴위꼴 세계 각국의 대표요리들 삼청교육대학교
- 아동극 하다 연기의 벽을 느낀 윤경호 ㅇㅇ
모토마치 석불(오이타) 방문기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9Q5FxfS-G9BuISggoe2tstCptRM7r6M&usp=sharing 힙스팟 찾는 여행기 모음 - Google 내 지도규슈의 힙하고 재밌는 곳을 찾아다니는 여행기입니다. 유명한 곳이라도 힙하기만 하면 만사 OK.www.google.com때는 작년 여름, 적당히 일정을 마치고 폐관에 맞춰 간단한 박물관을 관람하고, 스시로가 스트리트파이터와 콜라보를 한 덕분에 나온 혜자 메뉴를 즐기던 때였다. 오이타시 중앙에서 묘하게 벗어나 있지만 시내에는 단 하나뿐인 스시로를 저녁으로 삼은 건 나름 전략적인 목적도 있었으니, 바로 길 건너에 '모토마치 석불'이란 것이 있기 때문! 스시로에서 30접시 정도를 해치운 뒤, 소화시킬 겸 표지판을 따라가보자. 개인적으로 이 동네 길의 감성을 정말 좋아했던 것 같음. 기차가 코앞에서 지나가고 차는 꽉꽉 막혀 있고, 강변에는 사람들이 산책하고, 길 건너에는 약간의 민가가 있는게 'Place, Japan'을 살살 긁어주는 느낌... 곳곳에 보이던 표지판들을 따라가보면 이렇게 민가 한가운데, 뜬금없는 곳에 사당이 나타난다. 사당 옆에는 어떤 법신의 마애불도 있다. 처음 발견됐을 때부터 훼손이 심했어서 방치한 듯? '석불을 보려면 문을 밀고 들어가시오.' '이상한 장소'라거나 '힙한 장소'를 찾을 때 제일 좋아하는 요소가 어떤 특정 구간을 기점으로 분위기가 확 바뀌는 것인데, 여기도 그게 두드러져서 꽤 좋아하는 곳이다. '시내 구석 언덕에 나있는 작은 사당'부터 충분히 이상한데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코앞에서 마주하게 되는 '모토마치 석불'에 의해 분위기가 한층 더 변화하기 때문! 다른 유명한 석불들은 적어도 외부에서부터 보이거나, 너무 커다래서 야외에 전시될 수 밖에 없는데, 모토마치의 석불은 이렇게 외부의 관심을 끊은 채 홀로 비밀스레 기거하고 있다는 점이 특히 재밌다. 게다가 이 구석까지 찾아온 호기심 어린 참배객들을 이렇게 고고히 내려다보는 구도 또한 인상깊은 곳임. 작고 허름하고, 유명세도 적지만 굳이 찾아와 볼 가치는 있는 곳이라고 생각함. 오이타시가 아직 '후나이'로 불릴 적, 분고국(오이타현)은 불교적 열망이 강한 사쓰마(+구마모토)와 시코쿠의 사이에 놓인 덕에 덩달아 불교가 융성했었는데, 모토마치 석불도 그런 유행 속에서 헤이안 시대 말기(11세기)에 지어진 것. 불상의 얼굴을 제외하면 외벽까지도 곳곳이 (벗겨지듯이) 훼손된 것도 눈에 띌텐데, 오이타 강으로 흐르던 지하수와 하천에서 올라오는 염기에 석불이 부식하고 있던 것이라고 한다. 바위에 나있는 작은 숨구멍 속에 염분이 결정화하며 안에서부터 바위를 껍질채 벗겨내는 것. 일반적인 석불과는 달리 밀폐된 형태의 사당에 안치한 것도 이 때문이다. 한 10년 전에 부식을 해결해보려고 석불에 한지(화지)를 붙여보기도 했는데, 종이가 바위 틈으로 들어갈 염분을 대신 흡수해준다는 것을 밝혀내어 문화재 보존에 나름 중요한 기여를 하는 중인 유물이기도 함. 그래서 특정 기간 동안에는 이 '탈염처리법'이 적용돼 하얀 종이가 덕지덕지 발라져 더욱 기묘한 분위기를 띌 때도 있다.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2139 日, 닥종이로 염분 노출 마애불 보존처리 일본 오이타(大分)시 소재 고대 마애불을 일본 전통 닥종이를 활용해 보존처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월 12일, 일본의 ‘오이타 합동신문’은 석불의 열화를 가속시키는 염분을 제거하기 위한 독자적이고 독특한 보존처리에 대해 보도했다.‘오이타 모토마치 석불’은 오이타시의 시가지에 가까운 모토마치(元町) 지구의 우에노다이지(上野丘台地) 언덕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헤이안 시대 후기인 11세기 중반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중앙본존은 높이 3.84m의 약사여래불로 좌우에는 부동명왕 삼존상과 비사문천상이 조성되어 있다. 현지에서는 ‘바위www.hyunbulnews.com향을 태운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에 찾아왔던 듯함. 듣기로는 이곳을 관리하는 시청측 관리직과 주직이 각각 1명씩 있다고 한다. 해가 지기 시작한 오이타. 사당을 나와 오른 편으로 길을 따라가보면... 사당이 하나 더 나타난다. 이번 사당에는 이렇게 17체의 불상이 있었던 흔적만이 모셔져 있는데, 이곳은 '이와야지 불상'이라고 한다. 단 하나의 불상을 제외하고는 모든 불상이 흔적만 남긴 채 사라졌는데, 같은 시기에 제작된 모토마치 불상도 발견이 늦어졌거나, 원인 파악이나 보존이 늦어졌다면 비슷한 운명을 맞았을 거다. 옆에는 '천불상'의 흔적도 있다. 아마 원래는 사당이 있는 사거리 자체 또는 언덕 부지가 절이었던 것 같고 천불(1000명)+아라한(16명)+석가모니(1명)의 구성이었던 것 같음. 길을 마저 올라가 보면 오이타의 중심가로 다시 나오게 되는데, 다시 말하지만 시내인데도 이렇게 분위기가 쉽게 확확 바뀌어서 좋아하는 곳임. 아마 오이타에 갈 때마다 가지 않을까 싶네...
작성자 : 엉겅쿤고정닉
딸가진 엄마가 보는 이혼숙려캠프 짜증아내가 최악인점
음쓰아내는 그래도 아들라그런지 아들이랑 정서적 유대감을 쌓는 모습보다는명령어를 통해 아들의 행동을 통제하는 모습만 보여줌 (ex. 아빠 찬물로 씻었는지 봐)그리고 이거는 아들이 중학생 고등학생 정도 되면 우리엄마 이상하다...고 인식할 수 있을걸? (아니면 미안..)근데 짜증아내는 아빠와의 유대감을 끊고 자신에게만 결탁시키는 정신조종을 딸들에게 했고딸들은 이제 엄마의 시녀가 되어버렸음. - 이러면 딸들은 30이 넘고 40이 넘어서도 고통받을거야.나도 비슷한 연령대의 딸이 둘이나 있는 엄마인데,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소름돋는 장면들이 많더라고대체 이딴 질문은 왜 쳐묻고 대답은 왜 듣는지 이해가 안된다.넣을지 뺄지도 애들한테 물어보고 결정하는걸까? 저 나잇대 초딩들한테 물어볼거는주로 애기가 하고싶은거랑 좋아하는거, 학교생활 관련된것 정도고, 관심만 잘 가지고 신경써줘도알아서 친구관계도 얘기해주고 사랑을 표현해준다..본인의 "여자로서의 포지션"을 초딩딸 앞에서 보여주는게 너무 충격적이다.그것도 <남편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비참한 여자>.지금 아이들에게 여자로 보일게 아니라, 엄마로서 아이들을 지켜줘야 하는 시기임.그리고 이렇게 "엄마를 사랑하지 않는 아빠" "아빠에게 버림받은 엄마" 포지션을 잡으면딸들은 공감능력이 발달해서 엄마를 도와줘야 한다/아빠는 나쁘다 고 생각해버림.이딴 좆같은 연애상담은 애새끼들 크고나서 해도 좋지않을까?솔직히 커도 애들한텐 안할거같긴함. 친구없냐고;밖이 마당을 말하는지 거실을 말하는지 모르겠지만일단 마당에 토했어도 치워야함.. 새들이랑 벌레떼 존나 옴.궁뎅이 쳐 붙이고 앉아서 한다는 얘기가 "너무 많이 먹어서 그렇구나~"..."괜찮아?" "엄마가 치워줄게" "물좀 먹자" "토하니까 좀 개운해? 아니면 아직도 아파?" 도 아니고..이건 우울증걸린 애비새끼도 똑같다.이미 큰 딸들은 엄마와 더 "친근한 관계"라고 생각함.아빠가 잘 못놀아주고 시간을 잘 못내는 이유도 있겠지만.이부분은 딸을 키울수록 엄마가 잘 조정해야해.왜나하면 어차피 아빠들은 밖에서 일하느라 자식들과 시간을 적게 보낼수밖에 없거든. 해봐야 주말뿐이지..아빠가 얼마나 너희를 위해 밖에서 열심히 일하는지,아빠가 이 모든 환경을 다 제공해줘서 안락하게 사는거에 고맙게 생각한다는 말을 본인이 해야딸들도 그걸 배우고 아빠를 인정하게 됨.이 초딩들이 부모 이혼시에 골라야할 부모는 아빠임. 그건 명확함.엄마는 돈버는 능력도 없고 빚만 지는데다가 딸들을 하녀로 부려먹음.하지만 딸들은 초딩이기도 하고 이미 엄마한테 정신지배를 당해서 엄마랑을 "친근한 관계"라고 여김.과연 친근한지 볼까? 너희가 친근한 엄마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육아가 힘들어요.."같은 감정은 느끼지 않겠지. (뒤에 보면 애들이 육아 힘들다고 함.)이건 그냥 "부려먹는 친구 - 빵셔틀"같은 관계잖아 ㅋㅋㅋㅋㅋ 그러면 아이들은 왜 엄마를 친근하다고 느낄까?아까처럼 "엄마가 아빠와의 관계/속사정을 털어놔서 엄마에게 동정심을 느끼게 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짐.그리고 애미의 이런 발언들 때문에, 엄마를 친근하다고 느끼는 거임.이거 별 문제없는 말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딸들은 이딴 별거아닌 말에 부담감을 느끼기도 함."엄마가 아빠에게 버림받고 정말 힘들지만 나때문에 사는구나""내가 더 잘해야겠다" "내가 더 열심히 동생을 돌봐야겠다" 로 사고가 흘러갈 수 있음.그래서 "엄마의 삶의 이유"가 되버린 나머지 엄마를 끊을 수 없게 되고 본인의 삶을 본인의 의지대로 살지 못하게 될수도 있음.이미 육아가 힘들고, 다른애들처럼 놀고싶은데도, 묵묵히 참고 해내잖아.뭐 이거랑 비슷한 또다른 예를 들자면,"성적표를 가져갈때마다 힘들어보이던 엄마가 웃어서" 같은 이유로 공부를 미친것처럼 하는 여자애들도 있음.내가 성적을 잘 받아가야 엄마가 살 수 있으니까, 성적을 잘못받은 날엔 죄책감에 시달리는거임..공부를 좋아서 하면 누가 말려? 근데 다른사람 때문에 억지로 하면 피폐해짐..성향따라 다르겠지만, 이 일화에서처럼 딸들은 엄마의 표정이나 사소한 말 하나하나를 본인의 존재/의미와 연관짓기도 하더라고.근데 이 엄마는 아예 대놓고 "너때문에 산다"같은 소리를 지껄이는데이게 문제가 아닐까?이런 말은 12살 딸이 혼자 생각해낸 말이라고는 보기 어려운 듯.일단 딸들은 아빠가 뭐 사는지 관심 없어야 정상(...)임. 보통 rc카나 건담, 운동기구 같은거니까.이 애미년은 남자가 드론 산거만 돌림노래처럼 부르던데드론정도는 아빠가 번 돈, 아빠 용돈 내에서 모아서 사면 아무 이상 없는거임.딸들이 혹여나 아빠 개인장난감을 보고 부러워하면 너도 공부해서 돈벌어라 ㅋ 라고 하면 애들 아닥함.(근데 다시 말하지만 드론이나 건담은 보통 신경안씀.저나이대 여자애들이 좋아하는건 화장품이나 옷 가방, 네일아트. 그래서 내가 사는 물건은 만지작거리고 부러워함.) 그래서, 아이들이 이런 발언을 하는건아빠가 얼마나 가정에 도움안되는 쓰레기를 샀는지 딸들에게 알려준거라고 보인다.여자애들이 드론은 신경 안쓰는거는 논외로 하더라도,초딩들은 "가정의 소비/버짓"이라는 개념을 신경쓰지않거든."아빠가 드론을 사면 우리 가정의 예산이 줄어든다"는 개념이 없어.이건 아줌마들이 주로 하는 고민이고, 초딩들이 자발적으로 이런 고민을 하진 않음.그래서 딸들이 12살 지능에 이걸 말하는건이 아줌마가 아빠의 흠을 가르친 걸로 보여.그 결과, 육아가 힘들지만 내색하나 하지 않고 참는 딸들을 둘이나 갖게 되었다.아빠가 싫다고하는 패륜딸이기도 하다.이건 전업주부인 이년이 가정교육을 안한거라고 볼 수 밖에 없다..아빠가 싫으면 집구석에서 살지 말고 셋이 함께 옷벗고 집나가면 됨.아빠가 가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바와 희생은 다 없애버리고,전업주부인 본인의 감쓰와 수족으로 딸을 사용하는것.이게 심리조종이지.요즘은 70년대가 아니라서, 아이들은 아이들처럼 키우자는 분위기가 있어.그래서 요즘시대에 이런 애들을 보니 새롭네..?본인은 여대 - 여초직장 코스에 딸 둘, 알중남편 보유한 아줌마로서여자친구가 많고 여러 사례의 가정을 보게되었는데이아줌마는 조금 심각한 냄새가 나는거같아서 캡쳐까지 해봤어.딸맘이라그런가 음쓰좌보다 심각한거같았어.. 가정내 관계 균형을 '가정내 애정 스프링'이라고 난 표현하는데,이렇게 애정 스프링이 엄마-딸들 로 강해져있으면, 엄마-딸과 아빠사이의 스프링이 느슨해져서 소외될수밖에 없잖아그리고 아빠는 집안내의 강한 관계를 위해 희생되겠지.이렇게 가정내 스프링이 불균형한데, 이 가정이 행복할 수 있을까?그리고 이번 편을 보고 남자들은 경각심을 가져야함..능력없는 여자랑은 그냥 결혼하지말아야 한다는 사실임.짜증아내도 능력이 없으니까 남편한테 기생하는거고살림하고 애보는 능력이 없으니까 딸들한테 기생하는거임..청소/살림/절약도 대단한 능력이고 - 이러면 애들 깨끗하게 잘 케어함.정신건강 좋은것도 능력이라고하자. 왜냐면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것도 능력이니까그리고 어린아가들을 위한 꿀팁도 있다.어린년들은 공부하고 돈을 벌자..자립하고 스스로의 기반을 만들자. 그래야 망혼해도 탈출할수있겠지?그리고 혹시 니가 나르짓하고싶으면 가정이 아닌 직장에서 실컷할수있따. 능력형 나르가 되는거지ㅠ가정은 직장이랑 비교하면 나르짓하기에 그렇게 좋은데가 아님
작성자 : 애엄마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