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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8 AEW 첫하우스쇼(하우스룰즈)로얄석 직관후기
어제 동네에서 열렸던 AEW 첫 하우스쇼(하우스룰즈 직관 후기입니다)먼저 이날의 하이라이트 영상경기시작 한시간전 미리 예약해두었던 DMD와 캐시디를 만나러 갑니다.DMD랑 캐시디는 AEW 1세대 오리지날 간판스타이기도 하고요즘 MEET & GREET에서 절대 나오지 않는 라인업이라 오늘 아니면 기회가 없을거 같았습니다.인기스타들답게 평소보다 줄이 훨씬 길었네요. (차례가 올때까지 30분쯤 기다렸습니다.)팬들과 인사중인 DMD와 캐시디두 선수의 친필싸인들브릿 베이커는 한명씩 친절하게 대화하느라 좀오래거렸고캐시디는 빨리빨리 할것만해서 줄이 금방 줄었습니다.캐시디는 첨 봤는데 캐릭터랑 실제랑 똑같이 행동합니다. ㅋㅋ 무뚝뚝한 츤데레 스타일. 첫인사를 로봇처럼 마이네임이즈 오렌지캐시디 왓츄어네임??ㅋㅋㅋ(이날 결혼기념일기념 피켓을 가져갔는데.. 캐시디가 갑자기 거기다가도 싸인해준다고 달라면서 와이프이름과 함께 메세지를 적더라고요..ㅋㅋㅋ감동먹음 ㅠ)선수들이랑 미팅을 마친후 경기장에 입장합니다.맨앞줄 로얄석에서 본 오늘의 뷰(진짜 표구하기 힘들었습니다..)하우스쇼라 녹화 안뜰줄알았는데..다크용으로 촬영은 하더군요.3000석좀 넘는 작은 실내체육관을 대관했는데 하우스쇼임에도 불구하고 빈자리없이 사람들로 꽉찼습니다.첫하우스쇼라고 사람들이 많이 온거 같네요.오늘의 아나운서는 특별히 ROH 아나운서 바비 크루즈메인 심판은 오드리첫 경기는 이던 페이지와 션딘이라는 선수의 경기 였는데 5분컷당합니다.이던페이지가 이대로 가기 아쉽다고 한경기 더보여준다고 락커룸에서 아무나 나오라고 오픈챌린지를 시작합니다.ㅋㅋ예상치 못하게 훅 튀어나오네요(와꾸하나는 꽃미남스타일로 정말 잘생겼습니다..)평소처럼 스쿼시로 끝날줄았는데 비등비등하게 경기좀 오래했습니다.(팬들이 이던페이지한테 한경기 더해달라니까 힘들다고 들어가네요..ㅋㅋ)2경기는 제프제럿 vs 브필주JJ 실물로 보니까 적지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현역들 못지않게 몸관리 정말 잘한거같습니다.릭플레어와 비슷한 JJ 특유의 노련한 더티 플레이로 승리합니다.짬에서 나오는 엔터테이닝이 이런거구나 싶었네요..세번째 경기 루비소호가 나와서 할리 J이기고 스프레이를 뿌리자스카이블루가 나와서 한판붙자고 도발합니다.경기하는척하다가 갑자기 다음주 다마에서 베프 토니스톰에게 넘긴다며 빤스런하는 루비소호토니칸 본인등판역사적인 자리에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합니다.첫하우스쇼인만큼 백스테이지에서 모니터링하면서 업무 보고 있는다고 하네요.4경기: 부쳐&블레이드 vs 다비 알린&오렌지 캐시디 택챔 매치(원래 댄하젠이 캐시디 파트너인데 부상으로 다비가 땜빵한거 같습니다. 다비&오렌지 택팀듀오는 이번이 최초)상남자듀오 부쳐&블레이드인터내셔널 챔피언캐시디바로 앞에서 찍었는데 오늘의 베스트컷으로 나온거 같네요 ㅎㅎ링구석에 캐시디 몰아놓고 위협중인 블레이드경기후 캐시디가 관중석에서 다비 꼬마팬을 링으로 데려옵니다.꼬마팬한테는 평생 잊지못할 선물이네요.꼬마팬 데려다 주고 쿨하게 퇴장하는 캐시디..20분간 화장실타임(인터미션) 후 후반경기들을 시작합니다.5경기: 큐티 마샬 vs 팻 벅(전 wwe 프로듀서)현 AEW 두 간부들의 대결(오늘이 팻벅의 AEW 링데뷔무대입니다.)큐티가 네 업적이 뭐냐고 묻자..크리스 스탯랜더, MJF, 어클레임드 등 많은 선수들을 트레이닝 했다고 하네요..ㄷㄷ파워하우스 홉스의 도움으로 큐티가 승리합니다.아무것도 안했다는 덩치와는 다르게 기여운 홉스 ㅋㅋ 6경기: DMD vs 애나 JAS큰 부상인줄 알았는데 금방 복귀해서 다행입니다.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ㅎㅎ애나제이가 어그로 끄는데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이라 빠져들수밖에 없네요 ..아까 만났을때와는 180도 다른 모습의 D.M.D 링에서는 확실히 프로레슬러의 아우라가 있습니다.ㅎㅎ7경기: 크리스토퍼 vs 홉스 (tnt챔 매치)오늘 두번째 입갤중인 파워하우스 홉스 ㅋㅋ테크니션과 파워하우스의 경기 이경기도 볼만했습니다. ㅎㅎ이날의 메인이벤트: 목슬리&클라우디오 vs 빅빌&리모리아티(이날 자리가 명당이었던거 같습니다. 이사진도 맘에 드네요 ㅎㅎ)목슬리도 185정도 되는데 빅빌 진짜 큽니다.(에지를 늘려논거 같네요 ㅋㅋ)저 덩치에 어떻게 저런 데피니션의 근육이 나오는지,,클라우디오도 빅빌옆에 서니 작아보네요힘겨루기 하는데 두선수의 근육이 터질라 합니다 귀에서 피흘리며 뻑큐날리는 목슬리(이날 평소처럼 블레이드잡은 없었으나.. 빅빌이 목슬리 귀걸이 잡아뜯어서 귀에서 피가 철철났습니다. 예전에 제프하디가 생각나에요.. 보기만해도 혐)(경기종료후 목슬리랑 클라우디오는 팬서비스좀 하다가 들어갔습니다.)8경기 끝나니 밤10시.. 3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이날 기대안하고 갔는데 aew 간판스타들도 많이 나와서 팬들이랑 호흡하고..관중들도 다들 만족하고 성공적으로 첫하우스쇼를 마무리 했습니다.메이져 단체에 이름있는 선수들이 카메라 없이 인디레슬링스타일로 경기한다는 느낌이랄까?암튼 하우스룰즈는 개인적으로 다마/램페이지 같은 tv쇼와는 다른 매력과 재미가 있었습니다. 두번째 하우스쇼는 여름에 캐나다에서 한다고하는데 팬들 입장에서는 좋은거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네요..ㅎㅎ이상 200%즐기고 왔던 AEW 첫 하우스쇼 '하우스룰즈' 후기였습니다..ㅎㅎ(그리고 당분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후기는 레슬링 직관후기는 올리지 못할거 같네요)
작성자 : limzi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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