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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졸려 기절까지 했는데 '학폭'이 아냐?"… 학폭위 논란
초등학생 목졸림 사건, 학폭위 '조치 없음' 결정 논란•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 간 폭력 사건에 대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조치 없음'으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피해 학생은 가해 학생으로부터 반복적인 폭행과 괴롭힘을 당했고, 목이 졸려 기절까지 했으나, 학교 측은 객관적 증거 부족과 진술 차이를 이유로 학교폭력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피해 학생 측은 학교와 교육청이 목격자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다.• 아산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하며, 피해 및 가해 학생 모두 불복 절차를 안내받았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29/0000392795
작성자 : ㅇㅇ고정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