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여자 연예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여자 연예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초3 여아 유괴 시도 뒤 성추행한 70대…차 속 발기부전제·콘돔 충격 감돌
- 뼈만 먹는 새에 대해 알아보자.araoboza ㅇㅇ
- 검찰, 검찰 개혁에 검사들 집단 반발도 못해ㅋㅋ ㅇㅇ
- 싱글벙글 오징어게임3 신기록 갱신 ㅇㅇ
- 걸그룹 해체의 풍경 나루타루
- 혐)징글징글 러브버그에 대해서 알아보자.+ 러브버그 캐릭터화 수녀뾰이
- 싱글벙글 스트리트 파이터 한국 실사화 수인갤러리
- 싱글벙글 돈이 아닌 자부심으로 일하라는 호텔 사장 니지카엘2
- 그동안 그려온 소전 그림 들추기 톡시
- 논문에 숨긴 'AI 비밀 지령문'…카이스트까지 '발칵' 마스널
- 트럼프의 큰그림..나토 국방비 5프로의 숨겨진 내막 배터리형
- 더쿠펌 정청래 당대표 반대 이유 정리 ㄷㄷ 잼나는세상.
- 싱글벙글 싱붕이들이 학창시절 자주하는 망상 JPG ㅇㅇ
- 총상금 1억원의 의미 나루타루
- 싱글벙글 이상한쪽으로 인기있는 포켓몬들을 알아보자.jpg sakuri
(스압) 2003년 발생한 전북 부안 부안사태 사건 정리글
정부는 원자력 발전소를 운영하며 방사선 폐기물을 처음엔 임시저장시설에 보관했으나 결국 한계에 부딪히자 80년대 중반부터 이를 처리하기 위한 곳을 찾았는데 영덕,인천 굴업도,안면도등 후보지는 많았으나 모두 격렬히 반대해 10년 넘게 빠꾸를 먹던 상태였음21세기에 들어서며 정부는 부지선정을 유치개념으로 전환,인센티브를 부가하겠다고 선언했고 2003년 김종규 부안군수가 지역발전을 이유로 부안군 위도지역에 유치를 결정 결국 부안군 단독으로 유치가 확정되었고 부안군민들이 분노해 시위를 벌인 것당시 부안군의 인구는 6만명이었는데 경찰인력만 1만명이 넘게 투입될 정도주민들의 반응을 보고 좆된걸 감지한 김종규 군수는 관내의 내소사라는 절로 대피해 주민들과의 대화를 시도하였음당시 내소사에는 수백 명의 경찰인력이 깔렸음에도 분노한 주민들이 군수를 향해 집단린치를 가한거임단순히 타박상 수준이 아니라 폭행을 어찌나 했는지 갈비뼈가 부러져 장기를 찌르는 중상을 입었을 정도군수는 이후 절 내부로 부상당한 몸을 이끌고 대피해 구급차를 기다렸으나 바깥 꼬라지가 좀비사태와 맞먹는 수준이라는걸 인지하여 나갈 엄두도 못냈음그러길 몇 시간째,9개 중대 1,000명의 경찰인력이 김 군수가 탄 구급차를 후송하는 전무후무한 작전을 펼침겨우 김 군수는 경찰들이 도와준 덕에 병원으로 후송될 수 있었음그렇게 시위는 잠잠해지나 했는데이번엔 주민들이 읍내에 모여 시위를 벌인 것길을 막는 전경과 주민들 사이의 격렬한 충돌이 벌어지며 결국 경찰버스 2대와 경찰차 등이 불에타고 양쪽에서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함관련된 주민 45명이 구속,121명이 불구속 기소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발생하였음한편 병원에 입원한 김 군수는 주민들을 선처해달라고 경찰청장이 방문했을때 호소하기도 하였음 (안하면 진짜 좆됨)예나 지금이나 ㅈ같은 인권위는 인권침해라며 자칭 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을 하라는 개소리를 하기도 하였다무튼 정부는 무법지대가 된 동네 꼬라지를 보자 파격적인 인센티브+그나마 덜 위험한 폐기물 처리시설 우선 건립등이라는 조건을 내걸었고 이에 경주시가 응하며 결국 경주시에 한수원 본사가 이전되는등 전형적인 헬조선 엔딩을 맞은줄 알았으나 (경주시에 터널도 여러군데 뚫리는 인프라가 확충됨)2024년 경주시가 통수를 맞았다고 한다..여담이지만사건이 발생한 2003년 부안군엔 355mm라는 폭우와 2m 가까운 폭설이 쌓이기도 하였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파이게이트 4편 - 드라이버 교통정리에 실패한 팀
[시리즈] 2007년 맥라렌-페라리 스파이게이트 · 스파이게이트 1편 - 페라리에 헌신했던 한 영국 남자 · 스파이게이트 2편 - 두 남자의 만남과 티포시의 활약 · 스파이게이트 3편 - 완벽했었던 영국인 사업가의 삶 · 스파이게이트 4편 - 드라이버 교통정리에 실패한 팀 2007년, 맥라렌은 드라이버 라인업을 발표한다.페르난도 알론소, 루이스 해밀턴2005, 2006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간 디펜딩 챔피언과 1998년부터 맥라렌이 육성한 슈퍼 루키로 이뤄진 최강의 라인업이었다.그 명성에 맞게, 전반기 맥라렌은 드라이버 챔피언쉽 원투와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선두를 확보하며 승승장구한다.하지만, 문제가 점점 수면으로 떠오른다.때는 2007 모나코 그랑프리.퀄리파잉부터 맥라렌이 압도하며 치열한 배틀 끝에 퀄리파잉에서 알론소가 P1, 해밀턴이 P2를 차지한다. 문제는 하루 뒤 레이스였다.레이스 스타트. 해밀턴은 Q3에서 알론소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연료량을 탑재하였고, 그로 인해 레이스 첫 스틴트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은 연료량을 탑재한 해밀턴은 1스탑 전략을, 알론소는 2스탑 전략을 준비하며 둘 다 소프트 타이어로 레이스를 시작한다.(왜 레이스인데 퀄리파잉 연료량을 언급하는지는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다. 이는 당시의 Q3에서 레이스로 이어지는 ‘이상한’ 연료 규정에 근거한다.)레이스 초반. 알론소 P1, 해밀턴 P2를 유지하나 알론소가 백마커를 만나기 시작한 시점부터 해밀턴은 페이스를 올리기 시작하며 두 맥라렌 간의 경쟁이 시작된다.26랩. P1 알론소와 P2 해밀턴의 인터벌 4.5초. 이때 알론소가 첫 번째 피트스탑을 진행하여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한다.29랩. 해밀턴이 첫 번째 피트스탑을 진행하여 1스탑 전략을 포기하고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한다. 해밀턴이 오버컷을 시도하였으나, 오버컷 랩 시점에 알론소의 랩타임은 겨우 0.09초만 느렸기 때문에 알론소가 다시 P1을 탈환한다.문제는 이때부터였다.두 맥라렌 드라이버의 첫 번째 피트스탑 이후, 해밀턴이 페이스를 올리며 알론소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이때, 사건이 터진다.맥라렌 : 물탕아 페이스 올리지마라 포지션 유지해라맥라렌이 해밀턴에게 페이스를 올리지 말고 원투를 유지하라는 팀 오더를 내린 것이다.47랩. 하지만 결국 이후에 해밀턴은 알론소의 페이스를 따라가지 못했고, P1 알론소는 P2 해밀턴과의 인터벌을 9.7초까지 벌린다.51랩. 인터벌은 11초까지 벌어졌고, 알론소는 마지막 스틴트인 슈퍼 소프트로 교체하고, 2랩 뒤 해밀턴도 똑같은 컴파운드를 가져가며 결국 레이스는 퀄리파잉 그대로 알론소 우승과 해밀턴 P2로 끝난다.레이스에 있었던 해밀턴에 내려진 맥라렌의 팀 오더는, 이후 후폭풍을 불러온다.(어 또 우리야 ㅋㅋ)우선 2002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에서 일어났던 페라리 팀 오더 논란 이후, 레이스 결과의 영향을 미치는 팀 오더는 금지되었는데, 해밀턴에게 내린 팀 오더가 문제가 되어 FIA의 조사가 들어간 것이다.그와 동시에, 해밀턴은 “나는 세컨 드라이버이다”라고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발언하며 영국 언론을 중심으로 맥라렌이 해밀턴의 첫 우승을 앗아갔다고 공격한다. 결국, 맥라렌은 이때부터 퍼스트 대우를 하는 것을 포기하고 두 드라이버를 동등하게 대우하기로 결정한다.추가로 FIA의 판결 결과는 무혐의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보았다.그리고 몇 경기 뒤, 문제의 헝가리로 이동한다.사건에 대해 시작하기 전, ‘Q3에서 레이스로 이어지는 ‘이상한’ 연료 규정’을 포함한 배경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2007시즌 당시 한 규정이 존재하였는데, 바로 Q3 시작 시점 주입한 연료량 ‘그대로’ 레이스를 시작하여 첫 스틴트를 가져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시 드라이버들은 Q3에서 ‘fuel burn’을 진행하여 최대한 많은 연료를 소모하여 레이스카를 가볍게 만들어 플라잉 랩을 진행하였고, 소모한 연료량만큼 크레딧을 얻어 Q3 시작 시점 연료량과 동일하도록 연료를 주입하여 레이스를 시작하였다.그래서 해당 규정에 근거하여 Q3와 레이스에서 상대적으로 이득을 가져갈 수 있는 연료 전략이 존재하였고, 맥라렌은 모나코 그랑프리 논란 이후 어느 누구에도 우선권을 부여하게 하지 않기 위해 한 가지 팀 규칙을 도입한다. 바로 두 드라이버가 동일한 연료량으로 Q3를 시작하되, 한 경기씩 번갈아가면서 Q3에서의 위치와 레이스 전략에 우선권을 부여하는 것이었다.그리고, 헝가리에서 그 우선권은 알론소에게 있었다.Q3가 시작되고, 해밀턴이 알론소보다 먼저 나와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세션이 시작된다.맥라렌 : 물탕아 이번 경기는 알론소가 우선이니까 알론소 먼저 보내라해밀턴 : ㅗ알론소 : 아니 해밀턴 저새끼 왜 안 비켜주냐?그렇게 첫 번째 fuel burn 랩을 해밀턴이 알론소보다 앞서서 시작하고, 두 번째 랩이 시작된다.맥라렌 : 아니 물탕아 알론소 보내주라고;해밀턴 : ㅗ해밀턴은 두 차례나 우선권을 가졌던 알론소를 보내라는 팀 오더를 무시했고, 알론소는 이로 인해 격분한다. 이후 알론소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택한다.마지막 플라잉 랩 시작 직전, 알론소와 해밀턴이 피트인한다.바로 알론소는 고의로 피트에 서서 해밀턴이 타이어를 교체하지 못하게 막아버린 것이었다. 결국 알론소는 기가 막히게 타이밍을 계산하여 해밀턴은 플라잉 랩을 시작하지 못했고, 알론소가 폴 포지션을 차지하는데 성공한다.하지만,FIA : 저저 알론소새끼 영국인을 막아? 페널티 ㅅㄱFIA는 알론소의 행위가 문제가 된다고 판단하였고, 알론소에게 다음날 레이스 5그리드 페널티를 부여하여 P2였던 해밀턴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였다.그리고 다음날 아침, 어제의 사건으로 격분해있던 론 데니스의 앞으로 마찬가지로 격분한 알론소가 찾아온다.알론소 : 얼마전에 우리 팀에 스파이 사건 일어났죠? 내 말 안 들으면 결정적 증거가 될 이메일을 FIA한테 넘겨버릴거임 ㅇㅋ?바로 알론소는 스파이게이트의 결정적 증거가 될 이메일을 가지고 있다며 데니스를 찾아간 것이었고, 이를 토대로 데니스에게 퍼스트 대우를 하라 협박을 한 것이다.데니스 : 저 미친새끼가 그만해라데니스는 알론소의 말을 듣자마자 그만하라고 말했고, 이후 알론소를 해고해야 한다며 화를 냈다. 그러자 그의 오른팔 격이었던 COO 마틴 휘트마쉬는 알론소가 증거를 가지고 있을 리가 없다며 그를 안심시켰다.꼼꼼한 성격이었던 그는 우선 바로 한 인물에게 전화하였는데,바로 맥스 모슬리(당시 FIA 회장, 나치 좋아함)이었다.데니스는 모슬리에게 스파이게이트에 관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알론소의 발언을 전하였고, 그를 해고하고 싶다며 화를 내었지만 일단 모슬리는 “그럴 리가 없다”며 그를 진정시켰다.그리고 30분 뒤, 한 인물이 데니스를 찾아온다.알론소 : 생각해보니 아까 말은 좀 아닌거 같노 취소함바로 알론소였고, 알론소는 데니스에게 사과하며 30분 전에 전했던 “FIA에게 스파이게이트에 대한 증거를 넘기겠다”는 발언을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데니스 : ㅅㅂ 왜 그걸 이제야 말하노?데니스는 즉시 모슬리에게 두 번째 전화를 걸어 알론소가 발언한 이메일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거의 한 달 뒤.FIA 회장 맥스 모슬리는 데니스 몰래, 맥라렌의 드라이버들에게 편지를 보낸다.“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스파이게이트와 연관된 페라리의 기밀 정보를 모두 넘겨라.”~~ 다음 편에 계속 ~~
작성자 : PREMA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