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중국의  법가  사상의  창시자였던

한비자는  이런  진리를  설파하였다

'용에게는  역린이  있다

만약에  용에  올라탄  사람이

역린을  건드리면 

용은  분노해서  사람을  물어죽인다'

여기서  용은  왕  또는  대통령을  의미하고

용을  탄  사람은  권력  2인자를  의미한다

즉  권력  이인자는  왕의  비위를  건드리면

왕의  분노를  사서  죽게된다는  뜻이다

박정희의  역린은  박근혜였다

그런데  사이비교주  최태민이

박근혜를  등에  업고

단체를  만들어서  박근혜  이름을  팔아서

재벌  회장들에게  삥(?)을  뜯으니까

당시에  권력  이인자였던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내사를  해서

박정희에게  박근혜와  최태민의  비리를

직보하니까

이에  분노한  박정희가 

김재규를  숙청하려고하니까

김재규가  선수쳐서

박정희를  총으로  쏴죽이는

비극이  발생하였다

윤석열의  역린은  김건희였다

그런데  지난  총선을  앞두고

좌파진영이  총선  승리를  겨냥해서

김건희  명품백  스캔들을  터뜨렸다

이에  경악한  당시  권력  이인자였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장은

비대위에 

자기가  집어넣은  김경율을  이용해서

김건희를  마리앙투와네트 라고  비판하였다

총선  승리를  위해서  비판한것이다

그러자  이에  분노한  윤석열은

대통령  비서실장을  보내서

한동훈을  숙청하려고

한동훈에게  비대위장에서  사퇴하라고

윽박질렀다

그러나  한동훈은  그  요구를  거부하고

총선을  진두지휘하였고

예상대로  총선에서  참패당하였다

그후  거대  야당이  된  민주당은

윤석열  탄핵을  강행하였고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탄핵에  동조해서

윤석열을  탄핵시켰다

결국  대통령의  역린을  건드리면

대통령과  권력  이인자가  충돌하고

대통령  또는  권력  이인자 중에서

한명은  죽게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