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이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 그 아이는 매우 착하고 성실하고 잔머리가 많은 아이였죠 그러나 제인에게도 문제가 하나 있었으니.. 바로 그것은 남자친구가 없다는것이였어요 하지만! 제인에게도 생각이 있었으니.. 자신의 귀여운이미지를 이용해서 가식을 떨며 남자들을 유혹해 보는것이였습니다 남자아이들 앞에서 가식을 떨며 약한척 외로운척 온갖 별짓을 다했습니다 처음에는 많은 남자애들이 걸려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제인은 기뻐하며 더욱 더욱 가식을 떨기 시작했죠 그러나 그게 문제였습니다 남자애들이 처음에는 잘 걸려들다가 점점 가식이라는것을 알게 되면서 그 애를 싫어하고 피하고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제인은 그것도 모른체 혼자서 조아라하며 계속되는 가식을 떨기 시작했죠 그것도 모르는 우리 불쌍한 제인...... 결국 그렇게 2년이라는 세월이 흐릅니다... 그러나 제인은 아무것도 모르죠 하지만 똑똑했던 제인은 결국 뭔가 이상하다는것을 느끼고 결국 제인은 자기의 친했던 친구 렝켄에게 말해봅니다. 렝켄은 학교에서 발이 넓기로 소문난 아이였으니깐요 렝켄은 자기가 알아봐주겠다면서 기다리라고 합니다 렝켄은 알아보니 제인의 가식이 너무 심하다는것을 알게됐죠 그러나 링켄은 말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에 빠집니다.. 결국 링켄은 제인을 위해 말해주기로 합니다... 링켄은 두눈 질끔 감고 말을 해줍니다.. 두사람 사이에 긴장감이 팽팽히 도는 가운데 제인이 먼저 웃으면서 자신의 잘못된점을 가르켜줘서 고맙다고 자신도 깨달았다면서 가식을 떨지 않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인은 털털하고 좋은 학생이 되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결과 남자친구도 생기고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제인은 괜한 욕심에 가식을 떨었던것 자신을 후회하며 다시는 그런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굳게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