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잘 자라고 했는데 상대가 ㅇㅇ으로 받으면 맘없는거?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4.03.28 12:13:46
조회 81 추천 0 댓글 0
														

진짜 뭔지 모르겠어서 물어봄..

나는 일단 모쏠 맞고 그래서 잘 몰라서 그래



요새 연락 갑자기 자주 하게된 여자애가 있는데

나는 보통 선톡 안하는편이라

항상 그쪽에서 먼저 약속도 잡고

톡도 보내거든?

거의 지금 매주 금, 금토 이런식으로 약속잡고

볼때마다 선물도 주고 밥도 사주고

솔직히 좀 부담스러울정도로 받아..





그리고 최근에는 거의 하루 최소 한시간은

얘랑 시덥잖은걸로 톡을 하는데

저번주부터는 그냥 업무시간에도 보내더라고





지금 쓰다가 중간에 또 왔어

나 회사에서 뭐뭐했다

근데 솔직히 톡하는거는

그냥 찐친대하듯이 하거든?

원래 애가 좀 특이해서

진짜 애교는 고사하고

감성적인면이 거의 제로란 말이야





그래서 얘 말투 보고있으면

남자애같아 무슨...

그렇게 얘랑 톡을 해도

진짜 하나도 오는 느낌이 없어




내가 모쏠이여도

썸붕이 한번 있긴 했는데

그때는 톡도 달달하고 뭔가

내가 잘자 하면 저쪽에서도 잘자 하고 하트라도 날려주고

그런맛이 있었는데




얘는 잘자 하면

ㅇㅇ

아니면

너도 잘자렴

이런식으로와





디시 남정네들이 얘보다 살가울거같아




그래서 진짜 고민인게

얘는 나한테 마음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아리까리한건지 딱 친구다 선긋는건지

모르겠어





너네도 이 글만 보고는 당연히 알기힘들겠지만

그래도 의견이 듣고싶어




20b49432e4d031b27cbad3f8448176699fa303efb60ca774ee3bd255a77999ef6f76421ca192534804f4dfbd03f4fb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845521 보수적인 집안 고등학생 연애에 대해... [3] 고갤러(58.79) 04.05 107 0
1845519 알아냈다. 고갤러(121.186) 04.05 49 0
1845517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제보를 기다립니다. 궁그미소식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83 0
1845516 녹물나오는 경우 ZEROZE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5 64 0
1845515 이해받고싶은 마음 포기하니까 너무 편하다 [1] 고갤러(223.33) 04.05 71 0
1845514 가족들이 신경 조금만 꺼줬음 좋겠다 [1] 고갤러(118.235) 04.05 65 0
1845513 요번달 들어서 세상이 날 억까한다 고갤러(223.38) 04.05 47 0
1845512 진짜 너무 짜증나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는 모르겠어 [1] ㅇㅇㅇ(59.22) 04.05 77 0
1845511 혹시 부모님이랑 대화만 하면 싸우는 사람있음? [4] 고갤러(211.234) 04.04 122 2
1845510 여러분 새로운 친구라면 인형극 공연 구경을 하러 따라 가겠어요 이슬여왕(220.84) 04.04 45 0
1845509 사회성을 기르고싶은데 나는 굳이 바뀌고싶지않은게 고민 [2] 고갤러(118.235) 04.04 76 0
1845508 여러분 저 새로운 친구때문에 열불이 나다 이슬여왕(220.84) 04.04 57 1
1845507 엄마가 바람을 핍니다. [3] 토네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69 2
1845506 가난이 젤 문제다 [2] 고갤러(223.39) 04.04 74 0
1845504 부모와의 불화. 누구의 잘못인지... [1] 고갤러(112.157) 04.04 76 0
1845503 나좀 어서빨리 안락사좀 시켜주었으면 좋겠다 초등학생포경수술(223.38) 04.04 53 0
1845502 통제불가능한상황이너무무섭다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5 0
1845500 나햇 언제쯤 어른이 될것인가 햇님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56 0
1845497 오줌 못 쌀까봐 고민입니다 [2] ㅇㅇ(223.39) 04.04 81 0
1845492 13살이고 친구들이랑 자지까기로 했는데 도와주세요 [1] 고갤러(59.25) 04.03 105 2
1845491 일하기 싫은게 고민이에요. [2] 고갤러(121.191) 04.03 81 0
1845490 푸바오 잘 갔다와 [1] 이슬여왕(220.84) 04.03 64 0
1845486 나만을 지켜주겠다던 그 인간의 거짓말들. [2] 고갤러(68.183) 04.03 194 3
1845483 난 수업시간에 폰보는게 그렇게 잘못인지 모르겠다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113 1
1845482 1,2교시 억까 당해서 기분 뭐같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3 49 0
1845481 세상은 내 의지로 되는것과 되지 않는것이 있는거같다 [1] 고갤러(223.62) 04.03 54 0
1845477 ㅅㅅ할떄 여자가 존나 싫어하거나 울면 흥분하는대 어캄?? [6] 고갤러(124.146) 04.02 146 0
1845475 이제 친구 사귀기 쉽지않네 [2] 사과(211.171) 04.02 75 0
1845473 좀 늦게 들어온 내게 아내가 [6] 고갤러(49.164) 04.02 90 0
1845471 나 방금 취한 여자가 만났는데 [1] ㅇㅇ(110.10) 04.02 98 0
1845470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14] 고갤러(118.235) 04.02 109 1
1845467 페북 프사 바꿨넹? 고갤러(68.183) 04.02 117 0
1845466 썸의 기준이 뭐니 얘들아.....질문좀.....txt [4] ㅇㅇ(118.235) 04.02 91 1
1845464 누가 날 조종하는거 아닐까 [2] 고갤러(223.33) 04.02 64 0
1845463 결과가 중요한거 아닐까요 [1] 페이트웨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57 0
1845462 대학자퇴하고싶어요 구구절절 말많음 [4] ㅇㅇ(106.101) 04.02 241 0
1845461 공감능력 완전 없는 '세다리 걸치다 걸린 배신자'의 인성 [1] 고갤러(68.183) 04.02 155 1
1845460 말할 데가 없어서 [1] 고갤러(218.158) 04.02 77 1
1845459 항상 사기당하는 엄마때문에 고민 ㅇㅇ(211.234) 04.02 91 0
1845457 게임에서 만난 애 얘기긴 한데..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2 112 0
1845456 고3 [4] 고갤러(223.38) 04.02 87 0
1845455 외모 때문애 피해망상 같은거 걸리면 어떻게 하냐 [1] ㅇㅇ(221.138) 04.02 75 0
1845454 고민 있는데요 [12] 버터고양이(180.71) 04.01 99 0
1845452 근데 여자랑 밥먹을 때 무슨 말을 해야함? [3] ㅇㅇ(223.38) 04.01 110 0
1845451 고민 좀 들어주세요... [5] ㅇㅇ(58.120) 04.01 90 0
1845450 나 진짜 술먹을 친구 한명도 없는데 어떻함?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1 96 0
1845449 라면뿌순거에 밥먹는다 고갤러(182.161) 04.01 58 0
1845448 그 인간 (30대 중반)이 3다리 걸친 증거 스샷 [6] 고갤러(68.183) 04.01 232 1
1845445 해킹당해서 폰 [1] ㅇㅇ(211.246) 04.01 61 0
1845442 페북 닫아봤자 사실 다 보구 있답니당. [2] 고갤러(68.183) 04.01 137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