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힘들다 누가 어떻게해야할지 좀 알려줘라

고민 갤러리

1/3

싱글벙글 밀양사건 최초제보자 최신 글 ㅇㅇ
속보속보 김계란 교통사고 당함 ㅇㅇ
싱글벙글 게임 리뷰촌 - 'EZ2DJ' 下편 (완결) 노무하
[J+A] 김정숙 인도 초청장 공개.. '셀프초청' 의혹 정리될까? 정치마갤용계정
어떤 인권운동가의 소름돋는 행적.JPG 멸공의길
오늘자) 김준수가 말하는 동방신기 탄생 비하인드.jpg ㅇㅇ
욱일기 건 아파트 주민, 결국 "어리석은 행동" 사과.jpg ㅇㅇ
싱글벙글 일본에서 인기몰이중인 괴수 캐릭터(스압 ㅇㅇ
싱글벙글 혼례촌.choseon 담쟁이
훌쩍훌쩍 튀르키예 군인이 찾던 딸 ㅇㅇ
"세금 돌려드립니다" 환급 플랫폼, 과장 광고 논란.jpg ㅇㅇ
광주 유흥가서 흉기난동.. 2명 사상, "이권다툼" 주장.jpg ㅇㅇ
보배) "밀양 x폭행 가해자한테 학폭 당한 피해자입니다".jpg ㅇㅇ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8화 pota
정상체중인데... 경기도 청소년 5명 중 1명 "나는 뚱뚱해" 야떡이

'2차대전' 떠올린 바이든... 러시아 향해 '단언'.jpg https://youtu.be/AhsdOZyVJI4?si=j2LkXpAa57ZVLQw2 [자막뉴스] '2차 대전' 떠올린 바이든...러시아 향해 '단언' / YTN나치 독일의 침략에 맞서 처절한 상륙작전이 벌어졌던 노르망디 해안.당시 작전 개시일을 말하는 '디데이' 80주년 기념식은 잔잔해진 노르망디 바다를 바라보며 열렸습니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2차 대전 때 독일 침공에 빗대며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습...youtu.be미국 러시아 관계 앞으로 어케되료나...ㄹㅇ - 미국, 하루 걸러 또 ICBM 발사.. 북 관련 없다지만.jpghttps://youtu.be/vDDaJ7zP8FY?si=VItDX43NvZlrEovc 미국, 하루 걸러 또 ICBM 발사 (자막뉴스) / SBS북한의 최근 잇단 도발로 긴장감이 높아지는 시점에 미국이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두 차례 시험발사했습니다.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사일을 미국이 이례적으로 하루 걸러 두 차례 연속 쏜 이유가 뭘지 자막뉴스로 전해드립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더 자세한 정보https://news...youtu.be까불지 말라는 뜻 같은데 작성자 : ㅇㅇ

나 너무 힘들다 누가 어떻게해야할지 좀 알려줘라앱에서 작성

고갤러(106.101) 2024.04.06 00:38:36

조회 141 추천 0 댓글 4

내가 솔직히 남들보다 덜떨어진 놈들이란 건

인정한다

근데 그런 건 이미 진작에 깨달았음에도

엄마에게 말 안하다 요즘엔 정신과 가보자

이런 얘기를 점점 꺼내고 있는데

그때마다 그저 내가 노력을 안해서 그렇다는

말로 틍치고 나 키우는거 때문에 죽어버릴 것

같다고는 하지만 정신과나 그런 곳에서

같이 상담을 받아보자 이런 식으로 말해도

그런 약 먹기 싫다고 하고 계속 욕만 한다

약 먹는것과 안 먹는 거 엄마가 정하는 거 아니고

엄마가 문제라는 게 아니라 그냥 병원 가서 상담도

받아보고 하자고 말한 것 뿐인데 귀를 닫으신다

내게 무얼 원하시는 건지도 모르겠고

나도 솔직히 내가 나아질 거란 가망이 없어

그런 말 꺼낸건데 어머니는

그저 불평불만만 털어놓고 해결하려는 의지는 하나도 없어보인다 그냥 내가 알아서 해결하기만을 바라시고

본인은 아무것도 하기 싫어하신다

솔직히 나도 지금 너무 억울해서 이곳에 글 쓰는 거니

내가 유리하게 썼을수도 있는데 항상 이러시니 너무

힘들다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남들보단 잘 사는 집인데

대체 왜 정신과나 그런 곳은 안가고 화만 내시는지

나 너무 억울하고 슬퍼서 여기 글 써본다

가면 갈수록 별거 아닌것에도 우울하고 짜증은 나는데

속마음 털어놓을려 해도 부모님은 듣지도 않고

본인들 힘든 얘기만 한다

나 정말 어떻게해야하냐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846084	엄마한테 실수로 야ㅉ보냄 씨바 [4]	ㅈㄷ(119.77)	05.01	157	2
1846081	인생이 공허합니다 [1]	ㅇㅇ(220.123)	05.01	129	1
1846077	내 인생 에피소드 들려줄까 [10]	여갤러(118.235)	05.01	201	0
1846073	회사에서 저임금 ㅠㅠ 25년에 10퍼 추진.. 들어줘 ㅠㅜ [1]	고갤러(175.205)	05.01	86	0
1846071	내인생 말아먹은거 같은데 어카냐	고갤러(175.114)	05.01	94	0
1846070	쎈에서 벽 느끼는데 수학 1등급 가눙하내 ㅋㅋㅋㅋㅋ	ㅇㅇ(223.38)	05.01	84	0
1846069	수학 노베인데 그래프(직선의 방정식) ㅈ같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3.38)	04.30	79	0
1846066	일은 내 행복을 위해 하는 수단이잖아 [1]	아카이브(175.204)	04.30	109	0
1846060	공부 어떻게해야하냐? [2]	ㅇㅇ(118.235)	04.30	100	1
1846059	ㅅㅂ 정학 당할거같은데	고갤러(210.204)	04.30	78	0
1846058	울 엄마는 날 자랑스러워하지 않음 [2]	고갤러(106.101)	04.30	147	2
1846057	인생 진짜 ㅈㄴ 후회된다... ㅋㅋㅋ	ㅇㅇ(180.66)	04.30	96	0
1846056	잘있어라 애들아 [5]	고갤러(175.114)	04.30	151	0
1846050	우리집 존나 골때리네 [1]	미래섬을향하여	04.30	142	0
1846049	부모님한테 학원 1년더 다니고싶다고 말해야되는게 고민	고갤러(222.108)	04.30	77	0
1846048	치킨, 피자, 햄버거 사드림. 서울 강남임. 놀러오세요.	편한 대화나눠요.(222.107)	04.30	78	0
1846044	고1인데 [2]	고갤러(223.38)	04.29	153	0
1846039	여러분 오랜만에 뵙네요	이슬여왕(220.84)	04.29	89	0
1846037	아 ㅅㅂ 단속카메라 찍힌듯 [1]	고갤러(106.101)	04.29	125	0
1846036	만들기를 잘하고 싶습니다. [4]	ㅊㅎ(118.38)	04.29	127	0
1846032	일일 알바 끝났는데 옛날하고 다르다 [1]	고갤러(106.101)	04.29	156	0
1846029	빼앗긴 행복. [5]	기어중립	04.29	146	0
1846028	고민거리 해결법 하나 찾음	고갤러(119.196)	04.29	94	0
1846025	통제하려는 수단만 있을 뿐	아카이브(175.204)	04.29	72	0
1846024	아직도 처음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 [3]	쭈굴(160.237)	04.29	123	0
1846017	수학은 진짜 재능인가... 하... [2]	ㅇㅇ(180.66)	04.28	149	0
1846016	답답하면,관광지, 바닷가, 산골, 계곡, 무인도, 어디든지 여행 가요! [1]	여행(222.107)	04.28	133	0
1846014	복장터져	ㅇㅇ(223.62)	04.28	383	0
1846013	친구사이에 서운한일이 있을때 [4]	ㅇㅇ	04.28	150	0
1846005	수학은 진심 그냥 재능이냐??	ㅇㅇ(180.66)	04.27	84	0
1846004	애비새끼 내 인생에서 꺼졌으면 좋겠다 개시발	ㅇㅇ	04.27	97	0
1846002	수학은 진심 그냥 재능이냐?? [1]	ㅇㅇ(180.66)	04.27	137	0
1846001	제발 열심히 좀 살아라 나 자신아	ㅇㅇ	04.27	88	0
1846000	내가 잘못한 거라고 봄? [1]	고갤러(39.7)	04.27	131	0
1845999	시간 알차게 쓰니까 갑자기 고양감이 올라오는데 [1]	ㅇㅇ	04.27	111	0
1845997	외모 고민이 너무나도 크구나	ㅇㅇ	04.27	95	0
1845996	해결해야 할 고민이 두 개나 있네	ㅇㅇ	04.27	86	0
1845993	아는 형이 가끔씩 고민 상담 전화를 하는데.. [1]	고갤러(182.229)	04.27	118	0
1845992	정신병자로 살기가 너무 곶통스럽고 괴롭다 [13]	초등학생포경수술(175.124)	04.27	150	0
1845989	힘든 세상, 치킨, 피자, 햄버거 먹고 자고 스트레스 풀고, 놀러 오세요 [1]	치킨피자드시러오세요(222.107)	04.27	130	1
1845985	미적 4등급 따리인데 6개월 안에 대학 공대 수학 소화가능? [2]	고갤러(175.209)	04.27	129	0
1845984	개쓸데없는거에 몇십만원썼는데 후회돼서 잠도안옴,,,,,, [7]	개지랄	04.27	142	0
1845974	습관성 애교 못고치겠음 [2]	고갤러(106.102)	04.26	150	0
1845964	짝녀랑 만나서 밥 먹고 온 후기...txt [1]	ㅇㅇ(222.112)	04.26	107	0
1845960	집, 가전, 생필품 다 마련했는데, 여자 사람을 모시고 싶습니다. [3]	고갤러(222.107)	04.26	141	1
1845959	인생망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고갤러(220.87)	04.26	86	0
1845955	세수 열심히 해도 피부가 좋아질 기미가	ㅇㅇ	04.26	70	0
1845953	뭔가를 꼼지락 꼼지락 하기는 했다 [2]	ㅇㅇ	04.26	124	0
1845952	공장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들어 [4]	고갤러(119.201)	04.26	151	0
1845950	친구 때문에 고민입니다. [2]	석덩이(211.46)	04.26	1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