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몇일전에 길가다가 시비를걸린 겁많은쥐.txt

동쥐(115.41) 2021.10.05 20:11:45
조회 50 추천 0 댓글 2
														

0b9cd837c3c53d936d9efb930fdf017323c7221b6fd14a7a036b939419c38887




몇일전에 어떤아저씨가 시비를걸었는데 다시생각해보자


나를보더니 갑자기 멈춰서더니 "~~~에요?" 라고 시비를걸었다.


여기서 딱봐도 어려보이는 나한테 존댓말을 썻다는것은 그 아저씨가


그렇게 개념이 없진않을거라고 추론해볼수있었다.


그리고 그옆에 아저씨 둘이있었는데 만약 나한테 무슨일이 있었으면


말려주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5년에 한번꼴로 길을가다 시비를 걸리곤한다.


시비거는 의도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집밖을 나가지말아야겠다.


그 아저씨가 나에게 악감정을 가졌을 가능성이 있을지도모른다.


첫째, 내가 부잣집동네로 이사가는걸알고 자신의 인생은 이런데 시기하며


내가 잘되는꼴을 두고못보고 칼로찌르려는 사람일경우


둘째,그냥 내가 생긴게 마음에 안들어서 시비를 걸었을경우


셋째, 내가 이 동네에서 안좋게 소문이 퍼졌을경우


이런경우라면 다시 또 마주쳤을때 생명이 위험할지도모르므로


이 동네에서 다신 있을수 없게되는것이다.


뭔가 추론해보기엔 단서가 너무 부족하다.


현실에서 확실이 있었던일은 일단, 멈춰섰다는것


마주친상태에서 몇발짝걷고나서야 나를보더니 시비를 걸었다는점


나한테 존댓말을 썻다는점


그 주위에 아저씨가 두명있었고


마지막에 뒤돌아보면서 "뭐라카노?" 이랬다는거


뒤따라오진않았다는점


그 아저씨와 나는 초면이라는점


그아저씨가 인테리어 리모델링업체의 직원일 가능성이 있다는점


이렇게되면 그아저씨가 나에게 " 여기에 사는사람맞아요? " , "여기서 일하는사람맞아요?"


대충 이렇게 들렸는데 이렇게 물어본거일 가능성도있다.


내가 위험할확률보다 안전할확률이 더 높지만


남은것은 신의 뜻에 맡겨야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10614 너희들 복장 오와열이 안맞잖아 게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26 0
10613 넷플릭스vs애니플러스 추천좀 [1] ㅇㅇ(128.134) 21.10.08 65 0
10612 ㅋㅋ 스월마크는 못 참지 [2] 래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7 0
10611 왜 참치 는 아쿠아리움 에 없어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44 0
10610 애쿠님도 오삼... [6] 읍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54 0
10609 내 스팀상태 몇일전부터 이런데 원인을 모르겠음 즌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24 0
10608 집못사는게 뻔한데 주택청약을 유지하는게 맞을까? [3] 포이즌슬라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44 0
10607 아쿠아토프보고 아쿠아리움가고싶어짐 [3] 애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5 0
10606 사실 한푼 두푼 아끼는것도 좀 이상하긴함 [1] 즌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26 0
10605 소놋치 데리고 여기 가기 [2] 읍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44 0
10604 만져보고 나왔는데120프레임 좋긴한데 베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20 0
10602 또 시작이네 즌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25 0
10601 게르드님 왜자꾸 카드가 생김... [3] 읍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41 0
10600 이번화 쟈히 처럼 사는중 [4] 모후모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8 0
10599 님들 폰겜 결제할때 문상같은거 사서함? [3] 즌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40 0
10597 님들 하이임 [2] Naganoha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1 0
10598 란 짭퉁 [3] 게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55 0
10596 2달간 쓴돈 [8] 모후모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54 0
10595 젖스 [3] 읍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53 0
10594 점심 맥도날드 [4] ㅍㄷrub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55 0
10593 으ㅡ악ㅋㅋ 퀸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21 0
10591 안뇽하세요 [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67 1
10590 갓본책 실물로 올만에 봄 [1] 퀸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8 0
10589 킹사이즈 침대 사주삼 [1] 읍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3 0
10588 귤밥 멈춰 [3] 게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4 0
10587 핵쟁이 짱깨에게 해줄 말을 찾았음 [1] 포이즌슬라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6 0
10586 아이폰 구경가는중 [5] 베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49 0
10585 코믹스 사고 싶은 게 많네 [3] 퀸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8 0
10584 이런 아침 주셈 [4] 포이즌슬라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55 0
10583 읍하우스에서 정모 대체 언제함 [2] 포이즌슬라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8 0
10581 실베 도쿄 지진 보셈 [1] 트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92 0
10580 애이폰 넘비사 [2] 읍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47 0
10579 그냥 밥해서 참치넣어먹는게 더 싸고 맛있음 [2] 즌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5 0
10578 맥도날드 갈랬는데 비와서 걍 회사밥먹음 베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45 0
10577 고양이 만져보고시픔 [1] 베지밀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8 1
10576 상생지원금이 뭐길래 [4] 트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64 0
10575 정모에서 만난 여갤러 [2] 읍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58 0
10573 취미는 재취직입니돠 다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2 0
10572 야 난생 처음으로 인스턴트 조리밥 사봤는데 [5] 즌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47 0
10571 취미는 애갤입니다 Naganoha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26 0
10570 왜 내가보는 애니는 다 보다 끊김? [6] ㅇㅇ(115.143) 21.10.08 90 0
10568 버튜버 데뷔 읍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24 0
10567 아빠는 왜 알면서도 안사는거야? 포이즌슬라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24 0
10566 반지의 제왕 영화 ㄹㅇ 다시보고싶은데 트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22 0
10564 저축도 결과적으론 원하는걸 사기 위해서 하는게 아닌가 [3] 트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38 0
10563 서점드가즈아ㅏㅏㅏ 퀸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21 0
10562 워치말고 스위치 +링피트 +링피트 복싱 어떰 [3] 트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52 0
10561 정말 필요한걸까,,, [4] 트로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58 0
10560 종로구 주변 배회하는 중 퀸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17 0
10559 통화녹음 5386개 9.6기가 [1] 랑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10.08 4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