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겔에는 자주 들락날락하면서 형들 활약 잘 보구있어 ^^ 나 예전에 알바했던거 읊어볼게. 일단 식품 공장이야. 뭐 만드냐면은 수제비, 새알(미역국, 팥죽에 넣는거 알지?) 이거 존내 힘든건 아니지만 꾹꾹 참으면서하면 괜찮아.... 이거는 일당이야. 하루 2만원이야.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거든..... 하면서 새알과 수제비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았어.... 새알은 마데인 차이나 쌀 존내 씻고 갈아서 동그랗게 나오는 기계에 쑤셔넣고 알 나오는거 받고 중량재고(1Kg)봉지 붙여. 수제비는 밀가루 소금 적절한 물 넣고 존내돌린다 ㅎ 반죽되면은 수제비 기계에 넣고 뽑아내야겠지. 나오는 입구에 프로펠라같은데 보면 칼이야 그게 돌아가면서 수제비 짤라내고. 그러고 담고 포장 그게 끝이야.  얼마전에 땔치웠엌ㅋㅋㅋㅋ 사장 존내 승질이 불같거든^^ 나 욕 존내 마니 얻어먹었썽 ㅡ,.ㅡ;; 다신 하고싶지않아....  ㅋ 나 지금은 놀고있엉 그리구 내일 일하러 간다. 어디냐면 삼성전기야.(전자가 아니라 아쉽지?? ㅎ) 이 회사 존내 빡시다고 들었어.... 그래서 땔치우는 사람들이 좀 있데. 내 친구 며칠전에 사표썻엉. 면접볼때는      존내 잘 할수 있다고 큰소리 뻥뻥...... 형들 이 회사는 붙기 쉬운거같애. 성적?? 그런거 안따지는거같어 나 실업계 다니는 데다가 성적도 개판이거든// 실업계에서 성적개판이면 어느정돈지 알지?? ㅋㅋ 면접볼때 목소리에 자신감 듬뿍 실어다주면 거의다붙는거같아. 내일 아침 7시 30분까지 나오래 울집에서 회사까지 존내멀어 거의 끝에서끝이야. 그래서 5시에 기상해야돼 돈은 그놈한테 물어보니깐 첫달엔 20만원 주구 그 다음달엔 110만원 준데. 왜냐면 3조 2교대래... 하루에 12시간씩 존내 일한데  그것도 주야 번갈아가면서// 형들 나 잘 할 수있을까???  형들 따뜻한 말들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