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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롯데월드 알바썰 모바일에서 작성

아갤러(1.251) 2024.05.11 02:22:50
조회 346 추천 0 댓글 0

내가 예전에 롯데월드

일하면서 겪었던 썰몇개풀어볼게 ㅎ

1. 신입때 회식 썰

23살..

군대갔다와서 의욕이 ㅈㄴ넘쳐서 알바를 구하던 나에게

알바몬에 뜬 롯데월드 공고를 보게됐어 보자마자 아..

이거다 하며 이쁜여자사람들과 행복하게 일하는 내모습을

상상하며 바로지원하고 몇일 후 면접을보고 붙었어

그래서 교육을 받고 나는 야외에 있는 놀이기구로 업장을 배치받았어 (야외에 있지만 실내에있는)

ㅈㄴ설레기도하고 긴장도되고 신입이라 떨리는마음으로

가서 거기사람들이랑 처음 만나게됐어 사람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사람이많더라고 (여자가6 남자4)

이쁜사람들도 몇명보였어 그래서 속으로

나도이제 연애하는구나ㅇㅈㄹ하면서 설레는마음으로 일을

시작하게됐지 그리고 첫출근날

처음 가게되면 출근할때마다 신입을 담당하고 그날교육

해주는 일조금 오래한 고참 사수가있어서 걔만 따라다니면서

멘트도배우고 여기 규칙도배우고 일하는 방법이나

쉬는시간등등 배워

나를 가르쳐줄 사수와 처음 만났는데 25살 누나였어

키는 165정도에 약간 문별느낌나는 고양이상이었어

그래서 속으로 ㅈㄴ좋았지 하루종일 같이일하니까 말도놓고 조금

친해져서 퇴근하고도 저녁에 일 관련된거 물어보는 핑계로

카톡도 해서 계속 이어가게됐어ㅎㅎ답장잘해주더라고

그렇게 일한지 5일되는 날에 같은 업장 왕고가 이번달에 퇴사를 한다고

퇴사파티를 한다는거야 신입들도 다와서 같이 친해지자길래

나도 바로 참석한다고했지ㅋㅎ 나알려줬던 누나도 당연히오고

거의 30명이상이 퇴사파티 단톡방에있었어 군대에서 남자들

하고만 지내왔던 나에겐 아주 설레는 순간이었지...

퇴사파티는 잠실에서 가까운 신천에있는 벙 이었나?

암튼 사람 엄청많이들어갈수 있는 큰 술집에서 했어

퇴사파티를 하는날 내가 마감이어서 조금늦게 합류했는데

그냥 그 술집에 롯데월드알바들 밖에없더라 다른 업장

사람들도 퇴사파티를 하는지 거긴거의 40명넘게 와있었어 아마 게이트 업장이었을거야

게이트는 키크고 늘씬한 사람들만 뽑아서 그런지 항공과 여자애들이 많다던데 ㄹㅇ 지리더라 ㅎㅎ진짜개쩔었음

그냥 웬만한 강남클럽보다 지금 내가있는 이곳이 더 이쁜여자가 많은거같았어

근데 거기 남자들도 키ㅈㄴ커서 조금 쫄려서 안보는척하고 여자애들 구경만 하고 우리업장 자리로갔지 ㅎㅎㅅㅂ

도착해보니까 이미 분위기는 분위기대로 올라있었고

사람들도 많이취해있었어 ㅎㅎ 아직 안친하고 처음보는사람들이 많아서 어버버거리는데

그 나랑친해진 누나가 내이름 부르면서 옆에앉으라고 하더라

맨날 유니폼입은거만 보다가 사복입은거 보니까 ㄹㅇ지릴뻔했어

몸에 딱붙는 원피스같은거 입었는데 진짜 ㅈ되더라,,,

유니폼은 펑퍼짐해서 몰랐는데 위는 살짝 빈약해보였지만

골반이랑 허리 라인이 ㅈ되더라 ,,,,

너무행복해서 그누나 옆에앉아서 사람들이랑 인사도 하고

술게임도하고 재밌게놀았지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내가 올때부터 얼굴이 살짝 빨개서 취해보였었는데

이미 그누나는 취할대로 취해버렸어 근데 취해서 그런지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겧는데 다리한쪽을 내다리위에

걸치는거야 평소에도 위험하겠지만 술도 들어갔겠다

바로 풀발해버렸어 다행히 청바지입고있어서 티는 안났지만

속으로 ㅈㄴ좋고 설렜읗ㅎㅎ 그상태로 술을 더마시다가

누나가 갑자기 귓속말로 담배피러 갔다오자는거야

그래서 뭔가 지금 신입이고 괜히 소문나고

사람들한테 오해받을까봐 나 먼저 나가있겠다고

한다음 화장실가는척하고 밖으로 나왔어 잠시후 그 누나도

밖으로나왔고ㅎ

밖에서 보니까 생각보다 더많이 취한거같았어

약간 눈풀린 표정이 뭔가 야해서 심장ㅈㄴ빨리뛰었음

신천에서 술마셔본적 있는사람은 알겠지만 거기가

골목이 ㅈㄴ많아 주택 원룸가도많아 골목에서

같이담배 피고있는데 갑자기 같이 조금만 걷자는거야

술 좀깬다고 그래서 나는 단둘이 있는게 좋아서 같이 조금걸었지

그렇게 한 10분정도 걸었나 어딘지도모르겠고 주변에 온통 상가건물이랑 골목뿐인데

길을 다시찾아보려고 해도 처음와봐서 길을못찾겠는거야

이누나는 취해서 비틀거리고...

그래서 카카오맵켜서 찾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이누나가

다리아프다고 5분만 앉아있다가 가쟤더라

그래서 같이 원룸인지모르겠는데 1층에 문안잠긴 건물

들어가서 계단에앉아있었어 어두컴컴하고 희미하게

서로만보이는 상황에서 누나는 나한테 기대서 앉아있었고

나는 혼자 이상한상상하다가 심장이 존나빨리뛰어서 숨쉬기도 힘들었어

내 ㄲㅊ는 이미 청바지를 뚫을기세였지

그렇게 어색하고 숨막히게 앉아있는데 갑자기 그 누나가

키스하더라 머리속이 하얘지면서 아무생각도 안들었는데

본능이몸을 지배한거처럼 나도 조정석이 키스 설명해줄때처럼

혀를 그 누나입속에서 존나굴렸지

오랜만에 해서그런지 더 좋았던거같아 부드럽고 따뜻한 혀의느낌,,

나도모르게 뇌가 시키는대로 자연스럽게 손은 가슴으로

갔는데 짧게 신음소리내더니 그냥놔두더라 진짜 이때 심장마비걸릴정도로 심장개빨리뛰엇ㄹ어

그렇게 몇분이지났는지도 모를만큼 정적속에서 츄릅 소리만 나면서 키스하다가 자연스럽게 멈추고 살짝떨어졌어

나보면서 웃더라 그러다 이제 갈까 하는데

내가 ㄲㅊ가 풀발된상태로 터질거같아서 조금만 쉬었다가자

하니까

갑자기 그 누나가 내 ㄲㅊ를 톡톡치면서 얘 어떡해? 이러면서

웃는거야 이미 쿠퍼액도 ㅈㄴ나와서 팬티가 개축축했어

그래서 나는 조금쉬면 괜찮아질거야 이랬더니

누나가 풀린 눈을 게슴츠레하게 웃더니 내지퍼를 내리는거야

이어서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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