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살이 너무 많이 쪄서..따로 시간을 내 운동할 의지는 없고

출, 퇴근 용으로 아무 자전거나 사왔습니다.

휠러 pro 39 << 모델명이 이렇다네요

자전거 마지막으로 탄지가 22년전 입니다.

그때는 왼쪽 브레이크가 뒷바퀴 였는데

이 모델은 오른쪽 브레이크가 뒷바퀴라 많이 당황했습니다.

각설하고 본론 말씀드릴게요 선생님들 제발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1-1. 안장이 안내려가요

      키 174 난쟁이인데 너무 높아서 낮추려 했더니 내려가질 않습니다.(몸통이라 해야하나 거기에 나사가있고 그거때문에 안내려가는듯 합니다)

      잠시 정차할 때 힘들어요

1-2. 엉덩이가 너무 아픕니다.

      출, 퇴근 왕복으로 1시간 20분 정도 타는 것 같습니다.

      안장이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그렇게 딱딱하지가 않은데 10분이상 타면 엉덩이 아파서 혼나요..

      안아픈 안장 어디서 구하면 될까요? 몸무게 90이라 뭘 타도 아프려나요? 빵댕이를 짓누르니까...

      좋은제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 2번 동그라미 보시면 자물쇠 잠금 해제 그림의 버튼같은게 있는데 저건 무슨용도 인가요?

3. 3번 동그라미 4번 동그라미 

   기어변속 하는거 같은데 좀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초딩때는 대충 손잡이 부분 돌려서 변속했는데...

   저거 아까 잘못 조절하다가 바퀴에 무슨 체인 걸린것 마냥 뻑뻑해지더라구요..

   저는 그냥 자전거 산책하듯이 타고 싶은 사람입니다. 훈련의 용도가 아니에요ㅠ

   사용법좀 자세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아!! 출, 퇴근이 보통 밤과 새벽입니다 

자전거용 플래시도 따로 있는지 궁금하네요

2번 질문같은 경우 인터넷에 모델명을 쳐도 안나와서 어쩔수없이 여쭤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