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을 읽고 백프로(또한 높은 확률로) 자기는 일확천금(대박)을 꿈꾸지 않고 꾸준하게 복리 우상향을 실천할 것이라며

글에 해당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물시장에서 복리 우상향을 따지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웃깁니다.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무리 낮게 벌어도 일주일 1~2퍼는 따야한다고 합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일주일에 1~2퍼를 복리 우상향 시키실 수있다면 워렌버핏 최전성기 시절은 가볍게 처바르고도 남습니다.

월가의 전설 피터린치의 마젤란펀드도 당연히 가볍게 처바릅니다.

만약 당신이 일주일 1~2퍼를 따실 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시다면 미국 초거대 기업들에서 당신에게 엄청난 금액을 부르며 자산운용을 부탁할 것입니다.

믿겨지지 않거나 상황이 다르다고 생각하신다면 전재산을 잃고나서야 깨달으실 겁니다.

다 환상입니다 환상. 연 10% 이상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것은 사기입니다. 100%사기입니다.

s&p500 인덱스보다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있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피터린치도 졌고 워렌버핏도 졌습니다.

그 누구도 이길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