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과였고 쓸데 없는 고집때문에 반도체, 전자, 품질쪽으로만 갔음

LG이노텍 학추로 졸업하자마자 다니다가 3조 2교대 존나 빡세서 그만두고

평근 계약직 몇 개월 조지다가 이직준비하려는데 LG 이노텍에서 연봉 반토막 보다 더 못받아서 계약직 4조 2교대 돌면서 최저에서 조금 더 받으면서 이직준비함

후에 범수방 티어표 기준으로 B+도 가보고 A-도 가보고 최종적으로 하닉갔다가 지금 삼전임

하닉에서 왜 삼전 갔냐는 사람 많은데

하닉 에칭 씨빨 존나 개 헬이고, 사람도 존나 싫어서 삼전감

삼전은 IMP 쪽으로 빠져서 순탄하게 잘 근무중. 사람도 개 좋음. 그냥 이 사람들은 보살임 그냥

취준할 때는 기계과랑 화공이 존나 부러웠는데 전자과도 막상 보면 살아날 구멍 많음

사람들이 학점 의미 없다, 자격증 의미 없다 하는데

있으면 굉장히 좋은게 학점하고 자격증임. 없는 것보다 100배는 나음

개인적으로 전자과 살아남으려면 자격증하고 학점하고 대회 수상 있어야한다고 생각함

공부 더 해서 위산기, 에너지 자격증따서 석화 갈까도 했지만 지금 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수도권 위치 ㅆㅅㅌㅊ라 이직생각 안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