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갤이든 블라인드든 보면

생산직,사무직 별로 티어나누고 티어 낮은 곳은 중견이여도 가지말란 소리 많이 하더라..

독취사도 보니까 중견인데도 불구하고 "도망가십쇼.." 이런글 쓰고...

그거 듣고 혹시나 본인이 과거부터 현재까지 "노력을 하지 않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ㅋㅋ 저정도 블라인드평점에 저정도 티어에 저정도 평가면 그냥 좆도 아니네... 가면 분명 좆소랑 다를바 없겠지"

하고 무시할까봐 글씀..

구글에 지금 검색하면 생산직 티어표가 최신으로 뜬다

대충 이런 티어푠데 난 티어표의 70퍼이상을 모름 ㅇㅇ 나도 노력안한부류거든

저 티어표를 전적으로 믿는 것도 아님 그냥 참고용 자료일뿐

보면 d티어에 오뚜기도 있고 빙그레 앰코 등 있는데 뭐 블라인드 평점 씹창난건 당연하고 평가도 좋지않다

대부분 저 낮은티어회사 관련 질문 올라오면

"도망쳐..." "현직자가 말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이런 분위기임. 근데 여기서 말해주고 싶은게 있다

바로 "노력하지 않은 부류" 들에겐 저 위의 티어표나 평가들이 전부 적용이 안됀다는거임

무슨 뜻이냐면

지금 티어표를 나눠서 하위 티어 회사를 진짜 "평가" 하고 "분석"한 사람들은

진짜 취업시장에서 노력을 했고 "스펙"이라는걸 쌓았기 때문에 분석과 평가를 해서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임.

간단하게 말하면 회사를 고를 자격이 있는 "스펙"이 존재하는 사람들의 리그임

더 간단하게 엠생의 기준으로 말해주자면

지금 당장 니집 근처에 있는 좆소들보다는 복지나 초봉 좆박은 d티어 중견들도

좆소보다는 낫다는거다.

하지만 저런 글을 보고 낄낄대는 사람중에는 분명 "고졸"에 스펙이라곤 기능사 1개라거나 알바경력 수년 제대로 된 직장을 가진적없는

사람들도 분명 100퍼센트 확신하는데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한테 말해본다. 너는 그냥 D티어든 E티어든 중견이상이라면 그냥 닥치고 다녀야 됀다

고졸에 스펙도 없는 너는 중견에 초봉이 존나 낮은 저 D티어에서도 니 인생에 있어 가장 큰 기업일거다.

D티어에 있는 회사도 흔히 말하는 "좆소"보다는 낫다. 근무환경이든 복지든

물론 미래가 없을 수 있다. 애매한 중견은 근속을 하기엔 좋지만 좆소처럼 치고 올라가서 자리하나 꾀차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단 다녀라. 사람들의 평가, 비하 이건 전부 무시해라. 너는 고졸에 노력도 안해보고 스펙도 없으니까

니가 저 낮은 티어 기업을 무시할 스펙이 안돼기 때문에 너는 혹시라도 합격하면 다니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