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고 싶은 기업들은

로템,디엔솔루션즈,stx엔진임

물론 허들 높은거 암ㅋㅋ태클ㄴㄴ

바로 못가는거 또한 알고ㅇㅇ

최종 목표기업들임

주간기업들인데

조립직들 많이뽑으니

조립으로 경력쌓고 싶은 마음이 큼

현재 나는

전문대 졸업 후 

주말쉬는 2조2교대 철강중소기업 생산조업 오퍼레이터쪽으로 들어가서

5개월 차됐음

이제 적응이 막 되어가는데 

이게 경력쌓일 거리인지 모르겠음 

오퍼레이터라서 생산은 반자동화임 

기계안되는 거나 교체해야될 소모품, 간단한 수리는 직접 하는데 빡센건 기계팀,전기팀에게 맡김

대부분이 잡일+cctv보면서 생산잘되는지 확인하는게 다임

물론 여름되니 더워죽겠음 하루에 1만5천보쯤 걷는듯

주야교대로 피로함은 있어도 엄청 빡세진 않다고 생각함

하여튼 이게 경력이 될까 의문인거임 

그러다가 쉬는날  공작기계 대기업 협력사에 공작기계 조립 면접 봤었는데  합격통보받음

협력업체의 업무는 핵심업무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공작기계 조립들 전체적으로 한다함

조립관련 기업들에 지원할 때 그래도 유관 경력이니 좋게 봐줄 거 같거든

공작기계협력사나 내가 다니는 여기나

솔직히 ㅎㅌㅊ이긴함

협력사쪽은 연고지, 주5일+토요일특근필수에 주중 4일은 12시간근무해야되는데 세후 260~270

지금 여기는 타지, 기숙사주고 주말쉬는 10시간근무 주야2교대 세후 270~280

주말마다 타지 오가는 유류비하면 또이또이임

근데 지금 다니는 회사 관두는 과정은

그렇다쳐도 5개월이라도 다닌 게 아까움

7개월버티면 최소1년이라도 채우니

연고지  중견,대겹 넣어라도 볼텐데..란 생각임

또 로템 stx엔진,디엔솔루션즈는 경력 오래된 사람들 좋아한다고 하니까 1년정도 조립하고 다른기업 지원해서 이직하고 거기서 몇년 버티고 5년정도 쌓고 지원하긴 또 그렇고..

저 회사들도 관련경력없는 사람들도

뽑히는 사례가 있대서 갈팡질팡임

다들 이직 시도할거면 2,3년이 디폴트지만

최소 1년은 버티라고들 하잖아?

1년정도 되야 그래도 이력서에 써도 된다

몇개월짜린 썼다가 적응못한 사람,금방 떠날 사람,끈기없는 사람으로 찍힌다고 하잖음?

그래서 만약 공작기계협력사간다면 5개월짜리 버려야되는데

뭐가 맞다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