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 2~3주 전에 복귀해서 여러가지 해보고 있는 복귀유저인데 개인적으로 블소에서 느낀 감상? 또는 불편한 점을 적어봄

1. 조각이 뒤지게 많음...

그나마 나는 복귀유저라서 예전에 해둔게 있어서 적응을 금방 했는데 처음엔 무슨 조각 무슨 조각하면서 주는게 많아서 적응하기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었음

2. 내실이 뒤지게 많음

해야할게 존나 많아서 심심하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기보,인장,석판,만상록,도감,탐험일지,업적 굳이 안 해도 즐길 수 있어요~ 싶을지도 모르는데 있는 시스템을 없다고할 순 없으니 채워보려고해도 무슨 스탯을 맞춰야하며 어디서 구해야하고 파밍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존나게 많아서 피로감이 지림

3. 진짜 근본적으로 사람이 없음.

사람이 없으니 문파나 같이 하는 사람 없으면 게임을 못함 ㅋㅋㅋ 소울부스트 다 밀고 플러스 들어가면 진짜 아는사람 없으면 아예 못 뚫을 수준임

물론 헤딩팟으로 모집해서 뚫을 수야 있겠지만 딱 벽이라고 느껴지는 순간 이걸 꼭 해야하나 싶더라

대충 이런정도의 감상인데

사람이 많아질 수 없는 구조인데다가 사람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사람이 줄어드는 악순환의 구조같기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