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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많음) E열 플레단 온리전 코스 사진 후기 (토요일 온리전 후기)
ABCDE열 다 같이 선착순으로 들어가는 줄 알았는데 E열이 제일 마지막이더라..11시 10분쯤에 들어갔는데 딱히 사고 싶은 굿즈도 없어서 20분동안 멍때렸음근데 주위에 고퀄 코스어분들이 엄청 많더라고? 그래서 목표를 정했음모든 코스어분들과 컨셉 사진을 찍어 보는걸로이 아래는 그 여정들이야 재밌게 봐줘!첫 번째로 찍은 사진은 케이 코스어분!앞에서 주섬주섬 옷 주워 입으시길래 기다렸다가 얼른가서 사진 찍어달라고 요청했음자세 똑같이 따라하겠다고 말씀드리니까 자세해주셔서 바로 따라했음ㅋㅋ개인적으로 처음 사진 찍었는데 흔쾌히 찍어주셔서 이후 다른 코스어분들한테도 용기있게 요청했음 너무 감사드림두 번째로 찍은 사진은 유우카 코스어분!뭔가 유우카가 화가 났으면 좋겠는데 어떤걸로 하지? 하다가내가 다른게임하는걸 들킨건 어떨까? 하고 찍은 사진이야컨셉 흔쾌히 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음세번째로 찍은 사진은 메리스 코스어분!아리스 밀대를 선생님이 마구마구 밀어버려서 멘붕오게 하자! 라는 컨셉이었음처음에는 사진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안돼서 동영상으로 찍어서 캡쳐함ㅋㅋㅋㅋ밀대 흔쾌히 빌려주신 아리스 코스어 분한테 정말 감사드림네번째는 선도부 코스어분들!세 분이 한꺼번에 있어서 어떻게 찍을까 고민했는데선생이 이오리 다리를 만지려고 하니까 이오리가 총으로 막고, 아코가 히나 못보게 눈 가려달라고 부탁드렸음!정말 흔쾌히 응해주신 세 코스어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림나중에 보니까 치나츠 코스어분까지 합류해서 네분이서 찍으시던데확실히 퀄리티들이 좋아서 줄이 엄청 길더라. 저점매수 이득봄다섯 번째는 치비키 코스어분!히비키가 선생님한테 응원받아서 부끄러워서 대포로 얼굴 가린다는 컨셉으로 찍었음사진찍을때 막 손 위아래로 방방거리면서 응원했는데 절묘한 타이밍에 찍혀서 너무 좋았음ㅋㅋ흔쾌히 응원도구 빌려주신 코스어분한테 감사드림여섯 번째는 시바세키 라면집 사장님 코스어분!제자가 스승한테 칭찬받는 컨셉으로 찍은 너무 즐거웠던 사진ㅋㅋ진짜 퀄이 좋아서 보자마자 바로 사진 요청드림자세 말씀드렸는데 가면이 두꺼우신지 잘 안들려서 가면에 입 대고 말씀해서 찍었음ㅋㅋㅋ일곱 번째는 파우스트 코스어분!히후미 인형 가지고 있길래 뺏으려고 했는데 죽어도 안 놔주더라결국 인형 못 뺏고 사진만 찍고 후퇴함여덟 번째는 츠루기 코스어분!진짜 엄청난 힘? 유연성으로 엄청난 자세를 하시던 분바로 가서 자세 똑같이 따라해 보겠다! 라고하고 따라하고 찍은 사진이야총도 빌려주셔서 찍었는데 저거 총손잡이가 분리? 되더라고?? 총 퀄리티에서 한번 깜짝 놀랐음ㅋㅋㅋ이분 츠루기는 컨셉, 퀄리티부분에서 역대급인거 같았음아홉 번째는 시로코 코스어분!지갑 꿀꺽하려는걸 선생님이 말리는 컨셉으로 찍었음좀 이상한 컨셉이었는데 흔쾌히 응해주신 코스어분한테 정말 감사드림!이분도 퀄리티가 말이 안되더라..열 번째는 위대하신 체리노 서기장님 코스어분!권력에 빌 붙어 보려고 열심히 알람방귀뀌는 컨셉이었음멋진 자세를 부탁드렸는데 위엄있는 자세를 연출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음!!열 한 번째는 미친 퀄리티 히마리 코스어분!폐인이 된 선생님 휠체어를 밀어달라고 부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런 자세로도 사진 찍어주셨더라고ㅋㅋㅋ예상치도 못했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림!!열두 번째는 청휘석 코스어분!가챠로 폭사해버린 선생 컨셉으로 찍어봤음이것도 정말 재밌게 찍었음ㅋㅋㅋ열 세 번째는 페로로 코스어분!이 분도 인기 엄청 많았음ㅋㅋㅋ페로로가 저를 먹는 컨셉으로 찍어주세요!! 하면서 찍은건데생각해보면 저기 숨구멍인데 민폐였던거 같습니다.이 자리를 빌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래도 머리 감고 갔습니다. 하지만 미안해요..열 네 번째는 이치카, 우이 코스어분들!두 분이 같이 붙어계시길래 어떻게 찍어야 할까? 고민하다가냄새나는 우이를 피한다!! 라는 컨셉으로 찍어봤음근데 말하고 바로 아차 싶었는데 다행히 우이 코스어분이 바로 컨셉 이해해주셔서 찍어주셨음진짜 이 자리를 빌어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싶음열 다섯 번째는 체루나 코스어분!하루나 음식 들고 튀는 선생 머리를 잡는 컨셉이야!코스어분한테 설명드렸는데 엄청 당황하시면서 "진짜 잡아요? 잡을게요??" 라고 말하시면서 찍었음ㅋㅋㅋ소세지 소품까지 완벽하게 준비하신거 보면 한 두번 코스해보신분이 아닌거 같음.. 내공이 상당해 보이셨음..열 여섯 번째는 노도카 시구레 코스어분들!시구레 술 먹는 선생을 노도카가 보고 어쩔줄 몰라하는 컨셉이야!컨셉 설명드리고 술병 받았는데 안에 진짜 술 들어있어서 당황함ㅋㅋㅋㅋ이 분들도 정말 퀄리티bb열 일곱 번째는 무명사제 코스어분!블아티콘 이해할수없다 짤처럼 만들고 싶었는데내 상상력이 부족해서인지 저렇게 밖에 컨셉 못 잡겠더라ㅋㅋㅋ이 분도 복붙수준 퀄리티였음열 여덟 번째는 키사키 코스어분!둘이 튼튼체조 하다가 눈 마주쳐서 서로 째려보는 컨셉이었음내가 째려보니까 계속 웃으시더라? 나중에 사진보니까내가 너무 째려봐서 눈에 흰자밖에 안 보이더라ㅋㅋㅋㅋ나라도 웃었을듯ㅋㅋㅋ열 아홉 번째는 아스나 코스어분!!아스나 가방셔틀하는 컨셉으로 찍어봤어이건 코스어분도 재밌어하시면서 찍어서 좋은 사진이 나온거 같음ㅋㅋㅋ스무 번째는 스케반 코스어분!전화 통화하다가 뒤치당하는 컨셉으로 찍어봤는데뭔가 코스어분의 엄청남을 담아내지 못했음...퀄리티 굉장히 좋으셨는데 정말 아쉽...그리고 마지막 네루 코스어분!네루 코스하신분 한 분도 없길래 나와서 집 가고 있는데 밖에 계셔서 호다닥 찍었음!앞에 한 분 밖에 없어서 컨셉 생각이 도저히 안났어..그래서 어떻게 찍을까요? 하고 물어보고 총 나눠받고 찍었음..집 오면서 생각해 봤는데 그 사슬로 내 손목을 묶어서 연행하는걸로 찍어도 재밌었을듯..사실 서너장정도 더 있는데 용량 초과로 더 안 올라가네..아무튼 인생 첫 서브컬쳐 행사였는데 좋은 추억만 남겨준 블아 운영진한테 정말 고마웠어ㅋㅋㅋ모든 코스어분들이 퀄리티, 열정이 대단하시더라 정말 박수박수진짜 최고의 추억을 가지고 집에 왔고, 이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맛있는 추억을 찍어준 코스어분들한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마지막으로 제가 사진 찍었을때 불편하신 코스어분이 계시다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자 : 블붕블붕고정닉
악마와의 인터뷰 해설 - 과연 악마는 누구일까?
우리는 가끔씩 멀쩡하게 내 돈 주고 뺨으러 맞는 경우가 있다게임의 경우에는 그 유명한 '와 샌즈!'와 스펙옵스 더 라인이 있지만이거 이야기 하다간 본편 가면 다들 졸거니 생략하고이번 작품과 주제가 거의 똑같은 트루먼 쇼의 이야기를 해 보자악마와의 토크쇼가 베이스 장르가 호러라면 이 작품은 베이스가 코메디라는 차이점은 있지만이 작품 역시 공통적으로 자본에 의해 인간성마저 돈벌이수단으로 만들어 버린 미디어를 비판함과 동시에이것을 비판없이 즐기다가도 재밌는 장면 끝나면 거시기 벅벅 긁으면서 딴 채널 돌리던 공범인 시청자들을 뺨을 때린다는 공통점이 있다그래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자신 역시 미디어의 우리에서 탈출하는 대리만족도 동시에 하기 때문에 기분은 덜 나쁘지만이 작품도 마찬가지다궁극적으로는 시청자의 뺨을 때린다한편으로는 매스미디어라는 최면에서 깨어나라고 때리고한편으로는 결국 이 말초적인 자극은 니들이 원한거 아니냐면서 뺨을 때리고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는 꽤나 친절하다중간중간 비하인드 영상이라는 명목으로 무대 뒤의 진실을 보여줄때도굳이 컬러 4:3에서 흑백의 16:9의 비율로 돌아오는데다 화질도 좋아지면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더니마지막 1분에서는 대놓고 파운드 푸티지를 포기하면서 이것이 영화임을 숨길 생각도 하지 않는다모범적으로 낮설게 하기를 쓴 거다그리고 이 파트에서 하고 싶은 말을 알아듣기 쉬우면서도 짧게 압축해 몰아넣어서 메세지를 알아듣기도 편한데다굳이 귀찮게 메시지까지 안 떠먹고 그냥 환상적이네 하고 넘겨도 상관없게 만들었다는 점은 보는 입장에선 꽤나 편하게 해준다어쨌든 앞에 100분 동안은 재밌게 봤잖아?70년대 미디어 느낌 잘 살린데다 극장이라는 특성 덕분에 그딴거 신경쓰지 않고 몰입하서 봤으니까 말이다덕분에 그거 신경 안쓰고 보고 해석해도 충분히 재밌거든그럼 본편의 장면들을 설명해보자이 영화의 메시지는 아브락사스 교주를 통해서 꽤나 직접적으로 제시한다"원하는 것은 모두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희생하느냐는 것이다."극에서 잭 델로이도 그랬다미디어에서 가장 자극적인 컨텐츠는 무엇일까?그렇다 시체팔이다그래서 델로이는 시청률 1위 찍겠다고 폐암 걸려서 숨도 제대로 못 쉬는 마누라 가지고 시체팔이를 했다방송이고 자시고 중환자실에서 누워있어야 할 사람을 데리고 말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1위를 못 찍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더 자극적이게 만들어야 한다는 소리다그래서 초반에 다른 프릭쇼가 나오는 장면이나 일부러 논란 일으키는 장면들이 여럿 지나갔다몰론 그럼에도 꼬라박고 좆망했다마누라 시체팔이만큼 자극적이지 않았다는 이야기다더 자극적이어야 되겠지?그래서 결국은 성공했다시체 5구에 죽은 영혼 한명 더 해서 결국은 시청률 1위를 해냈다진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자극적이지 않을수 없지 않은가정말이지 악마 슈퍼플레이 만만세다몇 명....좀 죽긴 했지만 어쨌든 1등 찍었잖아?....................................................................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마누라 나오는데서 확실하게 속았다는걸 깨달았다그럼 그 악마는 무엇이었을까?다시 말하지만 이 영화는 정말 친절한 영화다힌트들을 관객들이 놓칠까봐 델로이가 직접 1프레임씩 돌려서 숨은 마누라 찾기의 예시를 보여준다https://imgur.com/a/never-sacrifice-wife-to-save-career-Hm2hxuy Never sacrifice your wife to save your careerDiscover the magic of the internet at Imgur, a community powered entertainment destination. Lift your spirits with funny jokes, trending memes, entertaining gifs, inspiring stories, viral videos, and so much more from users.imgur.com더 찾아보면 숨은 매들린 찾기 해주신 분들 덕에 쭉 그녀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다그리고 그거 아니라도 눈치까게 크리스투의 입을 통해 그녀가 초반부터 스튜디오 내에 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마지막으로 확실하게 델로이보고 저승으로 보내달라 하고 칼 찌르는 장면과 환상이 깨지고 다시 비디오로 돌아왔을때 칼에 찔린 릴리를 통해릴리에게 빙의되어 있던 꿈틀씨는 실은 매들린이었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근데 그렇다면 이상한 점이 하나 있다빙의 되었을때 카메라 앞에서 델로이가 바람핀다고 폭로하면서 쌍욕하던 모습은 뭐냐고?제물로 바쳐져서 암 걸려 죽었는데 빡치는게 당연한게 아니냐고?속으신겁니다. 저도 속았습니다.본심은 카메라 안 돌아가는 최후의 순간에 나온다"그래서 이번엔 시청률 1등 찍었어?""난 이제 더 못 도와주니까 앞으로는 당신이 알아서 해야 돼"매들린이 유명배우였다는 것을 잊었던 것이다그리고 이전 방송들에서 컨텐츠 만들려고 일부러 논란 일으키던 것도 고려하면그 모습 자체가 시청률 뽑으려고 했던 필사의 쇼였던 것이다유명인의 치정극 역시 시청률 뽑기 좋은 소재니 말이다물론 준에게는 나름 본심 섞인 이야기를 한 것 같지만다시 말해 매들린은 폐암의 고통을 버티면서 인생 최고의 악역연기를 펼치면서 시청률 1위를 찍은 주역이었다는 것이다심지어 델로이는 내용 전혀 모르던 것 보면 애초에 제물이 된 것 부터가 매들린 본인이 제물을 자청했을 가능성이 높다이렇게 되면 위 링크의 제목도 Never sacrifice your wife.....가 아니라 다른 것으로 바뀌어야 한다Never forget sacrifice of your wife...같은 걸로 말이다세상에 죽어서까지 남편 시청률 걱정해 주는 헌신적인 마누라가 세상에 어딨단 말인가?찐사랑도 이런 찐사랑 없다덕분에 델로이 반응도 심상찮았던 것도 이해가는데다 떠나서 마지막에 다들 살인난다고 도망칠때도 남아있다 마지막으로 끌려가고 그것도 문 앞에서 몇 번이나 주저하던 것을 보면 딱히 가고 싶지 않았고 릴리한테 빙의된 것이 누구인지 눈치 까고 있었단 소리다그리고 마누라랑 다시 한번 대화라도 해 보고 싶었던 거겠고1프레임씩 돌리다 마누라 발견했을때의 표정이나 크리스투가 마누라의 애칭을 맞췄을 때의 반응도 이 연장선상이고그럼 준하고 썸 탄건 무엇일까?한가지는 진짜 그런 관계일수도 있다다른 하나는 시청률 찍겠다고 릴리를 데려오려고 마음에도 없지만 준을 유혹했다는 것그러니까 시청률 1위 찍겠다고 릴리 보호하겠다는 준을 몇번이나 통수치는데 망설임이 없었던거고물론 겸사겸사일 수도 있다결국 교주의 말 대로 원 하는 것은 전부 이루어졌다하지만 시청률 1위를 찍기 위해서 필요한 희생은 델로이 자신도 원하지 않았다쇼가 시작하기도 전에 죽은 교단이나 게스트들도 모자라서 자기 파트너도 모가지 꺾여서 골로 보냈다마누라도 폐암으로 보낸데다 간신히 빙의를 통해 이승으로 돌아왔는데도그렇게 보고 싶었는데도 폐암의 고통이 그대로라 저승으로 돌려보내기 위해서 자신의 손으로 다시 죽여야 했고더 최악인 점은 차라리 릴리를 죽인걸로 하차당하면 해피엔딩일 것이라는 점이다하차 못할경우 나타날 미래는 더 끔찍하다기억이 맞다면 매들린이 맗했듯이 이미 델로이의 영혼은 악마의 것이다즉 악마를 만족시키기 위해 계속 소중한 것을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그리고 이 장면에서 악마의 정체가 노골적으로 카메라에 비춰진다시청자다계속해서 이번 쇼 같은 레전드를 찍길 원하고 더 나아가서 그보다 더 자극적인 것을 찍기를 원하는 시청자들이야 말로 악마라는 것이다그리고 매스미디어 업계는 그 시청자들을 신으로 모시는 사교집단이고게다가 델로이는 이미 많은 것들을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것들을 희생했는데 여기서 멈춘다면 그 희생을 헛되게 하는 것이라 이제 멈출 수도 없고 말이다한편으로는 최면판으로 대체된 과거 장면들을 통해 그들 자신도 매스미디어에 의해 지속적으로 최면에 빠진 피해자이기도 하다는 것이고때문에 델로이가 최면판 앞에서 시청자들을 응시하면서 그만 보라고 절규하던 장면과그리고 마지막에 시체들 앞에서 최면에서 깨는 메세지를 계속해서 반복 하던 장면은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이것은 극 내적으로는 현실을 부정하고 이걸 그만두고 싶어 한다는 것을 설명하지만극 외적으로는 시청자이기도 한 관객들이 매스미디어의 최면에서 각성하기를 요구하는 장면이기도 하다는 것이다그리고 이딴짓 안 해도 천상계에서 노는 자니 카슨은 괴물이라는 거고결국은 조강지처가 좋더라는 거고
작성자 : 대공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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