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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갤러면 필수로 알아야하는 내용.앱에서 작성

치갤러(221.162) 2024.06.21 14:52:50
조회 195 추천 1 댓글 0

제가 뭐 여러 가지 보다가 이렇게 루다가 아주 답답한 기분이 들어버렸기 때문에 이렇게 염치 불구하고 한 말씀 드릴까 하는데 아니 대체와 주토마요 커버곡 안 만듭니까????? 뭐 어디서 보고 오는데 고봉밥 댓글 고봉밥을 좋아하신다 그러셔서 그냥 아예 뭐 쌀 한 가마니 다 푹 쪄다가 드리겠습니다 왜냐면 내가 쌀 한 가마니 다 물도 없이 퍼먹은 기분이거든요 지금? 예 이게 그렇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저는 어떤 사람을 본인이 리스펙할 때 할 수 있는 가장 최고의 행동은 그 인물이 해낸 것들을 다 이해해 보고 넘어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요즘 이게 뭐 잘 안 되고 있기는 한데.. 뭐 접어두고. (저도 지금부터라도 그렇게 하면 되는 거겠죠 그거는~~) 저는 글보단 그림 같은 게 더 좋기는 한데, 글이 일단 제가 쓸 수 있는 최선의 수단이니 글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비 님 줏토마요 커버를 안 하시는게 약간 줏토마요라는 아티스트 분에 대한 리스펙, 내가 감히 어떻게, 이런 조심하시 는 심리에서 나오는게 아니신지 - 하는 투의 추측을 어디서 봤습니다. 아, 이게 아니라면 제 글은 쭉~~ 다 무시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조심하시는게 맞다면 제 말 한번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조심하는거 좋습니다. 소중히 생각하는거 좋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주변만 빙빙 도는게 맞을까요?? 저는 삶 자체를 온갖 자기가 살아가야 할 의미들을 수집해내는 활동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살 이유가 없 다면 왜 살아야 겠습니까?? 그리고 예술가라는, 자기 표현함이 특기인 사람들은 자기 표현과 해석으로 삶의 의미를 가 져나가는 것입니다. 도대체가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아니, 이거 아니면 내가 대체 뭘 하라고?? 원체 표현하는 사 람들이란 그냥 그렇게 만들어져 태어난 겁니다. 네, 그런 자기 본성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누가 뭐라 해도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을 아주 비겁하게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냐?? 저는 온갖 시간적 공간적 제약때문에 내가 하고싶은 것 들을 하기도 힘든데, 비챤님은 주토마요 하고싶으시다 여기에 뭐 제한걸릴 그런게 지금 십니까 온갖 도움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때 있습니다. 이 줏토마요 커버하신다고 좀 방송좀 오래 안 키신다면 이해할 사람들이 비챤님 팬들일 거라 생각 - 아 아니면 말고요!!! 저는 이해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제가 주장하는 바에 따라 스트리머가 행동해 달라 명령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그 스트리머와 교강하고 싶은 그런 기회 를 뺏는다는 것 자체가 아주 비겁한 일입이다. 그렇지 않습니까?? 비챤님이 뭐 제 소유물이라도 됩니까? 당연히 아닙니 다. 애초에 그.. 음.. 저는 방송 자체를 잘 보지는 않아가지고.. 어.. 예 뭐, 나중에 시간 되면 쭉 다 볼 수 있게 하겠습니다 (그 솔까 제가 군인이라가지고 쭉 보기가 힘듭니다 이해좀.. 나중에 짱 차면 싸지방에서 정주행 때리든 뭐하든 아무튼 아 뭐 어쨌든 하겠지 그죠??)) 그래서 아주 비겁한데 그 비겁한점도 호감입니다. 왜냐면 그것이 다 조심스럽게 다가가고자 하는 그런 마음에서 나오 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조심스러운거 다 좋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솔직히, 과격해지고 과감해져야 할 때는 과감해져야 할 때가 분명히 있습니 다. (지금 아주 도라이같은 글을 줄줄줄 써대는 저처럼 말입니다. 이쯤 되면 그냥 글 전체에 프리터 댄스가 올리고 있다 치셔도 좋습니다 으악!!!!!!!) 아니 그런데 왜 니가 누구길래 비챤님보고 뭘 이래라 저래라 하고 그러느냐고요?? 아니 일단.. 음.. 할말이 없네. 그 뭐 아무튼, 뭐 어떻게 생각하시려나 모르겠는데 저는 남한테 영향주는거 아주 싫어합니다. 뭐?? 선한영향력?? 아주 개소리중에 상 개소리죠. 지가 뭘 안다고 남한테 그런걸 준다고 하는걸까요?? 하지만 - 저는 남이 뭘 하고 싶어하는데 막으~~ 난 못해, 난 못할거야, 난 실패할거야, 이런 생각이나 하면서 손톱이나 씹고있는 그런거 보면 참을수가 없습니 다. 횡단보도 건너면 자기가 원하는 물건 살 가게있는 사람을 뒤에서 부와아악 밀어주는게 막 윤리적으로, 아니면 뭐 그 뭐 냐, 아무튼 막 잘못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뭐 당연히 빨간불일때 밀어줘야겠죠??) 아무튼, 그리고 제가 지금 생각하건데 비챤님 지금 당신 인생의 시기 자체가 '모든 위험한 치일지도 모르는 차들(위험들)'이 당신에게 경의 를 표하는 양 주르륵 멈춰있는 그야말로 '최적의 시기' 입니다. 지금 해야 합니다. 바로 지금 말입니다. 도대체 지금 아니 면 언제 하겠습니까?? 아니 그러면 덜컥 하면은, 그러고 실패하면은 누가 책임지냐고요?? 당연히 책임은 본인이 지셔야 합니다. 아니, 그러면 당신은 대체 무슨 책임을 진답시고 그런 말을 하느냐?? 저는 솔까 이런 얘기 제 입으로 하기 좀 부끄럽거나 오만하긴 한데, 사람보는눈 아주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어.. 중학 교때 살짝 고장난것 같긴 한데 아무튼, 제가 보건데 (비 님이 모두 온전한 자기 주관하에서 여태까지의 방송을 하셨다 는 걸 전제로 하는 말입이다. 일개 시청자따리인 제가 방송 내용 일부분 말고 비챤님에 대해 대체 뭘 더 알 수 있겠습니 까?) 비챤님은 그렇게 막 함부로 뭘 하실 분이 아닙니다.

제가 어느정도 신앙을 가지고 있는데, 아마 신앙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이 말에 어느정도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우 리가 뭘 아주 최선을 다하고 나면 '진인사대천명, 즉, 뭐 내가 할 수 있는건 다 했으니 이제 이 이후 운명은 하늘에 맡긴 다 이런투의 말입니다. 일까요? 아니요. 그러니까.. 정확히는 그런 말로 들리지 않습니다. 솔직히 뭘 아무것도 안하고 그런 신적인 무언가가 어떻게든 해 주겠지, 이렇게 생각하면 아주 편하긴 합니다. 하지만 아주 양심이 찔립니다. 죄책감이 쌓이는거죠. 그러한 신에게 자기 운명을 도대체가 최대한 기대고 싶지 않아진다는 말입니다. 그런 신이고 뭐고 하는 참 고마우신 대상에다 뭘 기대기 전 에, '아니 내가 일단 뭘 최대한 해봐야 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게 될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신이 뭐 그렇게 위대하고 높으신 존재면, 그렇게 시도때도 없이 불러서 '아 제가 한 일좀 잘 되게 해 주십쇼' 이러는게 맞겠습니까?? 당연히 아닙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아주 극한의 극한까지 해봐야 하는거죠. 그렇게 해 서 그 신이라는 뭐시긴지 아무튼 내가 해낸 일의 무사평안함을, 나 자신이 '아무 죄책감 없이 맡길 수 있게요.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다 해놨다. 이 이후에 어떻게 되고 말고는 뭐 알아서든 되라지 뭐. 그러면 이제 자신있게 신을 불러내는 겁니다. 여보쇼, 내가 아주 오지는 거 만들어냈다 이겁니다. 당신이 내가 한 이것 들 그리고 그렇게까지 노력해서 하셨다면 아마 본인도 느끼실겁니다. '아 이거 개쩐다. '그런데 이거 의미가 없고, 나는 그런 일이 생기지 않으면 좋겠다야. 의미없는 뭔가로 안 되게 보장좀 해주십쇼. 진인사대천명. 이 말이 도대체 이런 의미가 아니라면 무슨 의미겠습니까?? 위에서 사람 보는 눈 정확하다 말씀드렸는데 비챤님이 아주 제가 생각할때에 이러실 수 있는 분이다 이 말이며, 또한 지 금이 그 일을 ( 토마요 커버) 하실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일 것이며, 또 만약에 아주 그래서, 뭐 성공하셨다 쳐봅시다. 그 러면 서브컬쳐 뒤집어지는 겁니다. 예, 그럴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아니면 말고, 내가 미래를 도대체 어떻게 알아. 하 지만 최소한 줏토마요라는 아티스트 만큼은 반응해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제가 뭐 어디서 보기론 쇼펜하우어란 사람이 말하기로 예술적 재능이란 아 주 무상한 거라고 합니다. 제 판에 생각하기론 예술가라는 사람은 자기 표현하고 하는 행동을 하고 하고 하고 하다가 결 국에 질려버린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늙은 예술가들이 그렇게 된다는 거죠. 그런데 모든 늙은 예술가들이 진짜 그렇게 되는지 저는 잘 모르겠고...

저는 요즘 그냥 제가 하고싶은거 다 합니다. 그 증거가 뭐냐고요?? 제가 좋아하는 스트리머한테 시청자로서 스트리머한 테 도움될 것 같은 말, 격려 될 것 같은 말 해주는 겁니다. 지금 이렇게 아주 겁대가리 하나 없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이렇게 해봤으니 비챤님도 해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솔까.. 그.. 음.. 비챤 플레이리스트 쭉 틀어놓고 책보는데 니 근데 이분은 줏토마요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왜 주토마요 커버가 없는거야??' 하는 의구심에서 좀 찾아봤더니 뭐 이 렇고 저렇고 해서.. 아니 뭐 아무튼!!!! 좋은 목소리 가지고 계시니 지금 아주 잘 작동하고 다룰 수 있을때 우리가 최대한으로 쓸 수 있도록 합시다. 우리가 무 슨 재능을 타고남은 당연히 그걸 쓰기 위해서 아니겠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아니라고? 아니 뭐 그러면 나는 잘 모르겠 는데 이게 아니 나같으면 쓸래요 ㅇㅇ 인생은 아주 더럽게 순간적으로 짧기도 하지만 아주 더럽게 길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인생이 짧기에 우리가 이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그리고 인생이 길기에 그 실존의 공허함에 우리가 최대의 의미를 세계 에 부여할 수 있게끔, 이 생애간에 최대한의 학문과 깨달음과 인연과 자기 표현과 예술을 하도록 합시다. (아니 뭐 학문은 자기 취향따라서 하는거기는 한데 사람은 좀 많이 만날 필요가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어 인정? 인정) . 아니 이거 비챤님한테만 할 말이 아니야 이 글 보고 있는 누군가도 자기 할 일 찾아서 빨랑 가시기 바람 이상 인생은 줄 겨야지 마땅한 겁니다 진짜루 carpe diem 그 자체인 겁니다

ooo 세줄요약)

1. 저는 비 님을 스트리머 - 시청자 관계로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줄까 한 번 실제로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런데 거 는 그 좀 우리가 방송인 시청자 관계의 윤리를 부수는 거 같애. 아무튼 방송인은 무한히 솔직하기는 힘들 거 같은데요, 내가 계속 관음하면서 가만히 있을뿐인 입장이니 제 머릿속도 관음하시라고(윤리적으로다가 줄줄이 써내고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그 방송인이 지금 '솔직하지 않은 거 같애.

2. 이에 대한 제 속마음은 이렇습니다. '아니????도대체????? ???? 망설이는거야????'

3. 제 논지와 감정과 설명과 동서고금의 진리 비스무리한 그런것들에 완전히 설득되셨다면 비 님만 뭘 하고 자시고 할 게 아니라 이 글 보는 '지금 당신'도 하고싶은거 당장 하러가세요. 어떻게 압니까? 한국 천지가 막 뒤집어 엎어질 만치 굉장한 뭔가를 당신이 해낼지 어떨지 말입니다. 당신이 한 번 보여 주세요. 예, 보여주기 전에는 그거 진짜 아무도 모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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