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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랜드마크는 개독교인데 이건 내가 아니고 외국인들의 주장이라니까ㅋ

メ부산해적단メ(39.113) 2011.12.10 18:33:24
조회 72 추천 0 댓글 0










서울을 상징하는 것이 ‘십자가?’ bt_bookmark2.gif
2011년 12월 02일 (금) 16:19:54 강은영 기자 <U>kkang@newscj.com</U>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세계 도시를 표현한 그림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대부분 각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나 건물로 도시를 표시하고 있다”며, 각 도시에 관련된 그림을 소개했다.

예를 들어 뉴욕의 경우 ‘자유의 여신상’을 표현했으며, 샌프란시스코는 ‘금문교’, 리오 데 자네이루는 ‘(거대) 예수상’ 등이 그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표현됐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은 과연 무엇으로 표현됐을까. 조선시대의 궁궐도, 광화문이나 동대문과 같은 4대문도, 청와대도 아닌 바로 ‘십자가’다.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을 방문할 때 비행기 아래로 본 서울의 야경을 보고 놀라는 일이 많다고 한다. 빼곡하게 들어찬 높은 건물들과 휘황찬란한 불빛들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외국인들을 놀라게 하는 것은 바로 수도 없이 많은 붉은색 ‘십자가’ 때문이다.

걸어서 10분 거리마다 교회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교회는 이미 포화상태다.

이에 서울의 상징을 십자가로 표현한 그림을 두고 일부에서는 ‘검증 없이 들어서는 교회와 자격 없는 일부 목사’들을 향한 무언의 메시지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서울을 상징하는 건물이 없는 것 같다며,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상징할 만한 건물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H3 id=articleTitle class=font1>세계적인 건축가 아론 탄 “서울 야경은 십자가예요"</H3>
헤럴드생생뉴스| 기사입력 2011-03-28 07:01 | 최종수정 2011-04-01 07:06


"서울 밤 하늘 십자가 일색"

"워커힐호텔 피자힐이 특색"

세계적인 거장 아론 탄 일침


의외였다.

지난 24일 갑작스런 연락을 받고 밤늦게 눈과 비가 섞여 추적추적 내리는 짖궂은 날씨에 서울 어느 한 변두리, 찾기도 쉽지 않은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세계적인 건축가 아론 탄(47)이 나와 있었다.

“서울의 건축물을 지역에 따라 특성화하고, 좀더 컬러풀하게 지었으면 좋겠다.” SK텔레콤이 여수엑스포에 참여해 제작하는 건축물 디자인 관련 논의를 하기 위해 방한한 세계적인 건축가 아론 탄(47)은 아직도 서울은 여전히 회색도시라고 지적했다.

홍콩인으로, 미국 콜럼비아대학교에서 도시공학을 공부하고 하버드대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그는 세계적인 건축 설계회사 RAD(Research Architecture Design)의 설립자이자 대표다. 국내에서도 SK텔레콤 본사 건물, W호텔과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의 설계자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홍콩 중심가 어디에서나 보이는 AIA 빌딩, 인도 하얏트 호텔, 중국 베이징 국제학교 등, 그의 활동 범위는 한국, 홍콩, 싱가포르, 타이완은 물론이고 중국,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호주까지 경계를 넓혀가고 있다.

“저는 홍콩 사람입니다. 홍콩에 가 보셨다면 아시겠죠? 홍콩은 초고밀도로 집적된 도시로 땅값이 엄청나게 비싼 도시죠.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고, 그런 건축물이 이뤄낸 화려한 야경은 홍콩의 대표적 관광상품이죠. 그곳에서 주로 활동하는 저에게서 한국 사람들은 한차원 앞선 도시적 건축물 디자인의 경향을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저의 특성을 Urbanism(도시성)이라고 생각해요.”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그에게 이미 수십회째가 된 한국 방문은 일상인 듯 했다.

“1970년대에 한국을 처음 방문했고, 미국 유학시절 룸메이트도 한국 사람이어서 한국을 잘 알죠. 한국에 오면 홍대앞이나 신촌에 가서 노는 게 좋아요. 에너지가 넘치고, 흥겹고, 즐거운 분위기죠.”

그러나 그에게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의외다.

한국에 오면 항상 인상적인게 도시 야경 속에 빛나는 십자가예요. 교회가 정말 많죠. 올 때마다 십자가는 더 늘어나는 거 같아요.”

건축가로서 그에게 가장 인상적인 한국의 건축물을 묻자 잠시 머뭇거리더니 워커힐호텔의 ‘피자힐’이라고 했다. 또 그는 “서울의 건축물을 지역에 따라 특성화하고, 좀더 컬러풀하게 지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최근 그는 전북 전주의 전주대학교 도서관 복합건물 스타센터 설계로 또 한번 한국과 인연을 맺었다. 지방대의 인기가 갈수록 시들해지자 지방대 당국이 학교 경쟁력 제고를 위해 세계적 건축가의 최첨단 건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는 것이다.

공사비 380억, 완공에 4년여가 걸리는 스타센터 얘기가 나오자 그는 스티브잡스 같은 투로 이렇게 말했다.
“미래 도서관의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손톱보다 작은 칩에 수만권의 책을 저장할 수 있게 된 오늘날 옛날같은 도서관이 필요한 걸까요?”

이 도서관에는 영화관, 체육관, 푸드코트 등 학생 생활 편의를 위한 시설이 총 집결됐다.

그는 “건축물은 그 사회의 생각이 표현되는 작품”이라며 “건축가는 설계할 때마다 사회적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며 말을 맺었다.



아나 이새키들 뉴스기사를 보여줘도 못믿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독디언 이색키들은 지들은 완전 국제적 또라이면서 나보고 맨날 또라이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국제기준으로 비정상이야 새키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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