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해주면..

서울- 명동,종로 강남  2개 큰 도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이외 여의도 홍대 영등포 신촌 청량리 수유리 등등의 부도심과 각종대학가 최고의 인구지역답게 곳곳에 유흥가 상점 문화시설 포진)

부산-서면 남포동(그이외 해운대  연산동 온천장 광안리 하단 사상 덕천 부산대앞 경성대앞)

대구- 동성로 (그이외 잘은 모르지만 도갤에선 칠곡 범어?)



서울을 우선 보자면 명동바로 주위로 중구,남대문시장,종로1가~5가,동대문,청량리,이태원 등의 업무지구와 극장가 특화거리 패션도매시장 학원 유흥주점 등이 전체적으로 하나의 유기체로 명동만 국한되지 않은 다양함이 있고

부산은 서면 말고도 대구보다 훨씬 다양한 부도심과 대구의 대학가보다 비교안될정도의 대학가 상업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대구는 한마디만 하자면 동성로 안에 극장가 상업 유통 도매시장 일부업무지구포함 백화점 대거포진 유흥오락등 거의 대부분을 동성로 안에서 해결하고 그안에서 소비한다.

결론적으로 동성로 지역범위가 명동이나 서면보다 큰 이유는 대구유일의 유통 소비지역이며 상업지역이며 문화지역이며 유흥 오락지역이라 오직 그안에서만 도심의 기능을 대부분을 해결하기에 그렇다는 결론.


+++++++++에를 들어 70평짜리 복층 아파트의 7평짜리 거실과 30평대의 5평짜리 거실과 10몇평남짓의 원룸을 비교하면 된다.
서울은 70평대 복층 아파트.
부산은 30평대 아파트
대구는 16평 원룸
대구는 16평짜리 원룸에서 먹고자고 싸고 모든걸 해결하면서 7평짜리와 5평짜리의 거실이 작다고 비웃는것일뿐
사실은 사실대로 분명 짚고 넘어가잔 의미에서 글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