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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3조5천억원이 투입되는 대구 신도시 펜타힐즈

ㅇㅇ(112.140) 2012.01.21 16:54:52
조회 353 추천 0 댓글 19




대구와 경산의 접점지역인 옛 (주)새한 경산공장 부지(경산 중산1지구)가 초고층 건물이 밀집한 컴팩트시티(Compact City, 압축도시) 형식으로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중산 도시개발은 이 컴팩트 시티의 브랜드 명칭을 ‘펜타힐즈(Pentahills)’로 정했다.


펜타힐즈의 ‘Panta’는 대지의 형상, 문화, 자연, 교육, 생활, 비전으로 5세대 도시를 뜻하고, ‘Hills’는 베버리힐즈, 록본기 힐즈 등 고품격 주거지를 상징하는 단어로 오감만족 미래형 컴펙트 시티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서한이다음 관계자는 설명한다.


펜타힐즈는 총 사업비 3조 5천억 원을 투입하여 65층 초고층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6,500여 가구의 아파트 단지와 호텔 등 상업용 빌딩, 초 중고교, 첨단 디지털 극장, 박물관 등 문화시설과 종합병원, 공중파 방송국 등으로 구성된 컴팩트 시티를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펜타힐즈는 2호선 사월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도로상으로는 월드컵대로, 수성IC, 달구벌대로 등이 있어 시내외 교통이 모두 빠른 사통팔달 요충지이다. 또한 전문가들 사이에서 펜타힐즈는 지구내에 E마트가 인접해 있으며 시지와 동일생활권으로 경산은 물론 수성구에서 눈여겨 보는 일급주거지로 꼽힌다. 이와 함께 지구 내에 중산호수가 있어 대구에서 보기 드문 호반의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주)중산도시개발에 따르면 펜타힐즈는 804,000m2의 오각형 대지 위에 상주인구 4~5만여명, 유동인구 10만여 명을 위한 위한 주거 ‧ 상업/업무 ‧ 문화/위락 ‧ 공공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건설될 예정이다. 주거시설로 초고층 주상복합 및 아파트, 타운하우스 등 고품격 주거공간 6,500여 세대가 계획돼 있다. 상업, 업무 시설로는 쇼핑센터, 비즈니스센터, 사이언스파크, 패션스트리트, 푸드센터 등을 구상하고 있으며, 문화/위락시설로 방송센터, 멀티플렉스, 복합스포츠센터, 기타 문화 및 집회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공시설로는 공공청사, 각급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 사회복지시설, 열공급설비 등 에너지 관리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펜타힐즈의 외형상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구경북 최고층인 65층 랜드마크와 112,000㎡ 중산호수를 이용한 수변생태공원으로 최첨단 주거공간이라는 것이다. 인근 부동산업소 관계자는 “이러한 랜드마크와 중산호수의 수변생태공원등 펜타힐즈는 최첨단 주거공간과 녹색삶터가 한곳에 어우러진 꿈의 주거지”라고 말했다.


펜타힐즈 사업부지 중에서도 가장 교통좋은 사월역 도보거리 달구벌대로변에 서한이다음 780여 세대가 가장 먼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사월역 서한이다음은 근래 보기드문 입지와 제춤력으로 벌써부터 수요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으며, 사월역과 E마트, 중산호수가 모두 도보거리에 있어 자동차가 필요없을 정도로 편리한 위치다. 또한 실수요자들이 가장 많은 59㎡, 72㎡, 84㎡, 108㎡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하여 넘쳐나는 중소형 수요를 충족시킬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한은 “주상복합을 제외하면 대구경북 최고층 35층 아파트로 탁 트인 조망권을 가진 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하다” 면서 “펜타힐즈 첫 작품인만큼 신평면 스마트 디자인으로 다양화 차별화 고급화된 이다음의 대표작을 짓겠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펜타힐즈 서한 이다음이 계약기간내 100% 완전분양의 쾌거를 이루었다.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의 열기는 지난해 12월 16일 모델하우스 공개이후 청약, 계약까지 꺾임없이 이어졌다. 계약첫날부터 모여든 인파가 모델하우스 오픈날을 방불케하더니 1월4일부터 7일까지 4일만에 100%계약이라는 전국적으로도 고무적인 결과를 보였다. 이같이 계약기간내 100% 계약율을 보이기는 경산시 분양역사이래 보기드문 결과라며 부동산전문가들도 놀랐다.

청약통장을 미리 챙기지 못해 순위접수를 놓쳤다는 한 경산시민은 “일반순위 사전예약을 해놨지만 프리미엄 주고라도 살 수 있으면 살 의향이 있다.”고 말하고, “얼마간의 프리미엄을 주고 산다 하더라도 비싼 분양가가 아니며, 살아갈수록 더 오를 것을 확신하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나온 한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프리미엄을 주고라도 구해달라는 고객이 많아 팔 계약자를 찾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하고,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은 입지에서 비전, 제품, 저렴한 분양가, 분양권전매가능에 발코니 확장 무료시공과 중도금 60% 무이자융자로 계약금 10%만으로 입주시까지 돈걱정을 잊어버릴 수 있는 조건까지 무엇하나 흠잡을 것 없이 완벽하게 수요자의 이익을 높여주었으므로 대성공은 당연할 결과“라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공개 3일만에 2만여 방문객! 몽골텐트에까지 줄을 이은 청약열기, 최고 청약율 21;1, 전평형 경산거주자만을 대상으로한 순위내 접수마감, 총 4천여 명에 다다른 청약자들, 연이은 언론의 보도등 지난 연말을 뜨겁게 달구었던 펜타힐즈 서한이다음은 계약단계에 이르자 실제 프리미엄이 오가는 열기로 더 달구어졌다.

서한은 계약 둘째날부터 계약자의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2층까지 계약테이블을 늘였다. 계약 마지막날은 그야말로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계약자들과 프리미엄을 주고라도 사고 싶은 일반순위 대기자들까지 몰려와 펜타힐즈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는 하루종일 사람들로 붐볐다.

분양을 맡은 대영레데코 김대엽대표는 “시지생활권, 사월역세권 중소형 대단지라는 장작불에 펜타힐즈 신도시비전이라는 기름을 부은 양상”이라고 말하고 “펜타힐즈 6,500여세대 신도시의 첫 분양인만큼 품질은 높이고 분양가는 낮춰 수익의 많은 부분을 수요자의 프리미엄으로 양보한 전략이 적효했다.”고 덧붙였다.

중산도시개발 이석환 부사장은 “앞으로 펜타힐즈에는 지금까지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므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고 “이번 결과와 열망을 토대로 1차보다 큰 규모의 차기사업을 연내로 앞당겨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분양중에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해 경사가 겹친 (주)서한의 조종수 사장은 “오랜만에 분양한 서한 이다음이 이토록 사랑받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서한 이다음에 사는 것이 살아갈수록 기쁨과 자부심이 되도록 최고의 아파트로 완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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