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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겐 감정없음....(개대구 부산에흡수되는내용 뉴스라)

ㅋㅋㅋ(110.10) 2012.01.27 09:35:43
조회 150 추천 0 댓글 0


동남`충남 광역경제권의 급성장은 중심도시(부산`대전)의 부활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대구경북 광역경제 역시 대구의 중심도시 기능 강화가 시급하다. 부산의 유통`서비스업 도약을 이끄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야경(왼쪽)과 과학벨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대전 대덕특구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매일신문 정책아카데미 초청 강연에서 "도시의 중심기능이 흩어지면 안 된다. 미래를 위한 중심거점은 확실하게 키워야 서울로 빼앗기기만 하는 흐름을 막을 수 있다. 균형발전이라는 논리로 중심도시인 대구의 기능을 약화시켜서는 안 되며 거점 기능을 오히려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대구(중심도시)만으로는 경쟁력이나 가능성이 별로 없지만 대구와 경북을 합친다면 여러 가지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1862&yy=2011
대구지역신문인데 부산사진 대문짝만하게 실어서 부러워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자체 언론이 부산으로 흡수인정..한 기사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6028&yy=2010
대구 부산에 흡수 mbc가 인정한 내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214&aid=0000159500

대구에서 사업을 하는 김정수 씨(48ㆍ가명)는 두 달에 한 번 정도 부산을 찾는다. 금요일에 회사를 마치고 동대구역에서 부인과 만나 KTX를 이용하는 김씨는 40분 만에 부산에 도착해 해운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회로 저녁식사를 한다. 토요일 오전엔 친구 부부와 함께 해운대 인근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고, 오후에는 세계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들러 쇼핑을 한다. '해운대의 주말은 금ㆍ토ㆍ일요일이다.' 최근 부산 관광업계에서 하는 얘기다. 그만큼 금요일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이 많이 늘고 있다는 의미다.

여은주 부산파라다이스호텔 홍보실장은 "KTX 2단계 개통으로 대구와 울산 사람들이 1시간도 안 걸리는 부산을 안방 드나들듯이 찾고 있다"며 "최근에는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금요일에 부산을 찾는 사람이 많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여 실장은 "8월 15일까지 토요일 예약률이 90%를 넘어섰다"며 "해운대에는 6개 특ㆍ일급 호텔과 세계 최대 백화점, 면세점 등이 있어 사람들이 해운대로 몰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해운대로 사람이 몰리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KTX 2단계 개통. 지난해 말부터 서울~부산 2시간, 대구~부산 40분, 울산~부산 20분 등으로 시간이 대폭 줄어들면서 이 지역 사람들이 쉽게 부산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됐다. 소득 수준이 높은 거제도 사람들도 지난해 12월 거가대로가 개통되면서 부산으로 몰려오고 있다. 거가대교를 이용하면 기존 2시간30분 정도에서 50분으로 단축됨에 따라 부산 접근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2006년 신대구부산고속도로, 2008년 부산~울산고속도로 개통도 대구와 울산에서 부산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든 계기가 됐다. 공장이 밀집한 울산 직장인들이 퇴근 후 해운대에 와서 회식을 할 정도다.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파라다이스호텔을 이용하는 외지인 비중이 90%에 달한다. 여 실장은 "최근 숙박 손님 중 서울과 수도권 손님 비중이 많이 늘었다"며 "면세점 이용객도 40% 정도가 외지인이며 거제와 울산 사람 비중이 많이 늘었다"고 전했다.

해질 무렵 광안리와 해운대를 연결하는 광안대교 끝자락에 도달하면 오른쪽으로 휘황찬란한 야경이 펼쳐진다. 마치 홍콩 야경을 연상시키는 이곳은 평균 40층에 이르는 고층 건물이 즐비하게 늘어선 '마린시티'다.

마린시티는 이미 30~40층짜리 고층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등 10여 개가 자리를 잡고 4000가구 이상이 생활하고 있는 곳이다.

오는 10월과 11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는 '해운대 아이파크'와 '두산 위브더제니스'가 들어서면 총 1만여 가구가 이곳에서 생활하게 된다.

특히 이 중 일본 캐나다 독일 러시아 등 외국인도 150여 채 아파트를 구입해 거주하거나 앞으로 거주할 예정이다. 이들이 주로 구매한 아파트는 200㎡ 규모여서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총 1500억원에 달한다.

또 서울과 울산, 경남 사람 2000여 명도 마린시티에 거주하거나 아파트를 구입해 이들이 이곳에 쓴 돈만 1조5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마린시티에 부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천혜의 입지 덕분이다. 인근에 해운대해수욕장, 동백섬 등 자연뿐 아니라 재개발이 진행되는 수영만 요트경기장 등 해양레저 관광단지들이 인접해 있다. 두산 위브더제니스 관계자는 "우리 아파트를 구입한 외국인만 30여 명이 되고 외지인도 서울 사람이 15%, 울산과 경남 사람이 20% 정도 된다"며 "이들이 우리 아파트에 투자한 돈만 6000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해운대를 찾는 외국인도 대폭 늘어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명품 매장에는 중국 방문객이 넘쳐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명품에 대한 관세를 높이면서 한국에서 구매하는 게 더 싸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의료관광을 위해 부산을 찾는 러시아와 유럽 사람이 크게 늘었다. 이들 지역 외국인들은 올해 들어 6월 현재까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0%나 증가했다.

의료관광을 위해 해운대를 찾는 외국인도 급증하고 있다. 해운대백병원은 지난해 외국인 외래환자가 2902명, 입원환자가 127명이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이 한 달에 500명 정도 병원을 찾고 있다. 국적도 다양해져 지금까지 해운대백병원을 다녀간 외국인은 37개국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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