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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인물들의 위대한 대결 TOP 10..JPG
10위 이탈리아 출신 고전파의 클래식 작곡가이자 근대적인 피아노 연주 기술을 확립한 <무치오 클레멘티>와 18세기 빈 고전파를 대표하는 오스트리아의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대결 1781년 오스트리아 황제 요제프 2세가 클레멘티의 명성을 듣고 빈에 초청해 모차르트와 '음악 결투'를 벌이도록 했다. 두 사람이 각자 자작곡을 연주한 뒤 즉흥 연주를 선보이고, 마지막에는 피아노 두 대에 나란히 앉아 2중주를 했지만 결과는 무승부였다. 클레멘티는 모차르트를 극찬한 반면 모차르트는 "클레메틴의 연주는 기교만 화려하고 감정이 없다" 라고 비판했다고 한다. 9위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 예술의 기반을 제시한 선구자이자 인류 지능의 정점에 도달했다고 평가받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르네상스 시기를 대표하는 거장으로, 피렌체, 로마 등 이탈리아 여러 지역에 거주하면서 수많은 걸작을 남긴 위대한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대결 이들은 피렌체 베키오 궁전 내부에서 벽화 승부를 했는데 굉장히 허무하지만 결과는 무승부였다 . 이 대결에서 다빈치는 유화 물감에 화학적으로 무언가를 첨가했는데 새로운 기법은 처참하게 실패로 돌아갔고 반면 미켈란젤로는 밑그림만 그려두고 옮기지도 않고 끝내버렸기때문이다. 8위 고대 중국 진나라 말기의 군벌이자 초한전쟁 당시 서초(西楚)의 패왕이었던 <항우>와 중국의 통일왕조인 한나라를 건국한 창업군주이자 초대 황제였던 <유방>의 대결. 천하의 패권을 두고 자웅을 다투었으나,항우가 해하전투에서 사면초가에 몰리며 최후를 맞이했다. 7위 미국의 위대한 발명가이자 기업인, 현대 전기문명시대의 신호탄을 쏜 인물 <토머스 에디슨>과 세르비아인 출신의 물리학자이자 전기공학자, 20세기 초 전자기학의 혁명적인 발전을 가능케 한 인물 <니콜라 테슬라>의 직류방식 vs 교류방식 전류 전쟁 1893년 시카고 만국박람회에서 교류를 이용한 대규모 전기기구 구현을 선보이며 테슬라의 승리로 끝났다. 그 결과 테슬라가 소속된 웨스팅하우스 회사의 교류 시스템이 전력 공급 방식의 표준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6위 과학혁명에 가장 큰 공헌을 세운 과학자이자 인류 역사의 가장 위대한 지성인 <아이작 뉴턴>과 로피탈의 정리를 완성한 요한 베르누이의 대결. 1696년 6월 최단하강곡선 문제를 연구해서 해결하고, 당시 자신의 스승 라이프니츠와 미적분 전쟁을 하던 뉴턴을 겨냥해 문제를 담은 편지를 쓴다. 1697년 1월 29일 오후 당시 조폐국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던 뉴턴은 우편물을 받게되고 12시간만에 문제를 해결 익명으로 다시 편지를 보내게 된다. 베르누이는 익명의 편지에 써진 풀이법을 보더니 "발톱자국만 보아도 사자인 줄 알겠다" 라고 하였다 . 5위 로마 공화정 말기 최고의 군사적 천재이자 스타 정치인 겸 지중해 세계 최고의 대영웅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와 공화정 로마를 근본적으로 뒤엎고 제정 로마의 기틀을 마련하여 사실상 제정 로마의 창업군주 또는 시조의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대결 기원전 48년 9월 9일 파르살루스 전투에서 폼페이우스는 처참하게 패배 후 이집트로 갔지만 암살로 최후를 맞이한다 4위 강대국 로마를 소수의 용병만으로 연파해 거의 멸망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로마 최대의 숙적(nemesis)이자 공포의 대상이었던 <한니발 바르카>와 아프리카의 정복자이자, 로마가 제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발판을 마련한 군사적 천재로 평가받고 있는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대결. 기원전 202년 10월 19일,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 바르카와 로마의 장군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격돌한 결전이자 제2차 포에니 전쟁을 종결짓는 자마전투에서 결국 스키피오가 이기게된다. 3위 각종 대중문화 매체에서 수없이 등장한 이도류의 창시자 <미야모토 무사시>와 장검을 사용했던 <사사키 코지로>의 대결 일명 간류지마의 결투. 여기서 무사시는 일부러 결투 장소에 늦게나가 심리적으로 흔들어 놓고 그틈을 이용해 코지로를 죽인다. 이후 무사시가 수많은 진검승부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남긴 오륜서는 단순 병법서를 뛰어넘어 현대에도 교본으로 통하는 명저가 된다. 2위 컴퓨터과학의 아버지이자 현대 컴퓨터과학을 정립한 인물 <앨런 튜링>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군이 사용했던 난공불락의 암호기 <애니그마>의 대결. 결국 애니그마를 해독한 튜링이 개발한 튜링 봄브는 이후 개발된 프로그래밍 가능 전자 컴퓨터 콜로서스의 기술적 토대가 되기도 했다. 1위 백년전쟁 말기 쇠락해가는 유럽 대륙 내 잉글랜드 영토를 보전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싸운 인물로, '프랑스인의 공포', '잉글랜드의 아킬레스'라는 별명으로 불렸던 <존 탈보트>와 프랑스를 구원한 무학의 시골소녀 <잔 다르크>의 대결. 오를레앙 공방전과 프랑스 파테에서 잔 다르크에게 참패당한 탈보트는 잔 다르크의 랭스 행진을 저지하지 못하고 백년전쟁의 판도를 뒤집히게 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시라고정닉
벤탕쿠르.....손흥민 언급하며 인종차별 조롱 ㄷㄷㄷㄷㄷㄷ
벤탕쿠르는 우루과이의 한 TV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을 언급하며 '아시아인은 다 똑같다'는 끔찍한......팀에 주장을 맡고 있는 최고참 선배한테저런식으로 조롱하듯 인종차별을 하네벤탕 이 씹새끼야!- [벤탕쿠르 인스타] 벤탕쿠르 사과문- dc official App- [골드] 벤탕쿠르 그딴 농담 존나 불쾌함혐지는 활활 타오르는중- (장문) 벤탕쿠르 발언 정확한 맥락해당 발언은 우루과이 토크쇼 Por La Camiseta (For the Shirt)에서 나온 발언이다우루과이 축구선수들 찾아가서 집 구경도 하고 경기장 가서 경기도 보고 이것저것 하는 프로그램옆에 있던 아조씨는 프로그램 진행자고 9년 넘게 장수한 프로그램런던 집에 찾아가서인형 맞히기도 하고 (못 맞힘)국대 동료 맞히기도 하고 (못 맞힘)애니 캐릭터로 스쿼드 짜기도 하고닭축도 보고 감(중간에 한번 길게 잡아주는 장면이 있음)해당 발언은 프로그램 맨 마지막 마무리 코멘트 치면서 나온 발언인데방송 컨셉이 거기까지 찾아간 김에 유니폼 하나 받아가는 컨셉이라 그런 대화 중에 나온 발언이다경기 보러 가서 전시된 유니폼 (장난스럽게) 탐내는 장면도 잠깐 나옴해당 대화 전문은 다음과 같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ottenham&no=5276849 벤탕 영상 저거 해석을 잘못 한거 같은데? (반님맞) - 토트넘 핫스퍼 마이너 갤러리물론 듣는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긴 하겠지만, 일단 그 대사가 나온 부분 전체적으로 가져옴. 일단 프로그램 제목 자체가 Por La Camiseta 라고 결종적으로 셔츠 받아가는 프로그램임. 상황: 토크가 끝나고 이gall.dcinside.com링크 참조해서 적었고 다르게 들리는 건 다르게 적음진행자 "Un imagen muy tierna, muy dulce. Me da mucha amor. La camiseta. Nah, Luci tambien."아주 사랑스러운 광경이야. 유니폼 말이야. (농담이고) 애기도.벤탕쿠르 "Aha, verdad?"(유니폼 한번 보고 진행자 한번 보고 애기 보면서) 아 그래? ㅋㅋ진행자 "Pero, (sobre) la camiseta. Porque este programa se llama 'Por La Camiseta: Vos Lo Has Vivido y Sufrido',아무튼 유니폼 말인데, 이 프로그램 이름이 '유니폼을 위하여'잖아.y sabes, justamente como ya sabes, yo ya tengo tu camiseta.그리고 자네도 잘 알겠지만 자네 유니폼은 이미 받았잖아.(2022년에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었음)vos me podes conseguir la (camiseta) del coreano?"그 한국선수 유니폼으로 받을 수 있을까?벤탕쿠르 "(La camiseta de) Sonny?"소니? (이름 모르나 싶어서 짚어줌)진행자 "O un camperon."아니면 (유니폼 말고) 패딩이라든지.벤탕쿠르 "O (la camiseta de) un primo de Sonny,아니면 소니 친구 유니폼이라든지.tu sabes, son mas o menos iguales."알잖아, 그게 그거잖아.진행자 "Si, claro, o-"아 ㅋㅋ 그건 그렇지 ㅋㅋ 아니면-벤탕쿠르 "O la (camiseta) de Cuti?"아니면 로메로 유니폼?진행자 "La (camiseta) de Cuti?"로메로?벤탕쿠르 "Si, la tenemos adornada."그래, 그거 장식장에 넣어놨거든.대화 앞뒤로 계속 유니폼 얘기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게 그거잖아' 발언이 두가지로 해석될 수 있음1. 지금 사람들이 생각하는대로 '(아시아인들 생긴 거) 그게 그거잖아'2. 유니폼에 초점을 맞춰서 '(아조씨한테 무슨 유니폼을 주든) 그게 그거잖아'해석이 명확하게 안되는 이유는 'son mas o menos iguales (are somehow the same)'주어를 생략하고 말했기 때문스페인어는 말 중간에 생략을 엄청나게 많이 함위에 괄호 쳐놓은 것들도 다 생략하고 말해서 집어넣은 것들인종차별 아니면 왜 사과함?사과 = 패배 인정이 아님사과문에선 'me disculpo por lo sucedido' = 이런 일이 일어난 것 (논란이 됐다는 사실 자체)에 대해서 사과하고'ha sido solo un muy mal chiste' = 그냥 농담이었다 라고 적어놨음물론 진짜 인종차별적인 의미로 말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사과했을 수도 있음근데 맥락을 보면 그게 아닐 수도 있다는 소리현지에서 더 불타던데?처음 논란된 건 앞뒤 다 짤린 10초짜리 영상 때문이고스페인어 → 영어로 넘어가면서 완전히 왜곡된 내용이 돌아다니기 시작함위에서도 말했지만 실제 대화 속에선 생김새에 관련된 단어가 전혀 없는데,영어로 번역돼서 돌아다니는 대화록엔 'look all the same'이라고 적혀있음제대로 안 알아보고 일단 몰매부터 때리고 보는 건 한국만 그런 게 아니라 만국공통임스페인어 쓰는 사람도 인종차별이라던데?앞뒤 잘라놓고 보면 딱 그렇게 보임그리고 한번 더 언급하지만 실제로 인종차별적인 의미로 말했을 수도 있긴 함사과문에 Sony라고 적은 건 뭐냐?스페인어 쓰는 사람들은 ll 말고 자음 두개 쓸 일이 거의 없어서 자음 두개 쓰는 게 안 익숙함영어권에서나 Sonny지 스페인어권 애들은 대충 Soni로 쓰든 Sony로 쓰든 다 똑같음쉴드 치려고 쓴 글 아님원문만 놓고 보면 실제로 인종차별을 한 건지 불확실하다는 거고실제로 그런 의도로 말한 거 맞으면 개새끼 맞음니네가 진짜 욕해야 하는 건 진행자 아조씨다 사실2022년 방송에서 마르세유 경기 보고 '소니 무기력하네 월드컵에서도 저래야 할텐데' 라고 말했었음 ㅋㅋㅋㅋ- [한국 공계] 웃는 벤탕쿠르•사진은 우루과이 국대 계정이 올린거고. 하루전에 공계랑 다른 나라 계정도 올려서 그냥 올린듯https://x.com/spurs_kr/status/1801759037702447615?s=46- dc official App- 벤탕쿠르 뭐노https://youtu.be/AJc41KmNU9I?si=j6WJVEYThPOJdvCa 손흥민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한 토트넘 동료 #SPOTIME#손흥민 #벤탕쿠르 #인종차별 #토트넘벤탕쿠르가 손흥민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지금 보고 있는 '이 장면'SPOTV NOW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SPOTV NOW ☞ https://www.spotvnow.co.kr/paymentyoutu.be곧 발목 돌아가겠네 ㅋㅋ - 개씹창난 벤탕쿠르 인스타 댓글창 상황 ㄷㄷ .jpg프로필 들어가보면 죄다 한국인임하다하다 딸까지 건드는중 - 외국인들도 손흥민 침묵중인거 이상하게 생각하네 ㅋㅋㅋㅋㅋ외국인들도 손흥민 침묵하는거 이상하게 생각하네.한국인들이야 김민재 이강인 사건때 봐서 익숙하지만."손흥민 그냥 대충 한번 답장이라도 해 "ㅈ까 멍청아 "라고해. 그리고 5분쯤 있다가 "쏘리"라고 해" 라고함. 똑같이 장난식으로 맞받아치고 끝내라는거지저게 맞지다른 팀도 아니고 같은 팀원이야. 그 선수가 인스타에 악플이 넘치면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게 맞지.저 외국인 주장대로 장난식으로 욕하고 맞받아치고 하트나 달던가.아니면 bro it's ok이러면서 악수 이모티콘 쓰던가.어차피 벤탕쿠르 인종차별자라고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할 생각은 없잖아?손흥민은 무조건 머리 굴리면서 가만히 있는거야 또. 이 말을 하면 한국인들이 인종차별 옹호라고 욕하지 않을까저 말하면 토트넘 남미파벌 애들이 너무하다 생각하지 않을까 등등그냥 침묵하는 손흥민이 제일 한심하다고 생각한다벤탕쿠르가 공개적으로 손흥민에게 메세지를 썼을땐 손흥민보고도 너도 내 마음 알지 않냐 그러니까 도와달라는 뜻이다.베실바가 초콜렛 드립쳤을때 멘디가 먼저 나서서 서로 장난친거다 우리는 사이 좋다고 말했듯이.그놈의 주장이면서 자기가 나서서 뭔가를 하려고 하지를 않아본질적으로 이강인 탁구사건이랑 접근방법이 다를게 없음이강인 때도 처음에 이강인이 인스타 스토리로 사과문 올렸을 때 손흥민도 대충 올리고 끝낼 수 있었거든.손흥민은 그냥 무조건 가만히 있어 그것도 주장이. 그것도 자기 팀원에 데한 일인데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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