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들은 싸움에 소질이 있고 Av배우, 성매매에도 소질있음

그쪽에 관련된 뇌가 발달됐다기보단 신체구조가 그렇다고 봐야겠지.

일진들은 우선 뜬구름잡는 생각이나 직관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경우가 많음

현실, 즉 .. 지금 당장의 상황만 생각하고 미래는 좀 생각 안하는 경향이 있음

미래보단.. 오히려 과거를 생각하지.

게다가 생각 자체를 별로 안좋아함.

근데 당장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돈과 아무튼 무슨 물리적인 것들 눈으로 당장에 보이는 것들을 선호함.

그러다보니 일진들이 집결을 잘 하고 잘 몰려다니는거임.

집결이 잘 되고 결정이 되게 빠른편임.

그러다보니 현재 상황에 대해서 집중력, 진짜 고도의 집중력을 사용하는게 가능함.

너네들같은 직관인들은 그게 안돼는데 일진들은 그게 가능한거임.

싸움은 주로 어떤애들이 잘하냐면 생각을 안하는 애들이 더 잘함.

생각을 안하기 때문에 거기에 전념하는게 가능한거거든 그래서 주먹이 앞서가고 무대포 막무가내지만 말이야.

성매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야 생각이 많은 여자들은 그걸 할수가 없어 해도 소질이 없어

직관인이 굳이 그걸 한다고 해도 특정 남자 한명하고만 가능한데

그래서 다수의 남자는 안할꺼니깐 주로 '남편'을 찾는 경우가 많지.

게다가 이런것도 있어. 직관인들은 자신의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이지 누구의 명령도 안듣는 경우가 많아.

"쓸모 있어, 없어"라는 이 말로 설명하자면

현재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그 쓸모란, 세상에 대한 쓸모, 위대하신 지도자님에게 쓸모를 말하는거고

직관인들이 쓸모는 '나한테 쓸모가 있냐 없냐'이걸 말하는거고

'너 왜 사냐'라는 말은 현재에 집중하는 사람은 '교과서의 명령대로 이행하면서 살며 학교의 성적,학력...'이런 느낌이고

'너 왜 사냐'라는 말은 직관인들에겐 그게 무슨 말이냐면 '왜 너 자신에게 이득도 없고 재밌지도 않은데 하느냐?' 이런 말이 되는거임.

그래서 직관인들을 개인주의,이기주의로 보일 수 있는데

사실 이기주의보단.. '내가 나 자신이라는 것에 확신이 있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더 비슷한 표현임.

그러니깐 직관인들은 '너는 너잖아 나는 너랑 아무런 관련도 없고 국가는 국가인거고 나는 나인거고 ' 이런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있음.

근데 그렇게 하면 기본적으로 일진도 할 수 없고 격투기에도 별로 그다지 재능을 보이기 어렵고, 성매매라든지 AV이런거엔 재능이 나타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