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백신이 짐승의 표다 아니다 그런 소모적인 논쟁은 여기서 하지 않음

대전제 : 백신을 접종하면 생체 무선 단말기가 생성되고, 개개인을 MAC 주소로 식별 할 수 있다 (이하 블루투스)

https://gall.dcinside.com/mini/board/view/?id=globalpolitics777&no=27177

비행기 안 블루투스 검색 결과 - 글로벌 정치 미니 갤러리

우선 사진등 공유 합니다.블루투스 N/A 뜨는 것은 핸드폰이라고 댓글들 달리기도 하던데 비행기모드 켜면 블루투스 수동으로 눌러두지 않았으면 비행기 모드 켜는 순간 블투도 꺼져요.

gall.dcinside.com

이거 동의 못하면 아래 글도 읽을 필요 없음

짐승의 표 핵심이 뭐야? 매매 통제지?

마음에 안 드는 놈이 가진 모든 자산을 동결해 버릴 수 있는 초법적 재제

그러한 통제가 가능하려면 필요한 것을 생각해 보았다

1. 세계정부는 필수적이지 않음

세계 헌법, 단일 경제체제, 종교 통합 등등

실현되기 어려운 건 물론이고 (문화적으로 밀접한 EU 조차도 브렉시트를 겪음)

이런 것들 없어도 매매 통제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함

2. 추가적인 하드웨어나 정보처리 기반이 필요한가? - 가능성 낮음

베리칩(RFID)이 여기저기서(휴거 꿈, 세대주의적 종말론 등) 자꾸 언급되는데

이미 인체에 상위호환 제품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근거리 무선 통신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불필요함

필요한 경우가 있다면 백신을 접종했는데 블루투스가 생성되지 않아서 대안이 필요한 경우

또는 미접종자에게 블루투스가 급히 필요해서 임시로 손에 삽입한다거나 그런 경우를 들 수 있겠음

이건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이 있음

앱스토어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고, 해당 어플에서 개인을 특정하는 블루투스 신호를 찾아 인식시킨 후, 중앙 서버와 동기화

이 정도가 현실적인 활용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연결한다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느냐 그건 아직 명확하지 않다

르완다 학살 또는 킹스맨 교회 장면처럼 전파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든지 그런 음모론적 수준의 추측이 있긴 하지만

일반 대중에게 공식적으로 뭐라 말 할 수 있는 것들은 아니다

기술적 상전벽해가 일어나서

이어즈 앤 이어즈에 나온 사이보그용 스마트폰을 신체에 이식할 수 있다든지

https://youtu.be/OY4IqnjXPoQ?si=qupxIlQhAg1qnfH6

Bethany puts a phone in her hand | Years And Years Episode 2

Bethany invites Celeste to lunch to tell her about the operation that had been done on the hand for a phone

youtu.be

두드리면 허공에 홀로그램 디스플레이가 구현되서 조작할 수 있는 SF적 웨어러블 컴퓨터(스마트 워치 같은)가 단돈 50달러에 팔린다거나

그런 미래가 온다면 추가적인 하드웨어 설치가 필요할 수 도 있음

3. 새로운 신분 증명 - 진행중(WIP)

ID2020 프로젝트

전세계인을 상대로 새로운 신분증을 발급하겠다고 함

이 신분증은 여권, 의료 기록, 재산 증빙 따위를 처리할 수 있음

블록체인 및 생체인식 기술이 사용될 거 같다

아프리카 같은 제3세계는 가난해서 전기도 없고 현실적으로 불가능 어쩌구 하는 애가 가끔 보이는데

블록체인 기술은 내가 디지털 기기가 없고 인터넷이 안 되고 전기가 없어도

디지털 기기가 있고 인터넷이 되고 전기가 있는 지구 반대편 나라에서 데이터 처리를 해주면 되는거야

공공기관에서 최종 결과물(페이퍼 월렛 같은 종이 문서)만 출력해주면 제3세계 거주민도 ID2020 발급 끝

ID2020 서류 버전에 문제가 있다면 느리다는 것

어디까지나 극단적인 예시고 대부분 스마트폰 있으니까 문제 없지

4. 666 - 이미 존재함

빌 게이츠의 WO-2020-060606

신체가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보상으로 암호화폐를 받을 수 있어

이 화폐는 실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거야

홍채 등록하면 월드 코인(샘 올트먼)을 준다고 하는 것과 유사해

이를테면 심장이 10000번 뛰었다는 것이 확인되면 보상으로 1코인을 받고, 코인 1개당 원화 만 원으로 환전할 수 있다면?

안 할 사람 있으려나?

[종합해서 짐승의 표를 예측]

"666 어플(가칭)"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동사무소 공공기관 같은 곳에서 ID2020을 신청할 수가 있음

그곳에서 홍채 지문 맥박 따위의 개인 생체 정보를 수집해 감. 그리고 블루투스 주소도 수집함

ID를 발급받음

666 어플을 실행시켜서 발급받은 ID를 입력하면

오프라인에서 수집한 블루투스 주소와 일치하는지 인증하는 절차를 거침

모두 일치하면 드디어 ID가 활성화 됨

이 ID는 전세계 블록체인이랑 연결되어 있어 위변조가 불가능함

ID등록자의 심박수를 기준으로 코인을 채굴할 수 있는데

이것은 기본소득개념으로 지급 받게 되고 현금처럼 쓸 수 있음

마음에 안 드는 놈은 심장을 멈추게 한다든지 ID를 삭제한다든지 따위로 보복 가능

5. 명분 또는 법적 근거 - 아직 없음

인류가 ID2020을 발급 받고 반드시 그 ID를 사용해야 되는 이유

또는 현금이나 신용 카드로는 매매를 할 수 없는 이유

이런 것들이 모자람

팬데믹 조약 같은 걸로 그 기반을 다질 수도 있지만

팬데믹 조약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아직 드러난 게 없기 때문에 알 수 없음

물론 명분을 어떻게 만들 것이냐 그런 것들은 상상할 수 있음

[랩틸리언 시나리오]

외계인이 침공했고 ->

외계인이 인간의 탈을 쓰고 우리 중에 숨어 있기 때문에 ->

각자 생체 정보를 확인해 인간인지 확인 해야 하며 ->

인간이라면 신분증을 발급 해준다 ->

누구도 예외 없고 ->

신분증 없이 거래하려는 놈은 외계인 또는 외계인의 협력자이니 정부에 신고해야 한다

[좀비 시나리오]

질병 X가 발발했고 ->

모두가 잠재적인 보균자이기 때문에 ->

개개인의 의료 정보를 정부에게 제공하는 것이 의무화 되었으며 ->

건강하다는 것이 확인되면 새로운 신분증을 발급한다 ->

신분증 없이 거래를 하려는 놈은 잠재적인 보균자이기 때문에 ->

신분증 없는 이와 접촉해서는 안 되고 정부에 신고해라 격리해야 한다

정리

접종자의 블루투스를 신분증과 동기화하는 것이 핵심

현재로서는 법적으로 강제할 명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