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지성이고. 이승기처럼 뭐 원래 피부는 좋지는않았지. 근데 화장품을 잘못써서 피부가 더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였어.ㅋ
근데 내가 폴라를 알게되면서, 일단 스킨밸런싱 클렌저써보니 괜찮더라? 그래서 바하도 사고 토너도 샀지.
솔직히 폴라에서도 지성용이든 건성용이든 일단 제품 여러개 테스트해보고 사야된다.
무턱대고 난 지성이니까 지성용 아무거나 사야지라고해서 그게 좋다고 사면안되구.
나도 폴라에서 토너 고를때 헬시살지 스킨밸런싱살지 고민되서 샘플 사서 테스트해봤는데.
같은 지성용인 헬시리프레싱같은건 금방번들해지고 자극오고 안맞더라... 그래서 스킨밸런싱이 맞아서 쓰는중이고ㅋ
클렌저도 솔직히 가격대에 비해 많이 들었고. 것다가 펌프 추가해서 쓰면 디게 오래써서 좋고.
거품망필요없이도 거품도 많이나고 순하고 최고라고 본다. 내가 여태써왔던 클렌저중에서 말이지
바하도 그 구매대행때문에 비싸긴하지만, 한번사면 진짜 오래쓰고
밑에 이승기가 말했듯이 처음에 나도 잘못써서 각질 피고 그랬지. 근데 난 다행히 욕심안부리고 1프로로 사서 썼기땜에
그래서 다행히 트러블은 심하게 안일어나고 안전하게 적응하고 쓰는중이지...
근데 폴라는 화장품에 수분보충 같은게 부족한듯싶어서 그 알로에베라젤 그거 사서 수분크림대신 썼고
스팟제품은 쏘네추럴에서 핑크파우더라는거.. 그건 좁쌀 여드름엔 효과없는데 큰여드름은 진짜 자고 일어나면 바로 진정되더라.ㅋ
이렇게 내가 쭉 2달간 썼는데 지금은 여드름 한개도 없고 피부결도 변하고 매끈해졌다.
그러니까 결론은 어떤 제품이든 사기전에 샘플 먼저 써보는게 필수라고 본다. 뭐 다안맞으면 안쓰면되는거야.
괜히 아까운돈 날려서 밑에 이승기처럼 폴라저주하지말고ㅋ
그럼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