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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낙선, '명심'교통정리 역풍? 당원들 "명단공개하라" 반발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14:10:01
조회 11526 추천 46 댓글 147

- 관련게시물 :  '명심'은 추미애라더니…국회의장 후보 우원식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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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외의 결과가 나온 건, 민주당 내에서도 이재명 대표의 의중 즉 '명심'으로 모든 게 결정되어선 안 된다는 위기 의식이 있었기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여기에 추미애 후보에 대한 의원들의 우려가 더해지며 친명 중진들은 물론 초선 당선자들도 '명심'을 따르지는 않은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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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사이 정성호 의원과 조정식 의원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국회의장 선거는 추미애 후보의 승리로 굳어지는 듯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의중' 즉 명심을 확인했기 때문인데, 사실상의 친명계 후보 '교통정리'가 이뤄지면서 의원들의 반감이 더 커졌고, 분위기 반전이 시작됐던 걸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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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명계 중진 의원은 "이재명 대표 한 명의 뜻에 따라 원내대표에 이어 국회의장까지 낙점하는 정당은 바람직하지 않다"했고 다른 중진 의원도 "국회의원 각자의 판단에 (지도부가) 부자연스럽게 개입하다 보니 자정작용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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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후보 개인에 대한 의원들의 불호가 강해 "조직력으로 밀어붙여 뒤집을 수 없는 후보였다"는 평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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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후보는'당에 반하는 독단적 행보'를 보일 거란 비판을 의식한 듯 오늘(16일) 정견 발표에서 과거 행보에 대해 재차 사과했지만, 의원들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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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초선 당선인 표심도 예상과 달리 일사불란하지 않았습니다.

추미애 후보 지지를 일찌감치 선언한 원외·초선 모임인 '더민주혁신회의' 내부에서도 강한 단결은 없었고, 당내 여론보단 "당원들의 문자 선거운동 등이 판단에 더 큰 영향을 줬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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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후보 모두 친명계였던만큼 이번 결과가 비명계의 반발로 보긴 어렵단 게 중론이지만 이재명 대표의 뜻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이 대표 1인 체제에는 '경고'를 한 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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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최고위원은 국회의장 경선 이후 "당원들에게 미안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추미애 당선인을 밀었던 강성 친명 당원들은 우원식 의원에 투표한 당선인을 색출하자며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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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당선인을 의장 후보로 공개 지지했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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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후보 선출이 끝난 뒤 "당원이 주인인 정당, 갈 길이 멀다"며 "상처 받은 당원과 지지자들께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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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당원 2만 명은 추미애 당선인으로 추대해달라는 서명도 당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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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친명 당원들은 결과 나온 뒤, 우 의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폭거"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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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서열 2위 국회의장을 당 대표가 정하는 건 잘못"이라고 쓴소리를 한 우상호 의원, 우원식 의원이 속한 당내 계파 '민평련'과 친문 등을 향해서도 전방위로 저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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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원에게 투표한 당선인 명단을 만들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일종의 살생부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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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청원 게시판에는 일찌감치 국회의장 투표를 기명으로 하자는 청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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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는 우 의원 앞에서 당원 반발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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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의원은 "이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된 민주당이라는 사실에 결코 변함이 없다"며 "민심을 받들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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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김 기자. 이변이 벌어졌다는데는 이견이 없는 것 같습니다. 표 분석부터 해보죠? 어떻게 갈린 거예요?

저희가 취재한 결과 친명 대 비명 이렇게 갈린 게 아니라, 초선 대 재선 이상으로 갈렸습니다.

초선 그룹 상당수는 추미애 당선인으로, 재선 이상 그룹의 상당수는 우원식 의원으로 향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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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계산해보니 초선 그룹에서도 '더민주전국혁신회의'나 '이재명 변호인단' 같은 강성 친명계, 찐명계가 약 60명이었는데요.

이들은 강성 친명 당원들 바람대로 추 당선인을 지지했다는 게 당내 분석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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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이상 중진그룹 대다수와 친문그룹 20여 명은 대부분 우원식 의원을 찍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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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 취재 결과 두 사람이 25표의 큰 표차가 난 것에 대해 당에선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듯 한데요.

'한 자릿수 차이'라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역시 당원들의 박탈감을 우려하는 대목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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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중진 당선인들은 왜 추미애 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거예요?

저희가 쭉 물어봤는데요.

재선 이상 당선인들에겐 추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맞붙었던 기억이 또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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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재선 의원은 "당시 '윤-추 갈등'으로 윤석열 총장 존재감만 키우지 않았냐. 윤석열 정부 1등 공신이라는 당내 비토가 강하다"고 밝히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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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당선인이 그동안 벌여왔던 독단적 행동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윤추 갈등' 외에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고, 한나라당과 야합해 노동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등 컨트롤이 힘든 사람"이라는 인식들이 강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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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비토 추미애' 정서가 표결에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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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그룹들은 문재인 정부 때 법무부장관을 해놓고는 퇴임 후 문 전 대통령을 공격한 기억이 강하게 작용했습니다. 추 당선인은 "지지해주신 국민의 열망, 당원의 기대에 못미쳐 송구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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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두 후보 다 '명심'에 호소하긴 했지만, 그래도 어의추, 친명들은 추미애 대세론을 퍼뜨려왔는데, 이재명 대표 진짜 속내는 뭐예요?

이재명 대표는 직접 특정 후보를 지지한 적은 없죠.

실제로 추미애, 우원식 두 사람 모두 친명인 것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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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표 주변을 취재해보면, 추 당선인 당선을 예측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변이 일어난 거죠.

현장에 간 저희 취재진이 당선 발표 직후 이 대표 표정을 봤더니, 좋진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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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만도 한 게, 4명의 후보들 중 정성호-조정식 의원이 같은 날 사퇴했죠.
박찬대 원내대표가 설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대표 마음, 즉 명심이 추미애 당선인으로 교통정리한 것이라고 퍼져 있었습니다.

이 대표 진심이 어디였든, 당내에서 '명심'이 있다고 본 후보가 떨어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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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 대표가 그럼 더 분명하게 했어야 했던 건가요?

그렇다고 박찬대 원내대표에 이어 국회의장까지 추대 형식으로 가기에는 극일 체제 비판에 대한 부담도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당내에선 이런 목소리도 터져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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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당선인은 강력한 상대 후보들을 제거했으니 '이 정도 시그널이면 의원들도 '명심이 곧 추미애 구나' 알아듣고 움직여주지 않겠냐'고 생각한 게 나이브했던 것 같다는 말도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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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명심이 먹히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 리더십에 타격이 가겠어요?

물론 일부 금이 갔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한 3선 의원은 "'명심'에 브레이크를 밟은거다, 정치적으로 굉장한 의미"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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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대체적인 의견은 큰 타격은 아니라는 겁니다.

재선 이상 친명 의원 상당수가 우원식 의원을 뽑은 건 후보 개인에 대한 평가가 크게 작용했고, 또 우 의원 역시 "내가 명심"이라며 친명 후보를 강조해왔으니까요.

이재명 대표 연임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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