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증권시장에 대해 알아보자) - 우량주를 장투했다가 망한 케이스

stockpuppie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15:20:01
조회 14779 추천 128 댓글 103

https://stockpuppies1224.tis tory.com/32


우리가 흔히 부모님한테 주식을 한다고 하면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난리가 날 것이다.


나는 이것의 이유가 조선에서는 삼성전자 빼고 장기투자를 한 사람이 거의 다 죽거나 죽을 뻔 했기 때문인데


오늘은 조선장에서 우량주 장기투자를 했다가 조진 사람들의 사례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1. 포항제철(現 PO SCO홀딩스)

경북의 최대 도시인 영일군, 아니 대한민국을 여러 방면에서 먹여살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우리 민족의 피땀이 서려있는 포항제철. 한국은 포항제철로 엄청난 경제 부흥을 이루었지만, 포항제철에 투자한 사람들은 포항제철에 비해 계좌의 부흥을 이루지 못하였다. 포항제철은 해병들의 본진인 경상북도 영일군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에 힘입어 주식투자의 대가라고 할 수 있는 워렌 버핏도 손절을 하고 나간 아주 기합찬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그것에 대해 한번 간략히 설명해보겠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중공은 문화대혁명과 대약진운동의 경제 상흔을 딛고 일어난 자신들의 경제 부흥을 자랑하기 위하여 어마어마한 건축물을 올리기 시작한다.

viewimage.php?id=26b2c336ec&no=24b0d769e1d32ca73ce983fa11d0283107ab5cf91d66c5d1ce22a5f13f0f60f1d1e9a07269b7c15e32432376cbecfc92e6aa17acda45b3e50c9e42cdaf58558ded

북경 올림픽의 개 폐회식을 진행했던 북경국가체육장의 모습인데, 이런 건물을 수십 채 올렸으니 딱 봐도 어마어마한 철강이 필요해보이지 않겠는가? 중공에도 바오우제철이라던지 우한철강같은 철강 기업이 있기는 했지만, 기합찬 못된똥 해병의 해병 강철 생산으로 인하여 국가 주도로 기술을 개발하고 지원을 퍼부은 포항제철에 비해 강철 기술은 발전하지 못했다. 이에 중공은 넘치는 자금을 기반으로 

viewimage.php?id=26b2c336ec&no=24b0d769e1d32ca73ce983fa11d0283107ab5cf91d66c5d1ce22a5f13f0f60f1d1e9a07269b7c15e32432376cbecfc92e6aa17acda40e4e15bca429ea858558d07

(출처 : 스틸데일리)

한때 세계에서 강철의 가격이 폭등한다. 포항제철은 당시 이명박 대통령의 자원외교 정책 아래 원료부터 생산까지 모든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어서 원료 급등에 의한 타격을 별로 받지 않았고(워렌 버핏도 이러한 점에 기합을 느껴 포항제철에 투자했었다) 


viewimage.php?id=26b2c336ec&no=24b0d769e1d32ca73ce983fa11d0283107ab5cf91d66c5d1ce22a5f13f0f60f1d1e9a07269b7c15e5f2f2772caecfb91e10c6d5e3005c66530417362efe26aa9

출처 : 남해안신문


이에 이명박 대통령은 포항제철에 돈이 썩어나니 리튬 등 미래의 자원에 투자할 것을 지시하였고 지금의 결론적으로 보면 그 투자가 맞았다. 하지만 너무 이른 때에 투자를 했고, 당시 중공, 미국, 구라파 등 개나소나 다 전기차에 투자를 하느라 비싼 값에 투자를 했다. 하지만 전비가 너무 안좋고 기술적인 문제가 겹처서 캐즘을 탈출하기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이에 포항제철의 주가는 급락한다. 

viewimage.php?id=26b2c336ec&no=24b0d769e1d32ca73ce983fa11d0283107ab5cf91d66c5d1ce22a5f13f0f60f1d1e9a07269b7c15e5f2f2772caecfb91e10c6d5e33019f6732147567efe26aa9

또한 대내외의 악재를 맞이하는데 우선 중공의 기술력이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물량으로 포항제철을 위협하기 시작했고, 내부에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우리 민족의 영원한 구원자이신 문 재 인 동지께서, 이명박 괴뢰도당의 자원외교를 적폐로 간주 포항제철에 투자하고 있던 자원을 모두 염가에 털어버릴 것을 지시하여 포철은 상당한 손실을 입었다. 이에 당연히 배당금을 줄일 수 밖에 없었고 주주환원이 지속적이지 않으면 주가는 자연스럽게 폭락되게 되어있다.

viewimage.php?id=26b2c336ec&no=24b0d769e1d32ca73ce983fa11d0283107ab5cf91d66c5d1ce22a5f13f0f60f1d1e9a07269b7c15e32432376cbecfc92e6aa17acda15e7b25d9f14c8fd58558d6c

이에 포항제철에 투자한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손실을 봤고(특히 포철은 예나 지금이나 신용이 됬기 때문에 신용을 쓴 사람들도 상당히 있는데 그인간들은 아예 깡통이 되어있을 것이다)


거진 20년만에 리튬 사업이 빛을 보고 있어 겨우 본전이 왔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다시 주가가 폭락한 상태에서 앞으로 포항제철이 지속적으로 주가 70만원 이상을 유지할 지 지켜보는 것도 앙증맞은 재미가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본인은 지금 한진투자증권의 

viewimage.php?id=26b2c336ec&no=24b0d769e1d32ca73ce983fa11d0283107ab5cf91d66c5d1ce22a5f13f0f60f1d1e9a07269b7c15e32432376cbecfc92e6aa17acda43bbe35997129ffa58558dd0

주주환원 확대에 대해 상당히 우려를 하고 있는게, 버크서 해서웨이가 주주환원율이 엄청난 이유는 우선 여러가지 축이 있다. 버크서는 소매업부터 시작해서 철도, 서비스, 제조 등 다양한 산업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는데 한진은 금융이 원툴이라 당장 투자증권에서 PF 여러개가 터지면 까딱하면 그룹 자체가 한방에 위험해질수 있다. 흐음.. 그래서 한진도 배당이 지속 가능할 지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2. 현대상선(現 HMM), 팬오션(舊 STX팬오션), 한진해운(종료 자연사)

조선에서 해운주에 장기투자한 사람들도 대부분 깡통을 면치 못했다. 1번은 그래도 법정관리에 다녀왔음에도 불구하고 시체라도 찾아볼 수 있으나, 팬오션과 한진해운은 법정관리와 상장폐지라는 처참한 결말을 맞이하는데, 이건 걍 조선 사람들이 도박에 미쳐서 해운업 자체가 거의 뒤질 뻔 했다. 이것도 배경을 약간 설명하자면 못된똥 해병의 기합찬 해병 철강 만들기(기열 싸제어로 대약진운동)로 인하여 중공의 경제는 처참하게 몰락하였는데, 덩샤오핑은 못된똥 해병처럼 무지성으로 경제를 성장시키는 것이 아닌 철저한 조사와 현실 파악을 통한 기반 작업, 그리고 흑묘백묘론을 앞세워서 엄청난 경제 중흥을 이루어 냈다. 이로 인해 해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덴마크의 머스크(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아님)는 치킨게임으로 조선 해운사를 다 죽여버리겠다는 아주 기합스럽고 앙증맞은 생각을 한다.


이에 실제로 해운값을 박살내고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은 두개 모두 법정관리에 끌려가게 된다. 이제 두 대주주는 상반된 결정을 하게 되는데, 현대그룹의 대표였던 현정은씨는 발빠르게 현대증권과 택배를 매각하여 그 자금을 모두 현대상선에 붓고, 개인 사재를 털어넣음과 동시에 대주주 지분을 차등으로 녹이겠다고 딜을 친다. 하지만 한진그룹은 세계 1위인데 우리 죽일거야? 그냥 돈 조금 낼게 꼬우면 배 째던가를 시전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한진의 배를 진짜 째버렸다. 대신에 현대상선을 살려버렸고 현대상선의 소액주주들은 주주총회 식사로 감자탕을 거하게 먹고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5f821469a

-90%를 맞은 사람들이 있었으나 물타기로 일부 빠져나온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뭐 다 뒤졌다고 봐야겠지... 아마 내 기억에는 14~15년에는 현대상선에 신용이 됬기 때문에 신용을 써서 물린 사람들은 정말 자살을 했을 수도 있다...


팬오션은 대주주의 양심이 터져서 뒤진 케이스라고 볼 수 있는게, 강덕수라는 양반이 지가 다니던 쌍용중공업을 사재를 털어서 인수한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99c31ffb9f6

이후의 이재명의 지역화폐 논리로 쌍용중공업을 통해 범양상선을 인수하고, 이제 화물선을 적당히 점유한다 싶으니 노르웨이 크루즈 제조회사 아커야즈를 인수하고, 또 여기에 해운기자재를 공급하겠다고 엔진이랑 기타 계열사를 인수했는데 2008년 사이클이 하나 끊기자 모든 흐름이 멈춰버렸고 저 인수했던 회사들은 어마어마한 빚이 되어 돌아왔다. 하지만 팬오션과 중공업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아 아커야즈나 기타 계열사를 빠르게 분리 매각하고 팬오션이 수주했던 고가 수주를 끊어버리면 됬는데 산업은행에서 제발 정신 차리고 말좀 들어라고 했지만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는 논리로 산은을 개무시 협상 결렬로 바로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되냐고? 뭐 어떻게 되긴 주주들만 개 좆된거지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2f12f499c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4f22f4c94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4f3214999

여기는 그래도 시체라도 찾을 수 있지 근본주라고 평가받던 조선해양은 아예 상폐가 되고 최근 K조선으로 닉변해서 간신히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3. 바이오, 화장품(한미약품, 메디톡스, 태평양화학, 토니모리)

한미약품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고, 나머지는 한꺼번에 묶어서 설명하겠다. 한미약품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중앙대학교 약대를 졸업한 다음 설립한 회사인데, 2015년 불란서 최대 제약사 사노피에 기술수출을 진행하고 주가를 한차례 70만원어치 급등했다. 하지만 이미 내부정보가 뿌려저서 주가가 오른 상태에서 70만원은 최고점이였고, 이미 기관들은 저점에 매집을 완료한 상태였다. 주가가 70만원에 도달하자 개관놈들은 물량을 신나게 던져댔고 개인들만 좆되서 지금까지 많이 물려있다.


그리고 나머지 3개는 비슷해서 한번 묶어보겠다. 최근에 조선의 화장품 기업들이 수출을 많이 해서 주가가 상당히 올랐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과거에도 이런 적이 한번 있었다. 2014년 한중 관계가 최고로 좋았을 때, 중공인들이 한국에 많이 방문하여 한국의 화장품 주 실적이 미쳤던 적이 있었다.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3f02d4e9c

당시에는 사드가 배치되기 전이였고, 한국에서도 중공을 그냥 대가리 수 많아서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치부해서 중공과의 관계가 상당히 좋았던 때다.


하지만 조선 주식답게, 돈을 많이 벌어도 절대 주주를 위해서 한푼도 쓰지 않았고, 주주환원이 지속되지 않으니 자연스럽게 태평양화학의 주가는 저때에 비해서 반토막이 나있다. 지금 올라가는 것도 주주환원을 높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4. 금융주(KB국민은행, 한국외환은행)

알다시피 조선은 관치금융의 나라이다. 당장 최근만 하더라도 윤석렬 대통령 각하께서 한마디 하시자 은행들이 자진해서 서민들을 위한 기금을 2조나 마련했다니 이 얼마나 가슴 따뜻한 이야기인가?


조선의 관치금융은 그 역사가 오래되었는데, 특히 지방은행이 몰락하면서 소액주주들이 피를 보았다. 먼저 기업을 팔아 IMF를 극복하신 김대중 선생께서는 호남의 향토 은행을 살리기 위해 영남의 대동은행을 터뜨리셨으며, 충청은행이 터지면서 충청은행의 주주들이 또 한번 몰락했다. 또한 종금사에 투자했던 개인들도 피눈물을 수없이 흘렸는데, 종금사는 IMF 전까지만 해도 우량한 금융기관이였으나 부실화되어 금융지주들에게 비율이 아작난 채로 합병되었으며, 


특히 합병비율을 터뜨려서 소액주주들이 피를 본 케이스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IMF 전 금융사를 들고있는 계좌를 보면 아직도 평단이 오지 않았을 것인데, 

24b0d121e09c28a8699fe8b115ef046c64f42a4d9b

조선의 금융사들은 돈은 상당히 잘 벌고 돈이 진짜 존나 많이 쌓여있다(국민은행만 봐도 청산가치가 10만원이 넘어감) 그러면 뭐해 주주환원을 좆도 안해서 최근에서야 8만원 됬는데


이와중에 관치금융 들어온다고 주가가 빠질 수 있다는 것이 코미디이다.


근본적인 배당을 올리거나 자사주를 소각하지 않고서 가격만 올려대는 것은 거품을 끼게 하는 것이지, 절대 밸류업이 아니라는 것을 정부 담당자들이 명심했으면 좋겠다.




출처: 코스피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8

고정닉 33

1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9138
썸네일
[싱갤] 블라블라 새회사한테 열등감 드립치다 박제
[2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9670 123
239136
썸네일
[야갤] 유투버 보겸, 전재산 공개............jpg
[1016]
ㅇㅇ(221.147) 06.13 67580 1140
239134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39
[64]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0152 50
239132
썸네일
[주갤] (X같이보자) 예비군 조롱하는 한국여성
[447]
ㅇㅇ(172.226) 06.13 31048 715
2391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택갈이 괴롭히기
[506]
ㅇㅇ(210.183) 06.13 39014 1631
239127
썸네일
[야갤] 오늘자....이준석 근황....jpg
[898]
ㅇㅇ(106.101) 06.13 45886 277
239126
썸네일
[대갤] 日, 죽고싶다는 초등생에게 You can do it 한 교사 문제없다
[49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3025 291
239124
썸네일
[이갤] 끊이지 않는 교통위반, 불법튜닝, 음주운전 사고
[67]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3318 30
239123
썸네일
[바갤] 180만원 사기당함 ㅁㅌㅊ?
[347]
블랙마스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6077 274
239121
썸네일
[새갤] "같은 라커룸 쓰는것 끔찍"…비수술 성전환 선수, 女대회 못나간다
[363]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7053 167
239120
썸네일
[싱갤] 목 꺾기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manhwa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3297 208
239118
썸네일
[의갤] 롤스로이스남 마약처방한 의사, '징역 17년' 선고!!
[318]
ㅇㅇ(223.38) 06.13 21546 224
239117
썸네일
[새갤] [MBC] 석유·가스 개발로 지진 날 수 있다?
[53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9000 46
239115
썸네일
[자갤] 깜빡이 없이 끼어들어놓고 보복운전에 사람 매달고 주행한 운전자
[302]
차갤러(212.102) 06.13 18079 173
239114
썸네일
[싱갤] 세상에서 제일 비싸게 팔리는 묵은쌀
[225]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33551 89
239111
썸네일
[미갤] 6월 13일 시황
[67]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5145 64
2391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아파트 외벽 도장의 달인 .jpg
[28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492 232
239108
썸네일
[카연] 전학생의 XXX를 먹고 싶어하는 여고생..! manhwa 2화
[112]
니소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529 153
239107
썸네일
[모갤] 노력해도 절대 탈출안된다는 모태솔로...jpg
[888]
모붕이(118.222) 06.13 47075 292
239105
썸네일
[기갤] 41페이지짜리 스티커북을 만든 포스타입
[46]
긷갤러(146.70) 06.13 12895 28
239103
썸네일
[의갤] 이제 아프면 한의원 가라는 의사들
[538]
의갤러(172.226) 06.13 30357 283
239102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의외로 잡스보다 더 악랄했던 새끼...
[472]
ㅇㅇ(221.150) 06.13 34238 339
239099
썸네일
[군갤] [단독]해병대 부사관, 군 숙소에서 필로폰 투약하다 긴급체포jpg
[267]
hazar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0895 125
239097
썸네일
[야갤] 지금 실시간으로 논란이 되는중인 일본유명밴드 신곡
[373]
야갤러(27.122) 06.13 29990 189
239096
썸네일
[새갤] [JTBC] "1주기 전 진실 밝혀지길"…고 채상병 어머니, 답답함 토로
[21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9710 77
2390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천식 술자리
[2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8664 128
239093
썸네일
[야갤] 아직 6월인데 어쩌나…벌써 달궈진 한반도
[331]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549 86
239092
썸네일
[자갤] 애들이 던진 공 맞았는데 아무 손상 없음에도 보상금 50만원 요구한 차주
[302]
차갤러(45.12) 06.13 24561 173
239090
썸네일
[더갤]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윤정부에 찍히는거 아님??
[369]
빙하기가오면어떡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3609 135
2390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프로파일러가 말하는 연쇄방화범 특징
[128]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7293 100
239088
썸네일
[새갤] [J+A] 野, 법사위 단독 개최.. 채상병·이화영 등 현안 처리
[134]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6920 33
239086
썸네일
[싱갤] 일본일본 최초촌
[104]
기시다_후미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0785 76
239084
썸네일
[1갤] 왜 군캉스라는 말이 퍼지게 되었는지 알아보자
[641]
ㅇㅇ(118.235) 06.13 27369 481
2390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화 인사이드 아웃 실제 모델...jpg
[180]
ㅇㅇ(122.42) 06.13 31064 121
239081
썸네일
[이갤] 천문학자가 외계인이 99.9999% 있다고 주장하는 이유.jpg
[792]
슈붕이(185.239) 06.13 33744 196
239078
썸네일
[싱갤] 오늘자 주한미군 성폭행사건 판결 결과 ㄷㄷㄷ
[598]
ㅇㅇ(220.117) 06.13 33932 319
239077
썸네일
[새갤] [채널A] 서울대병원 비대위원장 “휴진 기간, 연휴 생긴 것” 발언 논란
[25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2568 113
239076
썸네일
[걸갤] 방탄 진 전역 축하 주한미국대사관의 샤라웃 ㄷㄷㄷ
[305]
ㅇㅇ(183.102) 06.13 23919 644
239074
썸네일
[야갤] 지구평면설 신봉자 기적의 논리
[546]
야갤러(211.234) 06.13 21794 229
239073
썸네일
[싱갤] 아찔아찔! 아파트 야구방망이 난동
[226]
산와머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8457 96
239070
썸네일
[기갤] 지하철 3호선에 '여장남자' 등장…여성 승객 '삥' 뜯었다
[398]
긷갤러(176.119) 06.13 32218 108
239069
썸네일
[이갤] 신세계에서 최민식이 캐스팅을 반대했던 배우.jpg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25662 238
239068
썸네일
[새갤] [채널A] 10번째 기소에 이재명 "檢 창작 수준.. 말같지 않은.."
[24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1612 162
239066
썸네일
[주갤] 노줌마존 이유 떳다ㅋㅋㅋㅋㅋㅋㅋㅋ
[6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1978 803
239065
썸네일
[야갤] "검색 순위 조작·직원 동원해 후기"…쿠팡에 과징금 1,400억 원
[194]
토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2931 117
2390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왔다가 어지러워진 2천만 유튜버
[742]
ㅇㅇ(59.28) 06.13 44645 545
239062
썸네일
[전갤] "엇..!" 눈 번뜩인 택시기사 '촉' 남다르다 했는데...jpg
[280]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16612 382
239061
썸네일
[이갤] 어느 중소기업 복지.jpg
[4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3 40140 226
239060
썸네일
[야갤] 결혼식 날짜 겹쳐서 손절각 재는 선배. 제가 많이 잘못한건가요
[299]
야갤러(37.120) 06.13 30845 192
239058
썸네일
[리갤] 오프닝 쵸비, 페이커 원샷 장면 가져왔어!!!..gif
[265]
ㅇㅇ(218.233) 06.13 37360 37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