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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다이바를 여행하는 핑프를 위한 안내서

평범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9 09:00:02
조회 8827 추천 26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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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오전 일정을 마치고 오후가 되었다.


일정대로 흘러가고 있다면 분명 너는 아사쿠사 역에 와 있을텐데, 이제부터 다른 지역으로 떠나야 한다.


어디로 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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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의 섬 오다이바로.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오다이바는 내 홈타운 임으로 기본 점수가 아주 약간, 마늘 보쌈에 마늘 넣듯이 약간만 후한 점수를 주었다.


여기서 잠깐!


어느 누군가는 말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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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도르심? 여기 지금 다이토 구인데 어케감? 강 따라서 헤엄침? ㅄ임?


결론부터 말 하자면, 맞다.


우리는 강을 따라 갈것이다.


근데 수영은 안 할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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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다 강을 가로지르는 수상버스를 이용 할꺼다.


이 선박은 아사쿠사에서 출발해 오다이바 해변 공원까지 도착하는 수상 버스로써, 우리네 아버지들의 어릴적 추억이 서린 만화영화 은하철도 999의 감독이 디자인 하였다고 해서 유명해진 선박이다.


주의!

멀미 있는 사람은 객기 부리지 말고 스크롤 내려서 [멀미 있는 사람] 항목으로 이동하면 된다.

참고로 멀미가 있다면 오시아게 역에서 아사쿠사까지 힘들여 올 필요가 없다.


이것을 타기 위해서 우리는 일부러 아사쿠사 역 까지 되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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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역 바로 앞에 선착장이 있기 때문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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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생긴 건물로 들어가면 된다.


똑똑한 사람은 이 쯤 해서 미리 한국에서 예매하면 저렴하다는 사실을 알텐데, 문제는 한국 사이트에서 예약 했을경우 확실하게 히미코 등의 선박을 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은하철도 999의 선장이 디자인 한 선박은 3척, 나머지는 일반 선박이다.


아래는 일반 선박 예약 링크, 확실히 더 저렴함 ㅇㅇ


https://www.kkday.com/ko/product/28490-asakusa-to-odaiba-tokyo-waterside-water-bus-ride-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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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선박은 이런 모습이다.



하지만 도쿄 왔는데 특이한 배 타 봐야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알려준다.


https://www.suijobus.co.jp/system/reserve/form/regular/insFormStep2.php


https://www.suijobus.co.jp/system/reserve/form/regular/insFormStep2.php

 



주소는 저거다.


저 사이트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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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이 뜬다, 타는 날 정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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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타야 하는 선박은 일반 선박이 아니기 때문에 '지정없음'을 선택하면 안된다


반듯이, 호타루나(반딧불) 히미코, 에메랄다스중 하나를 고르자


만약 지정 없음 고르면 이 고생을 할 필요가 없다.


승선장소와 하선 장소는 위 사진에 써 있는데로 정하면 된다.


그 다음은 승선 시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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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부터 에메랄다스 (가장 최신) 호타루나, 히미코 의 시간표이다.


스카이 트리를 둘러보고 왔으면 보통 호후 1시쯤에서 3시 사이가 될텐데, 이것이 오다이바를 오후 시간에 잡은 이유이다.


너무 일찍가면 선박 시간 애매해서 다른곳 관광 못 함 ㅇㅇ


이 아래로 사진 보면서 진행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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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화면 뜨면 아직 예약 완료된거 아니다!


완료된 척을 하고 있지만 예약 버튼을 눌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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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버튼 누르면 또 이런 화면 뜨는데 아직도 예약된거 아님.


스크롤 좀 내려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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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카타카나 변환기 사용해서 넣고


전화번호는 자기 전화번호 넣음 된다.


080-****-0000


안되면 가라로 적어도 된다.


아래는 항로 사진이고 5번 구역을 지나면 천장이 열리고 선박 옥상으로 올라갈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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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하는 사람 루트]




너희는 멀미를 하니 어쩔 수 없다, 다른 방식으로 가야한다.


이왕이면 스카이 트리가 있는 오시아게 역에서 움직이지 마라.


이미 아사쿠사 왔으면, 상관 없기는 한데 지하철 패스가 없으면 돈이 조금 더 든다.


너희는 아사쿠사선 (진한 분홍색 A)을 타고 신바시 역까지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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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시 역에서 전철을 모노레일로 갈아 타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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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유리카모메다.


3회 이상 탈거면 1일 패스 끊으라고 하는데, 너희는 어차피 오다이바 들어갈때, 나갈 때 2번 탈꺼고 이따가 돌아다니면서 한번만 더 타면 되니 그냥 1일 끊어라 이득이다.


그리고 하차역은 오다이바 해변 공원이 아닌, 다이바 역이다.


해변공원 역은 ㄹㅇ 해변공원에서 조금 더 멀다.


그럼 대략적으로 오다이바의 관광 지도를 한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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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서 팀 랩은 머릿속에서 지워라.


이전에 만든 자료 재탕한거라 최신화가 안되어 있다.


팀랩은 아자부다이힐즈로 이사 했다.


자, 너희가 무엇을 타고 왔든 여행의 시작은 해변 공원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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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타고 왔다면 저런 건물이 보이면서 선착장에 하선을 시켜 줄거다.


가장먼저 너희가 봐야 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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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이즈의 자유의 여신상이다.


이 여신상은 원래 1년간 짧게 전시 할 예정이었지만 너무 유명해서 그냥 상시전시로 바뀌었다.


배에서 내리면 앞으로 직진, 오른쪽으로 살짝 꺾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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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워크라는 저 셋길이 보인다, 저 길을 쭉 따라가면 자유의 여신산이 있다.


아래는 해변공원의 여행 루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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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루트를 이용하나 지도상의 건물로 들어가게 되는데 저 건물은 덱스 비치 도쿄 라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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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및 여러 즐길거리가 있는 복합 쇼핑몰로써 조그마한 수족관과 미니사이즈의 소동물 박물관 잡화점이나 아메리카 로드 같은 것들이 조성 되어있다.


마담 투소나 레고랜드 미니 버전도 여기에 있음.


무엇을 사지 않더라도 구경하는 맛이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 무료 전망대가 있다.


이걸 알려주는 이유는 야간에 야경을 저기서 찍으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무료인데 몰라서 안 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


대충 건물을 돌아 봤으면 2층의 데크 쪽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가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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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각형으로 마크 된 것이 옆 건물로 가는 다리이다 건너가면 또 다른 즐길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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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는 오다이바 도쿄 조이폴리스인데, 미니판 롯데월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상당히 재미있으니 시간이 많으면 즐겨 보아라.


그리고 2층에 올라가면 오모이데 요코쵸 라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층이 있는데 신주쿠에 있는 그 거리가 아니라 그냥 추억의 거리라는 이름을 가진 스페이스로 일본 으른들의 어렸을적 추억을 간질이는 스페이스이다.


여기까지 봤으면 다음에 구경 해야 하는 장소는 후지TV 본사 건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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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건물에 이상한 알 달고 있는 것이 바로 후지 TV 본사이다.


가끔 앞에서 아이돌 공연 같은것도 하는데 이건 정말 시기를 잘 맞춰야 하고 각종 체험 존이나 후지TV에서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굿즈, 원피스 카페 비슷한 레스토랑 바라티가 운영 중이다.


분명 위에는 고잉메리호의 대가리가 있었던것 같은데 안간지 좀 되서 아직 남아 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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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은 간단함, 계단 오르 내릴 필요 없이 덱스비치 도쿄의 야외 데크로 나와서


쭉 좌측으로 간다음 다리 건너서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면 바로임.


참고로 여기 에스컬레이터가 경사가 높아서 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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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느낌임.


위까지 올라가면 전망대와 체험코스의 패키지를 판매 하는데, 전망대는 스카이 트리봤으니 그걸로 만족하고 평소 일본 예능이나 드라마 좋아하면 체험 코스나 가보자.


물론 전부 일어로 설명된 공간이기에 일어를 잘 못하면 그냥 눈대중으로 때려 맞추며 즐겨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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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오다이바의 명물 유니콘 건담인데 일부 사람은 이것만 보기 위해서 오기도 함.


하지만 이 유니콘 건물에 가려진 뒤에 있는 건물 안에 건담 베이스도 있고, 또 고가 쇼핑 브렌드도 있으니 쇼핑을 좋아 한다면 들어가 보는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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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방법은 후지테레비 가기 위해서 내려왔던 에스컬레이터 올라가서 저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됨.


건담을 실컷 즐겼으면 다음 컨텐츠가 또 준비 되어 있는데.


그 전에 안타까운 말을 전하겠다.


대관람차와 도요타의 전시 차량을 볼 수 있는 메가웹 르네상스 풍의 쇼핑거리인 팔렛트 타운은 재건축 때문에 폐쇠 되었고.


오오에도 온센노 모노가타리는 코로나때 뒤져버렸다.


그럼으로 남은 컨텐츠는 팁 랩이나 배의 과학관, 미래 과학관 등등이 있는데


팀랩은 이사갔고 배의 과학관은 가볼만 하지만 빨리 닫는다.


그래서 준비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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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덕.


보는 것 처럼 수륙양용 버스인데 멀미 있는 사람은 타지 마라.


스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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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방법은 도쿄 텔레포트 역 까지 걷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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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쯤 하면 오다이바는 마무리...


음? 미래 과학관은 왜 소개 안 해주냐고?


그, 친구야.


미래 과학관이라는건 2000년대 초를 기준으로 미래 과확관 이라는거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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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래 과학관에 전시된 최신형 로봇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가 알고있는 최신형 로봇이란 무엇인가?




그 시절 일본의 돈많은 사람들이 꿈 꾸어 왔던 미래는 너무 빨리 와버린거야.


이미 대부분의 기술이 따라 잡힌것을 넘어 추월당해 빛바랜 골동품 전시장의 일부가 되어 이제는 몇 년의 세월이 더 지나 아스러질 안타까운 과학의 총아들만 남았다는 말이다.


AI가 판치는 요즘 세상에선 이미 그들이 설 자리가 없어.


50년전 외계인을 만나기 위해 쏘아올린 우주선이 어느세 발전한 지구가 1년전에 쏘아올린 최신식 우주선에 따라잡혀 버린거라고.


20년 전 우주선은 어떻게 해서든 지구의 최신식 우주선에 교신을 하려 하겠지, 새로운 지적 생물체와의 조우일테니 말이야.


프로그레밍 된 데로 이 외계의 비행체와 교신 하려 들꺼야.


그러나 이제는 그 프로그레밍을 한 사람들 조차도 흙더미로 되돌아가 전송된 데이터를 해석할 전문가 조차 남아있지 않은 지구에는 흐리멍텅해진 우주 고철의 애탄 교신만 비프음으로 들릴뿐이지.


혹시 그것을 해석 가능 하다 하더라도 아마 과학자들은 그 교신에 대답하지 않을꺼야. 거기에 대답하면 먼저 발사된 옛 우주선의 존재의의가 완전히 사라지니까.


그렇게 옛 우주선은 화답하지 않는 지구의 우주선을 뒤로하고 새 외계 종족을 찾아 우주를 떠돌겠지.


이미 자신이 낡아빠진 퇴물이 된 줄도 모른체로.


이 과학관도 마찬가지야.


이 과확관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이 과학관은 언제까지고 '미래' 과학관으로 남아 있어야 하는거라고.


그 속의 내용물이 어떻게 되었든간에 여길 방문하지 않고 지나치는 수많은 관광객에게 "저긴 분명 최신식 기술을 모아 뒀을꺼야!"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면 그 목적 자체는 달성한거거든.


물론 네가 어린아이를 대리고 왔다면 시간을 소비하기에는 참 좋은 장소이다.


아이들이 참 좋아 하거든.



다음 빅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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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행사가 열리는 지역이고, 오타쿠들에게는 코믹케로 알려진 장소지만 평소에는 건물 말고는 볼것이 없다.



그 외에는 라라포트랑 아리아케 가든 쇼핑몰을 추천 하기는 하는데, 동선 낭비가 심함으로 스킵 하고.


쇼핑 관심 있으면 도쿄 라라포트 어반독은 꼭 가봐.


마지막으로 요즘에 새로 생긴 센갸쿠반라이(천객만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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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목적이 만요클럽 온천, 족욕, 야경감상, 혹은 가게들 구경이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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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먹을 생각이면 걸러.


이상.


3일차로 돌아오겠다.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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