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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 특정 제품을 추천하기 어려운 이유

슈퍼살쾡이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5.27 07:50:02
조회 16472 추천 41 댓글 52


스파6 재밌는데 한번 스틱을 사서 해볼까?

하고 마음먹은 사람들 다들 한번 이상은 선택장애를 경험할거임



호리 파이팅스틱, 레이져 판테라, 권바 옵시디언 등등 수십만원대 스틱부터

과연 이가격에 팔면 뭐가 남을까 싶은 만원대 중국산 스틱들

그리고 그 중간에 끼어있는 수십, 수백 종류의 다양한 스틱들까지



"대체 이건 뭔 금칠해서 게임조종기 주제에 38만원까지 하는건지?"

궁금한 사람들과 "3만원짜리 사면 어류겐이 잘 안나가지 않을까?"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 이 글에서 어느 정도 궁금증을 해소하길 바람.





스틱 살 때 무엇을 제일 먼저 고려해야되는가? 



일단 스틱을 구매할 때 크게 4가지 구성을 봐야됨


1 레버 2 버튼  3기판  4케이스 









1 레버 



스틱은 레버가 제일 중요한 요소임.

사용자가 느끼는 손맛 지분의 8~90%는 레버라고 봐야함.


위에 써놓은 나머지 3가지 구성을 다 합쳐도 레버의 중요성에

절반에도 못미친다고 생각함.


그리고 레버를 고를때는 다음 3가지 요소를 봐야함


1-1 입력범위 1-2 가이드 1-3 탄성








1-1 입력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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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레버는 모델마다 상, 하, 좌, 우, 중립 까지

입력이 들어가는 범위가 미세하게 다름.



국산레버는 철권영향으로 중립범위가 대체로 좀 넓은 편임. 

중립범위가 넓으면 데쉬 입력에 장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가드가 아주 미세하게 늦어질 수 있는 단점도 있음. 

 

그리고 좌상, 우상, 좌하, 우하 등 대각선 입력범위는

가이드라는 것에 큰 영향을 받음 대각 입력의 범위에 따라

가드나 점프의 오입력이 발생할 수 있음







1-2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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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는 레버가 움직일 수 있는 테두리임

4각 (주류) & 무각 (주류) 8각 (비주류), 원사각(비주류) 이렇게 크게 4종류가 있음

레버를 한바퀴 돌려보면 가이드가 어떤 종류인지 느낄 수 있음

(무각과 원사각은 좀 애매할지도..)


한국은 무각, 일본은 4각만 제조하는걸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가이드만 교체하면 

한국레버도 4각되고 일본레버도 무각으로 사용할 수 있음 


모델마다 다른 입력범위는 체감하기 힘들지도 모르겠지만 가이드는 진짜 체감이 

너무 달라짐. “이런 ㅅㅂ 갑자기 점프가 나가!,” “왜 아도겐이 안나가지?”

“나 앞점프 안했다고!” 같은 오작동 현상은 대부분 가이드 영향을 받는다고 봐야함   



1-3 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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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가 얼마나 뻑뻑하게 or 부드럽게 움직이는지 조작에 필요한 손힘을 좌우함.

국산 레버들은 탄성고무로 일본쪽은 (산와나 세이미츠 레버) 스프링으로 탄성을 제어함


탄성을 강하게 세팅하면 레버가 상당히 뻑뻑해지고 방향을 입력했다 스틱을 놨을때

띠용용용 하면서 레버가 진동 할 수 있음 그때 중립범위가 좁은 레버는 

멋대로 진동에 맞춰서 방향입력됨 (슈팅게임같은거 할때 개열받음)



그래서 어떤 레버를 써야 하는가?


아마 스틱을 사려는 사람 대부분은 예전 오락실의 경험때문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그시절 레버는 단종된 상태임. 레버가 제일 중요한 요소긴하지만, 지금 시판되는 

레버도 모델이 수십종류가 있어서 쉽게 추천하기가 힘들고, 입력범위, 가이드, 탄성뿐만 

아니라 개인의 경험이나 숙련도가 다르기 때문에 추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음


사람들이 많이 쓰는 레버를 기준으로 손을 적응시키는게 차라리 빠른 길일수도 있음




많이 쓰는 레버






산와 JLF (4각,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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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4각 레버,  호리, 레이져, 권바 등

대부분 외국 제조사들 스틱들이 이 레버를 씀





세이미츠 LS-32 (4각,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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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보면 산와레버랑 차이를 못느낌

산와 레버보다 중립범위가 미세하게 더 좁음








삼덕사 303 or 309 시리즈 (무각, 탄성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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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한국의 무각 레버

철권용 커스텀 파생모델이 많음






IST 알파레버 시리즈 (무각, 탄성고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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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건 안써봤지만 이것도 인기 있는 레버



위에 레버들 외에도 평이 좋은 레버들이 있지만

대체로 저 4종류가 제일 많이 팔린다고 봐야함

가격도 2만5천~3만8천원 정도로 형성되있음



스틱을 교체할때는 본인 스틱 기판과 연결하는

케이블의 핀수를 꼭 확인해야 함. (5핀인지 8핀인지)










2 버튼



한국제품도 일본제품도 상당히 상향평준화되서 품질 자체는 별 차이가 없음

(개당 2~3천원짜리 버튼 기준 100만~200만회 정도의 내구성)

중국 OEM제품들도 품질자체는 비슷비슷함



저소음 버튼의 경우 확실히 일반버튼보다 소음이 덜한데,

일반버튼을 사용하다가 저소음 버튼을 쓰면 처음에 키를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어색한 느낌이 들때가 있음 (쓰다보면 적응됨)



버튼의 키감이나 디자인은 개인 취향영역이고 본인 스틱 케이스의 호환성

(핀수, 사이즈) 만 잘 고려하면 버튼은 그냥 아무거나 써도 된다고 봄.





3 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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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와 버튼의 입력신호를 받아서 플스나 PC로 보내주는

역할을 함  "좋은 기판 = 인풋렉의 차이" 인데 쉽게 말해 동시에

눌렀는데 기판이 입력신호를 보내는 속도 차이 때문에 

아주 가끔 먼저 때려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함 


운표 (중국) > 타키온(한국) > 브룩 유니버셜 프로(대만) 


대충 이런 순서로 평가가 높긴한데, 인풋렉의 차이는

구분해내거나 체감하기 극도로 어려움.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봐도 무방 할 정도로 짧은 시간임 (어짜피 전부 다 USB 인터페이스라

기판을 따지기 이전에 USB 자체의 인풋렉 한계가 있음)


대회에 나간다거나 최상급 티어를 노리는 사람이라면 커스텀 기판으로

교체하는것도 생각해볼만은 한데 가격대비 만족감은 체감 안될거임.


기판은 스틱과 기기간의 호환성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품이긴하지만

웬만해서는 특정기기랑 호환이 안된다 그런 문제는 잘 발생하지 않음.





4 케이스 


키배열, 버튼배열과 레버위치라든지 하는 기본적인 요소는

싼거나 비싼거나 별 차이가 안남. (게임하는데 아무 지장없음)


그외에 비싼 스틱들은 케이스에 선을 수납할 수 있다든지,

케이스가 쉽게 열려서 부품 교체가 편하다든지 장점이 있고

(케이스가 쉽게 열리는 스틱은 내구도가 상대적으로 낮음)


20만원대 스틱부터는 내부 마감도 꽤 신경을 많이 쓰는 느낌임


하지만 비싼스틱이든 중저가 스틱이든 기판하고 레버가 동일하면

기능상으로는 같은 스틱으로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케이스는 높이가

너무 낮아서 특정 레버나 버튼을 장착할 수 없다든지, 같은 이슈만 보고

개인의 예산과 취향에 맞게 구매하면 된다고 봄.


유명 제작사 엔트리 모델부터는 웬만하면 쉽게 망가질 일이 없다고 생각함

(6~7만원대)



어짜피 케이스의 무게감이 없어서 책상에서 자꾸 미끌어지는 것 때문에

커멘드 미스나고 하는건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벨크로 테이프같은걸

바닥과 책상에 붙여서 해결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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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을 가장 저렴하게 입수하는 방법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는 철권 좀 해보려고 스틱을 샀는데

시간이 없어서 혹은 생각과는 달리 기술이 잘 안나가서 혹은 랭매에서 

자꾸 지니까 개열받아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나오는 매물들이 항상 있음.

 

존버하고 있다가 운이 좋으면 내가 원하는 레버를 달고 있는

상태좋은 물건 반값이하에 건질 수 있음

(대부분 메이크 스틱) 




출처: 스트리트 파이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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