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2019 신인들 현황 총정리

퓨처스소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5.11 12:15:02
조회 26232 추천 175 댓글 91


viewimage.php?id=3ebcdd35f0dc3faa67b0d8a629df212a&no=24b0d769e1d32ca73dec81fa11d028314d3faebecfec25ed6aa778bc795ff30936fa0ef81a27c31c6406d4d335405d871c563b031fc58601d78ded502189d23906ca2a4ab434badafa70a778

이러한 요청에 의해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은 좀 바빠서 늦은 시간대에 찾아뵙습니다.


1차 지명-원태인

굳이 설명이 필요한 선수도 아니고, 1군에서 잘만 뛰고 있으니 퓨처스 소식을 전하는 내가 굳이 떠들 필요 없음.


2차 1R-이학주

뭔짓거리를 하고 있는지는 모두가 지난 며칠간 두 눈으로 똑똑히 봤을테니 굳이 설명하지 않겠음. 하루라도 빨리 이 선수를 '퓨처스 소식'에서 만나는 날이 오길.


2차 2R-김도환

출장 기록 없음

이 팀 차차세대 포수 (현재까진)1순위. 부상에서 복귀해서 이제 훈련도 받고 한다는데 아직 공식 2군경기 출전 기록은 없음. 포수 왕국인지 포수 왕국 호소인인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어쨋든 이 팀 포수진의 주축. 2군 경기 잘 나와도 김민수가 버닝인 이 시점에서 과연 1군에 올라올 일이 당분간은 있을까 싶음. 2군에서도 권정웅이 굉장히 잘 하고 있기에... 지금 상황에서 1순위 경쟁자는 김세민. 김응민이 1군과 동행을 시작하면서 2군 엔트리에서 빠지자 예상을 뒤엎고 김경민이 아니라 김세민이 2군 백업을 꿰참. 아무래도 2군 코치진들의 기대가 큰듯 한데...김세민과의 경쟁에서 이기지 못하면 얄짤없이 군대행이나 트레이드행 당할 수 있다. 이젠 부상을 털고 보여줘야 한다.


2차 3R-양우현

17타수 4안타 AVG 0.235 4타점 4득점 2사사구 5삼진 OBP 0.286 OPS 0.580

삼카우터가 이학주 보러갔다가 세트로 집어왔다는건 잘 알려진 정설. 처음 평가를 볼 때만 해도 이학주 덕분에 얻은 복덩이인줄 알았으나... 지금까진 대실망. 같은 라운드에서 뽑힌 문보경 김현수(KIA)가 지금까지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걸 생각하면 안타까울 뿐. 지난 겨울 같이 사고친 인간들 중에서 유일하게 경기 출전이 이뤄지고 있는 중. 분명 뽑을때 평가는 포스트 최주환이었는데 수비 엉성한거 빼면 최주환하고 닮은게 없다. 퓨처스 선수들 중 최선호와 함께 삼갤에서 네임드 투탑이자 욕먹는 것도 투탑. 그래도 최선호보단 젊으니 반등할 수 있을지 지켜보자.


2차 4R-이병헌

전역예정(2021.06.17.)

동기 고졸 포수 랭킹 TOP3 중 김도환과 함께 삼성으로 왔다. 김도환이 1군에서 백업포수 수업을 받을때 군대부터 갔다. 지금 시점에서 보면 이 선택은 대성공. 김도환이 잔부상에 시달리며 명확한 1군 백업포수를 꿰차지 못한 시점에서, 2군 포수 랭킹도 시시각각 변하고 있다. 더구나 내야 외야 가리지 않고 중장거리포 이상 선수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고교시절 포수라는 포지션을 빼고 봐도 수준급의 방망이를 가졌다고 평가받았던걸 생각하면 스스로에게 엄청나게 다양한 기회가 열려있다. 다만 처음 지명될때부터 포지션 변경 이야기가 나왔는데도 아직 변경 소식이 없는걸보면 본인이 포수 포지션에 애착이 강할지도? 전역 이후를 기대해보자.


2차 5R-오상민

전역예정(2021.06.24)

당초 3라운드 안에서 나갈거라고 생각했는데 3학년때 부상당해서 5라운드까지 밀린 덕에 냉큼 먹는데 성공한 자원. 원태인 아니었으면 1차지명이었다는 이야기도 나왔었다니 기대해볼만하다.


2차 6R-김준우

8경기 1패 9.2이닝 ERA 8.38 13피안타 2피홈런 13사사구 4K 9자책

실망스러운 성적이라고 보려면 볼 수도 있으나 감안할게 한가지 있다. 9자책 중에서 7자책, 13피안타 중에 6피안타가 하루에 몰아서 나왔다. 그것도 하필 상무한테. 참고로 상무는 장재영같이 타 팀 유망주 원탑들도 무자비하게 털고다닌다. 올해 안중열 송성문이 불붙어서 더더욱(참고로 퓨처스 전체에서 송성문보다 타율이 높은 선수가 딱 한 명 있는데 다름아니라 LG 문보경이다) 무서운 존재. 성적만보면 퓨처스 패전조지만 한경기 한경기 뜯어보면 나름 필승조 내지 추격조로 길러내는 중. 다만 볼넷이 많은 것이 흠. 한경기 빼곤 전경기에서 한 개씩은 내줬다. 오치아이가 투수 하나는 잘 키워내는듯 하니 믿고 기다려보자.


2차 7R-서장민

방출

작년 방출자 중 의문이 가장 많은 선수. 제구력은 좀 나빠도 디셉션 구속 구위 모두 좋아 차기 불펜감으로 많이 기대받고 있었고, 실제로 삼튜브 단독 영상+이벤트도 받았을 정도. 작년 8월까지 출장이 없다가 뒤늦게 출전했고, 한 경기 제외하면 성적도 나쁘지 않았는데 방출당했다. 부상이거나 사고쳤거나 둘 중 하나인데, 비슷한 시기에 사고치고 방출당한 '그 금지어'의 전력을 볼 때, 방출당할 정도의 사고를 쳤다면 뉴스에 나왔어야 정상. 아마도 많이 과격했던 폼으로 인해서 프로생활을 지속하기 힘든 정도의 부상을 당한게 아닐까 추측. 근데 요즘 의술에도 그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 있던가....? 하여간에 여러모로 아까운 선수.


2차 8R-이해승

48타수 12안타 1홈런 AVG 0.250 5타점 8득점 7사사구 8삼진 1도루 OBP 0.345 OPS 0.720

2군에서 전략적으로 크고 있는 키스톤 자원. 처음 지명받았을때 멸치픽이니 수비 원툴이니 꽤 악평받았지만, 동기들 중 성장 자체는 제일 빠르다. 퓨처스 소식 정리하면서 보면 딱히 눈에 띄게 잘한 적은 없는데, 이는 다름이 아니라 하루에 몰아치는 스타일이기 때문. 타격에서의 기복만 다잡는다면 언제든 정식선수 전환이 가능한 자원. 키스톤 전국시대가 펼쳐지고 있는 2군에서도 꽤 앞서 있는 자원. 아마 내년에는 1군에서 간간히 볼 수 있지 않을까?


2차 9R-박승규

2019 드랲 보면서 가장 기대했던 선수. 타자 전향 1년만에 황금사자기 타격상, 타점상을 쓸어담으면서 활약했는데, 숨겨진 자원이었던걸로 판명. 누가 뭐라그래도 현 시점에서 차기 중견수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중. 1군에서 오래, 자주보자.


2차 10R-김연준

방출

1년만에 방출당한, 2020년 가장 의문스러운 방출인 서장민과 더불어 2019년 가장 의문스러운 방출. 1년 방출이고 2군 출전 수도 많진 않다보니 자료가 별로 없다. 원래 뽑을때 4~5년은 들여서 고쳐야한다는 평가이긴 했지만 그게 방출사유가 되진 않는다. 나무위키에선 2개월 정도의 결장 기간이 있었던걸 들어 '사생활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라는 추측도 있는데, 몇 안되는 자료를 긁어모은 결과 지명 당시 평가가 '자기관리가 철저한 유형'이라는 것을 보면 사고친건 아닌듯. 투구폼 자료나 구속 자료, 피칭 디자인 자료를 참고해 추측하자면, 흔한 구속(135~140), 상당히 흔들리는 투구폼, 꾸준하지 못했던 제구, 평균 수준의 구위 등등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지명 당시 생각했던거보다 문제점이 너무 많아서 또는 그 문제로 인해 발생한 부상이 원인일듯.


총정리

생각보다 많은걸 건졌지만 생각보다 많은걸 잃은 세대. 방출 당한 선수가 벌써 두 명이나 되는 만큼 이미 어느정도 1차적인 평가는 끝난 세대. 지금까진 (나름) 성공적인 원태인, 김도환, 이해승, 박승규. 지금까진 기대치에 한참 못미치는 이학주와 양우현. 아직 보여준게 부족해 이젠 보여줘야만 하는 이병헌 오상민 김준우. 의문스럽지만 어쨋든 방출당한 서장민과 김연준. 지금까지 보건데 지난 수 년간의 드래프트에서 가장 성공적인 한 세대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기대해보자.


항상 요청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20신인 정리: https://gall.dcinside.com/samsunglions_new/5059779

21신인 정리: https://gall.dcinside.com/samsunglions_new/5011314



출처: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5

고정닉 20

1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25798
썸네일
[역갤] 일부 엔터관계자들이 좀 간과하고 있는듯한 점
[203]
역갤러(45.128) 04.24 34686 317
225796
썸네일
[야갤] 짱구 엄마 성우님이 인상 깊게 봤다는 장면
[285]
ㅇㅇ(106.101) 04.24 33533 252
225794
썸네일
[카연] (스압) 키스 히어로 1화
[102]
카갤러(175.120) 04.24 16507 116
225792
썸네일
[러갤] 주유엔 팔레스타인 대사 "국민들의 이름으로 경의를 표한다"
[404]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4 22569 105
225790
썸네일
[유갤] 진짜 마블의 희망<데드풀&울버린>근황...webp
[199]
ㅇㅇ(175.119) 04.23 28002 110
225788
썸네일
[일갤] (스압.webp) 일반인 시코쿠 철분충전 (1) 마쓰야마
[11]
미소천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6770 8
225786
썸네일
[박갤] 일본사람들이 해외로 나가지 않는 이유
[5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51556 175
225782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충북대 근황.jpg
[461]
ㅇㅇ(121.191) 04.23 51956 177
225780
썸네일
[군갤] 전 세계적으로 심각해져가는 병력난
[5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0600 216
225778
썸네일
[카연] ...오잉? 흰곰의 상태가...!(저작권 등록 만화)
[77]
흰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5565 56
225776
썸네일
[필갤] 현대모터스튜디오 포니의 시간 전시회 (흑백)
[36]
작은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2532 33
225774
썸네일
[위갤] 위증리) 쓰리소사이어티 투어 후기
[17]
Si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9996 20
225772
썸네일
[해갤] '졸려'에 의아해하는 경상도-전라도 출신 야구 선수들
[605]
해갤러(91.109) 04.23 30600 97
225765
썸네일
[통갤] 포 페로(Pau Ferro) 목재에 대해 알아보자.araboja
[15]
Ga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042 24
225760
썸네일
[필갤] 오랜만에 필름사진 찍어온거 중형편
[22]
「아이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9739 15
225759
썸네일
[야갤] 브라이언이 결벽증 연예인 탑티어인 이유
[302]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9921 418
225757
썸네일
[기갤] 영어로 말하는 미국 사람들
[217]
긷갤러(5.252) 04.23 33757 138
225752
썸네일
[로갤] 자안분 현직 미궈-캐나다 여행중
[33]
제로_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9455 22
225750
썸네일
[대갤] 日스시남, 공원에서 소녀 폭행... 아이는 피까지 흘려
[324]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8413 214
225748
썸네일
[멍갤] 골든 리트리버가 가진 칠렐레 팔렐레를 보완한 버니즈 마운틴 독
[130]
ㅇㅇ(5.252) 04.23 23643 91
225746
썸네일
[국갤] 정유라 트위터 모음
[311]
ㅇㅇ(61.32) 04.23 29738 406
225745
썸네일
[바갤] 닌숙이와 떠난 밀양 만어사 여행
[67]
네발이헌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0287 38
225742
썸네일
[이갤]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라'
[432]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2388 564
225740
썸네일
[더갤] 김성회 "27년 대선 같이 치를 사람들끼리 앉으세요"(천하람,김용태)
[2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6858 89
225738
썸네일
[우갤] 그림판에 마우스로 윙크하기
[309]
디지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7325 164
225736
썸네일
[야갤] "미리 두좌석 예매"... 비행기 민폐녀가 한짓
[291]
ㅇㅇ(106.101) 04.23 40613 117
225732
썸네일
[필갤] 필린이 첫롤 훈수 부탁드려요!
[47]
필린이(100.34) 04.23 7107 21
225730
썸네일
[대갤] 다이나믹 닛뽄, 90대 스시녀가 80대 동거녀를 빠루로 구타!
[18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2706 143
225728
썸네일
[주갤] 라운드걸 엉덩이 걷어찼다가 평생 출전 금지당한 파이터
[259]
ㅇㅇ(37.120) 04.23 49371 163
225726
썸네일
[부갤] 취업, 돈, 연애 뭐 하나 쉬운 게 없는 ‘진짜’ 대학생들의 이야기
[454]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5548 335
2257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기성세대가 최대한 이해해본 MZ에 대한 정리
[791]
하후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2736 88
225722
썸네일
[미갤] 재수학원 다닐때 쪽지 받아봤냐는 질문 받은 현역 아이돌 ㄷㄷ...jpg
[3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2835 95
225721
썸네일
[대갤] 中, 파묘 열풍에 전 회차 매진... 영화보러 2000km 날아오기도
[40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7522 245
225719
썸네일
[야갤] 러시아 폭격기 추락.. 러 "고장" vs 우크라 "격추".jpg
[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8394 90
225718
썸네일
[냥갤] 신생아가 알러지라도 어떻게 고양이를 파양하나요??
[292]
ㅇㅇ(106.101) 04.23 26927 176
225716
썸네일
[새갤] [단독] 계룡대, 아이폰 전면 금지 검토..전군 확대 예상
[6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42496 310
225713
썸네일
[리갤] 대상혁 아프리카tv 광고
[297]
ㅇㅇ(85.203) 04.23 40853 384
225712
썸네일
[디갤] 일본 4일차 - 오사카
[26]
피자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1296 34
225710
썸네일
[제갤] 센대남이 해냈다
[2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19827 188
225709
썸네일
[케갤] [단독] 민희진은 왜 하이브에 반기를 들었나…시작은 ‘스톡옵션 갈등’
[560]
NoneofMyBusine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2805 247
225706
썸네일
[스갤] 슬슬 베타 실드 깨져가는 네이버 치지직 근황
[601]
ㅇㅇ(185.206) 04.23 44001 438
225704
썸네일
[주갤] 일본에서 사고 친 한녀
[395]
ㅇㅇ(101.51) 04.23 49797 641
225703
썸네일
[우갤] 근로자의날 추가수당에 대해 araboji
[204]
쑤파끄리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2698 152
225701
썸네일
[해갤] 박지성 : 유럽진출의 문은 내가 열었다기보단 닫히던걸 재오픈한 것.jpg
[345]
해갤러(146.70) 04.23 22760 203
225700
썸네일
[주갤] 네이트판 : 갈비탕결혼식에 불만이 판녀
[429]
허경영(39.7) 04.23 30990 198
225697
썸네일
[기갤] 박지원황대헌 손흥민이강인했다
[88]
ㅇㅇ(222.117) 04.23 12877 21
225695
썸네일
[한갤] [단독] 윤 대통령, 이재명 번호저장.. 카톡친구
[549]
호랑이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27521 265
225694
썸네일
[싱갤] 이번 연금사태 관련해 유일하게 청년입장 대변해준 사람
[431]
ㅇㅇ(121.148) 04.23 27310 749
225692
썸네일
[판갤] 요즘 짱깨에선 맥주에 뭐 넣는게 유행이냐??
[320]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34574 235
225691
썸네일
[의갤] 대통령실 "한 의대서 수업방해 확인…법·원칙 따라 엄정조치"
[272]
ㅇㅇ(14.56) 04.23 18512 23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