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는건지 남들도 다 하는 상상을하는건지 모르겠음

우울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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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에서 긁혔다고 사람을 죽일 뻔한 이대남 ㄷㄷ 미국 뉴저지주에 사는Edward Kang 용의자 (20살)그는 한국산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를 하면서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었다.그 시비에 긁힌 에드워드 강은 자신이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기로 결심한다속된 말로 현피를 뜨려고 한 것이다에드워드 강은 자신이 사는 뉴저지 뉴어크에서비행기를 타고 플로리다 퍼난디나 비치로 갔다그는 6월 21일 금요일부터 6월 22일 토요일까지오션코스트 호텔에 머물렀다.마침내 6월 23일 일요일..에드워드 강은 거사(?)를 치른다호텔 근처의 이 철물점에서 미리 구매한 망치와 손전등을 사고검은색 옷, 장갑, 마스크를 착용하여6월 23일 (일요일) 새벽 2시에 피해자의 집에 침입한다이 망치로 피해자를 공격한 에드워드 강안타깝게도 그의 살인 계획은 미수에 그쳤고2급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그는 플로리다 Nassau County의 감옥에 구금된다.보석금을 낼 테니 석방 '해줘' 를 요구하며판사와 Zoom 화상채팅을 한 에드워드 강 에드워드 강은 즙을 짜면서판사에게 선즙필승을 시도했지만판사는 "안 돼" 를 말하며 보석 신청을 기각했다사람을 때려 죽일 뻔한 에드워드 강이 아키에이지를 다시 하는 날은 아마 없을 것이다 - 아키하다 시비 붙어 현피 살인 미수 ㄷㄷㄷㄷㄷ- 현피 뜨려고 날아갔다'…20세 한인 남성 살인미수 혐의 ㅋㅋㅋ펄럭펄럭~~ ㅋㅋㅋㅋhttps://youtu.be/CsQ7L1oGcrQ 작성자 : 노인복지관

내가 정신과 상담 받아야하는건지 남들도 다 하는 상상을하는건지 모르겠음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2.10.07 17:41:08

조회 46 추천 0 댓글 1

매일 습관적으로 불안한 생각이 드는데

예를 들면

내가 폰 카메라같은거 켜면 해커든 누군가든

내 화면을 원격으로 훔쳐보고있을듯한 기분 들고

폰을 주머니안에 넣어두거나 잠시 내려놓고있을때도

해커가 카메라로 날 보고있거나,

연락처안에있는사람들한테 내가 쓴것처럼 욕설문자같은거 써서 보낼것같은 기분이 가끔 듬

아니면 내가 메모해둔 통장번호 주소 주민번호 갤러리속 사진 다 인터넷같은 다른곳에 업로드했거나 ㅇㅇ

그리고 내 얼굴사진 갤러리에 넣어두면 누가 훔쳐보거나 악용할것같아서 그것땜에 폰 바꾸고나서 셀카는 한번도 안찍음

집에서 통화나 혼잣말하면 윗층에서 다 듣고있을것같고

밥 먹으면 내 밥 먹는 소리가 주변에 크게 들릴까봐 너무 신경쓰여서

회사에서도 맨날 굶거나 도시락싸가서 밖에서 먹음

오늘은 이어폰 연결하려고 블루투스 켰는데

연결가능한 기기에 회사 동료 언니 이름으로

이어버즈가 떠있는거 보고

내가 폰 쓸때마다 그 언니가 몰래 내가 통화하는 내용이나

듣는 노래같은거 도청하고있었을것같은 기분 들어서

그언니 2시간동안 훔쳐봄

이론적으로 불가능하고 말도 안되는 망상인거 아는데

그냥 가끔 순간순간 그런기분이 들고 감정적으로도 흔들림

어느정도 수준인지 판독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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