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이어폰, 헤드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이어폰, 헤드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일본인들이 말하는 스시녀 특징 ㅇㅇ
- 스압) 어린이날 기념 마쓰야마 포켓몬 투어 어나니머스
- 2. 아키 필살기 슈퍼아츠 킹고든라이언
- 낭만낭만 수제 초콜릿 못 받아서 실망한 남학생 산책
- 킁카킁카 스튜어디스 발냄새 ㅇㅇ
- 서양 쌍둥이 모델.jpg ㅇㅇ
- 5/5 독타&언펙터 일페 코스 후기 (사진 스압) 두릅_
- 잉크로 그린 그림들 문붕이
-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4편 (누마즈를 뒤로하고 가마쿠라로) 하짱
- 몇롤 안남은 C200으로 찍은 오사카 ㅇㅇ
- 현대사회의 현대인들 대부분이 겪는다는 정신병 당돌
- 싱글벙글 일본인이 지적한 한국 저출산 원인 ㅇㅇ
- 일본 지하아이돌과 중년의 사랑(스압주의) 킹짱두
- 한국남자를 꼭 사귀라는 중국여자들...JPG 주갤러
- (제작기)내가 이걸 만들기 시작했을땐 갓겜이였는데... yun.
[단독] 유아교육과 나왔다더니‥아이를 발로 휙휙
전문 업체를 통해 구한 육아도우미가 1살도 안 된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이런 육아도우미들을 검증하는 게, 모두 양육자의 몫이라는 점인데요. 정부가 육아도우미에 대해 국가자격증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관련 법안은 21대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육아 도우미가 아이 침대에 누운 채 아이가 일어서자 뒤로 넘어뜨립니다. 돌도 안된 아이가 침대를 잡고 일어나려고 하자 이번엔 발로 끌어당겨 쓰러뜨립니다. 머리를 부딪친 아이가 칭얼대도 도우미는 그저 누워 있습니다. 이런 행동은 5차례 반복됐습니다.맞벌이 부모가 한국인 도우미를 찾다 업체를 통해 소개받은 60대 여성이었는데, 맡긴 지 한 달 만에 이런 일이 벌어진 겁니다. 아이는 전치 2주 뇌진탕 진단을 받았습니다. 도우미는 "생각이 짧았다"면서도 "아이도 장난인 줄 알고 웃었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는 진심 어린 사과와 월급 반환을 요구했지만 도우미는 응하지 않았고 결국 경찰에 아동학대 혐의로 도우미를 고소했습니다. 해당 도우미에게 해명을 듣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통화를 거부했고, 도우미를 소개한 업체 측은 수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진 지켜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답을 내놓았습니다. 민간 업체를 통해 육아 도우미를 구하고 검증하는 건 모두 양육자의 부담입니다. 여성가족부의 도우미 신원 확인 제도가 있긴 하지만 범죄경력과 정신질환 여부만 볼 수 있습니다. 결국 양육자가 알아서 발품을 팔아 검증해야 한다는 이야깁니다. 육아도우미에 국가 자격제를 도입하겠다는 법안이 발의돼 계류 중이지만 이를 처리해야 하는 21대 국회는 이달 말 임기가 끝납니다. 경찰은 해당 도우미를 입건했으며 최근 알선업체 대표도 소환해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aver.me/FUz0FR6C [단독] 유아교육과 나왔다더니‥아이를 발로 휙휙◀ 앵커 ▶ 전문 업체를 통해 구한 육아도우미가 1살도 안 된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문제는 이런 육아도우미들을 검증하는 게, 모두 양육자의 몫이라는 점인데요. 정부가 육아도우미에 대해 국가자격증을 도입naver.me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러시아 부자들은 왜 런던에서 호화 생활을 할까
오늘은 ‘런던에 몰려든 러시아 재벌’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수백명 이상의 러시아 재벌들이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이들이 런던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왜 런던에 살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현대사의 조각을 맞춰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런던은 전세계에서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1등도시입니다. 런던에서 활동하는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소유한 초대형 호화요트 솔라리스호 자본가들이 몰리다보니 런던에는 억대 고급차량들을 아주 쉽게 볼수있습니다. 러시아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업 루살의 회장인 올레그 데리파스카 데리파스카의 저택이 있는 벨그레이브 광장은 서부 런던에 있는 부촌입니다. 각국 부호들이 부동산을 대거 사들이는 곳인데, 러시아 출신 부자들이 특히 많은 편입니다. 데리파스카와 같은 부류를 ‘올리가르히’라고 부릅니다. 짧게는 우리말로 ‘러시아 신흥재벌’이라고 하는데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떠받치는 친위대 노릇을 하면서 푸틴의 비호를 받아 대규모 사업을 벌이는 러시아 재벌을 지칭합니다. 대체로 초대 러시아 대통령이었던 보리스 옐친 통치 시기에 헐값에 민간에 매각한 옛 소련의 국영기업을 인수해 떼돈을 벌어들인 이들이 많습니다. '올리가르히들의 놀이터’로 불리며 ‘런던그라드’라는 용어까지 생겨 런던에 하도 러시아 부자들이 몰려들어서 ‘런던그라드(Londongrad)’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런던과 러시아어로 도시를 뜻하는 ‘그라드’를 합친 말입니다. 올리가르히가 러시아 내 자산을 가져와 빼돌리는 데 런던을 주로 이용하는 점을 비꼰 용어죠. 월스트리트저널은 런던을 가리켜 ‘올리가르히들의 놀이터’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러시아 부호들이 런던의 비싼 사립학교에서 영어 교육에 열성을 보이는 모습입니다. 런던은 세계 최대 금융중심지이기 때문에 올리가르히들이 조세 회피처에서 자금 세탁을 한 다음 런던의 금융시장으로 가져온다는 건 암묵적인 진실로 받아들여집니다. 2023년 영국 안보 싱크탱크인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에서 금융범죄·보안연구센터(CFCS)의 센터장을 맡은 톰 키틴지는 “러시아와 중동의 부유충들은 자국에 돈을 구축해두지않고 해외, 그중에서도 런던으로 재산 이전을 선호한다”고 분석합니다. 조세회피처에서 돈 세탁 후 런던 금융시장으로 송금 그렇다면 왜 런던에는 러시아 재벌들이 많을까요. 영국은 외국인 부자들을 끌어당기기 위해 1799년부터 ‘송금주의 과세제(non-dom)’라는 제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런던에 장기간 체류하는 외국인이 매년 일정한 액수의 소득세를 내면 해외에서 번 돈을 영국으로 들여오지 않는 한 세금을 더 이상 물리지 않는 제도죠. 영국의 해외영토들은 거의 대부분 법인세와 소득세가 아예 없는 조세피난처이며 금융규제가 거의 없는수준이기때문에 HSBC를 통해 버진아일랜드나 버뮤다, 케이맨제도와 같은 영국 해외영토에서 자금을 세탁합니다. 런던은 이러한 자본들은 모두 빨아들이죠. 러시아 재벌을 비롯해 많은 외국인 ‘큰손’들을 런던에 끌여당겨 세계적인 금융도시로 키운 비결이죠. 또한 런던은 영어를 쓰는 국제화된 도시죠. 교육 시스템도 훌륭한 편이고, 이주민들에게 비교적 장벽이 낮은 편이라 매력적이죠. 선진국 중에서도 자본의 흐름이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에 러시아 재벌들이 사업을 벌이거나 금융 투자를 하기에도 편합니다. 알리셰르 우스마노프 러시아 억만장자. 이 인물도 올리가르히이며 런던에 거주하고있고 재산은 250억달러 한화로 33조원에 달하는 거물입니다. 미하일 프리드만 러시아 억만장자. 러시아 3위부자마저 러시아 본토가 아닌 런던에 거주하고있죠.. 렌 블라바트니크 러시아 1위 부자. 심지어 러시아 1위부자도 거주지는 러시아가 아니라 런던입니다. 재산이 40조원이 넘는데다 러시아 출신 올리가르히이지만 정작 자선활동과 사회기부는 영국에서만 하고있다는 아이러니.. 2023년 런던 부자 순위. 런던, 즉 영국이지만 영국식 이름이 아닌 억만장자들이 상당히 많이 보일정도로 다국적 비즈니스 도시 느낌이 물씬나네요. 참고로 런던 1위 부자부터가 영국으로 이민온 인도계 기업인입니다. 고피 힌두자는 350억파운드(60조원)의 재산을 보유하고있네요.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휘문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