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합격생이다.

행정사 ㄱ ㅐ 조옷으로 보게 만드는 가장 큰 역할이

학원들

맨날 동차 쉬워요, 직장 다니면서 해도 합격해요.

그리고 맨날 수기 보라고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야기는 따로 이야기 하마

여하튼

단언컨대

행정사가 블루오션이다.

업역에 한계가 없을만큼 넓고, 지금은 초기라 먼저 자리 잡는 놈이 임자다.

쓰레기 자격증이라고 불리는

가장 큰 이유가 공출의 30만 자격증이라는 거지

그런데 현재 개업이 일만개가 채 안된다.

대부분 정년퇴임해서 연금으로 꿀빨고 있는데

머하러 또 개업해서 고생하느냐의 마인드가 97%라는 이야기다.

각설하고

할 이야기는 많지만

시험 쉽다고 하는 학원에 속지마라.

쉽지 않다.

동차 합격? 전업으로 해도 주관식이라 쫄린다.

더군다나 합격율이 이젠 20%대다.

10회 넘어가버리면 이젠 과목도 늘어나고 바뀐다.

이젠 전업 아니면 합격하기 어렵고

( 물론 유예에, 회사에서 시간이 널널한 자리든가 - 참고로 이번 9회 합격자 중 젊은 공무원도 보이긴 하더라. 공짜로 주진 않으니)

전업해도 10회 넘어가면

유예자들이 만만치가 않을꺼다.

솔직히 3회~7회까지는 물시험으로 꿀 빨았던 시기도 있었다- 2차 합격율이 50%에 가까운 시험이었으니.

(잘났다 못났다 이야기 아니다. 실력도 운이다. 부러울 뿐이겠지)

여하튼 욕할 놈들은 욕하고

딸놈들은 따라

그러나 따고 나서 업역보면 블루오션 피부로 느낄거다(영업력은 개인능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