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겜 재미없네..
미우라 사쿠라같은 여자 안기 좋아보인다..
근데 상당히 대중적인 픽인가 보네..
하치미츠 린, 마츠시타 사에코, 야마테 리아..
이런 몸매가 보기 좋아서 그런가..
근데 이런 겜은
누르라는 거 누르는 게임인데..
하는 사람도 그렇고
누르는 게 재밌나..? 싶은 그런 게 있는데..
가챠같은 경우면 좋아하는 게 있어서 뽑거나
같이 해보려고 뽑거나 그러는데..
이거 좋냐 그러면..
원피스 왜 뽑냐 그러면
해적제 페스티벌에서 해적제 페스티벌 하려고요.. 인데
덱도 맞추고..
근데 AV배우로 연애 게임은 아니지 않나..
애초에 떡신이 목적이면
품번 가르쳐주는 게 맞고..
게임으로서 접근해야 되니까..
해야 되는 게 재미있어야 되는데..
게임으로서 뭘 해야 재밌을까..
미연시같은 것도
사실상..
남자 주인공과 어떤 관계인지가 중요한 거고..
쉽게 안보여주는 히든 시크릿 관계도 있다 그러면..
얘가 왜 히든 캐릭이냐? 라는 것도 있을 거고..
넘어가서
AV배우만이 아니라
남자 주인공이 블루아카, 니케, 프리코네..
이런 게임의 주인공인데
명령만 내리고 손가락 까딱 안하는 거 보면..
게이같기도 하고..
근데 플레이어블 성능을 겨루는 건데..
음..
근데 결국..
경쟁이 심한 나라가 풍속이 발달하는 거 보면
고만고만한 새끼들이 서로 싸우니까..
그거 식히려고 하는 느낌인데..
무협적으로 가면
여자를 안는 이유가 뭘까 생각하면
결국 운동권이라서 그런 건데..
가끔 칼같은 걸로 찌르는 건 복수에 가깝고..
보통 술같은 거 마시게 하려고 오는데..
술을 안하면..
근데 술을 권하는 것도
나같은 여자 별로죠? 가 기본 전제니까..
격투기 싸움이라 생각하면
오버플럭?
뭔가 몸이 엄청 심하게 달궈진 상태를
쿨 다운.. 식히려고 하는 건데..
뭔가 막
사람을 죽이네 마네가 아니라
싸우는데 머리를 식혀야 되는 거니까..
전쟁중에는 약을 권하거나 그러겠지만..
혹은 사람을 죽이면
여자를 멀리하게 된다거나..
그런 걸로.. 사람으로 식힐 수 없으니까..
그래서 AV배우가 아니라
여자가 나오는 장르는
야쿠자, 격투기,
뭔가 이런 싸움이 있는 그런 곳인 거 같은데
싸움을 잘하면
여자도 좋아하는 게 분명하니까..
게이면 조루인데
굳이 발기한 상태로 싸우고 싶냐 그러면
몸에 열이 많아서 그런 거다.. 라고 말해도..
뭔가..
켄간 여자 버전같은 걸로 생각하면..
여자들도 몸을 식히려고
쇼타 납치해서 강제로..
늘 깡패 나오는 만화라거나..
그런 게 좀 있으니까..
뭔가 AV배우가
연애가 아니라 다른 걸로 게임하는 건 상상이 안가는데
일이 뭐냐고 생각하면..
결국 뭔가 욕구를 해소하고 풀어주는 역할에 가까운데
체력을 회복 시키는 건 꿀잠이고..
게임하는 사람이 누군지 정하는 게 중요한 거 같은데
주인공이 남자냐 여자냐를 떠나서
AV배우를 가챠로 뽑거나 해야 되는 이유..
AV배우가 나와야 되는 이유..
그러고보면 격투기도 시들시들해졌고
스포츠 스타들중 유명하다는 애들은 다
가족이 있거나 게이거나 그러는데
섹스가 아니라
문신같은 걸 하거나
술 마시거나 담배피거나 그러면..
그냥
대전 격투 액션 게임을 만들어서
싸우라고 그러는 게 아니라..
여캐 뽑아서
여캐 성능이 취향에 따라 결정될지도 모르지만
혼자선 상대도 없고..
근데 게임은 하고 싶고..
그럼 여캐랑 뒹굴면서..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뒤에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되니까..
능력치도 보정하고
개운하게 몸도 풀고..
뭔가 젤다 공주님은 안해주는 걸..
부탁이야 나 좀 도와줘.
너 이 안으로 와.
난 네 라이프를 복원할 수 있어..
드퀘도..
여자 동료고 뭐고 다들 있는데..
용사님은 늘 파후파후하러 들어가고..
그런 거 나도 해줄 수 있다 그러면서 해주는 동료..
없고 사실..
게임을 안해도 되는 인력인데
그럼 뭐하러 뽑냐 그러면
동료를 뽑는 것보다..
능력치 상승 시켜주거나 하는 걸 뽑는 게 더 맞잖아..
키우는 것보다..
결국 중요한 건 배틀인데..
배틀에 필요한 게 뭔지 생각하면
뭔가 스포츠 드링크
카페인..
여러가지 있겠지만..
승자가 가질 수 있는 것중에 가장 값진 거..
남캐를 왜 뽑냐고 대체..
성능은..
결국 주인공이 체감했을 때 좋으면 그만인 거니까..
존나 개운하고
밥도 맛있었고
체력도 회복하고
근데 바가지 긁으면서
기운 쭉 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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