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O부터 얘기하면..
1부쯤엔
뭔가 코토미네 키레이같은 성우가
후후후하하하하 웃으면서
잘왔네 제군. 그러면
듣는 입장에서도 어 뭐지 그러고
몰입하게 되면서
드디어 세계의 운명을 결정 짓는 싸움인가!!
(비장)
그런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최근에 NIKE 콜라보 보니까
술냄새남..
연출도 그냥
여자애들이 사실 난.. 어쩌고 저쩌고
난.. 이렇게 생각하고..
그럼 옆에서 다른 여자애가.. 흐응.. 그러신가요?
그러면서..
술냄새남..
근데 데이브 더 다이버?
그랑블루 생각하면..
그냥 술냄새나는 게임임..
재미없는 애들 모여서 취중진담 하는 얘기..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애미는 뒤졌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블루 아카이브 생각하면
최종장이 어쩌고 그러는데
솔직히 내부가 아니라
바깥에서 구경하고 있으면
위의 FGO처럼 인류악이
그래 난 비스트..!! 원죄의 비스트..!! 이런 말 하면서
사연 구구절절 설명하는 것보다
그냥 ORT같은 게 와서 지구 침략하니까
와 세계멸망하나 보다.
그런 느낌만 받으면 충분하다 생각하는데
아무튼 막는 게임이죠?
디펜스!! 디펜스!!
사쿠라이 하나미치!!! 리바운드!!
아 오펜스 차징
음..
아무튼..
분위기 연출해주는 사람이
블루 아카이브는 놀랍게도.. 학생들임
혹은 로스트 아크 or 메이플 스토리처럼
신창섭이나 김용하가 나와서 분위기 잡아주는 걸수도 있음
방송 보고 있으면
?
그다지.. 뭔지 모르겠음..
방송부..?
막 분홍색 머리가 선생님 어쩌고 그러면서 접근하면
아무리 자기를 선생님이러 생각하는 정신병자라 해도
몰입이 안될 텐데..
뭔 씨발 아는 얘길해야 맞장구라도 쳐주지..
그러면서 막 최근엔
호시노가
응 다 좆 까 내가 다 해결할 거야~ 으헤
그러면
어 뭐지 이게?
흐름을 어떻게 따라가야 되지? 같은 건데
선생님 없어도 되는 거 아닌가
그냥 걸즈 랜드라서
걸즈 앤 판처처럼 여고생 탱커들이
탱크 싸움하는 거 지켜보면 되는 건가;,
와 호시노 총 잘쏘네?;;
근데 막
어른의 카드가 어쩌고 그러는데
갑자기 이상하게 생긴 남자가
아는 척하고 친한 척하면서
호오.. 그러시군요. 그러면
이 새끼 막 사기꾼같고..
아무튼 이상함.. 게임이..
뭔 씨발 학교가 부서진다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뒤지던가..
뭔..
씹..
러브라이브는..
아니 근데
그러면서 나오는 캐릭터들은
수영복 입고 나오거나
사실 이 학교 저 학교에 있던 애들
교복이랍시고 대충 입고 나와서
뭔 말을 하는데
뭐 어쩌라는 거임??
수영복 입었는데 뭐 어쩌라고?
수영 교실인 것도 아니고;;,;?
맥락을 전혀 모르겠음 진짜로..
뭔 말이 하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고..
개씹찐따같은 내가 보기에도
분위기 존나 이상함..
근데 이건 원신도 비슷함..
오빠가 어쩌고
사랑하는 사람이 어쩌고
만나고 싶었어 그러고
근데 뭐 어쩌라고..
류웨이는 방송에서 신나서 아주 까무러치고
방송 끝나면 좆이라도 빨러 가는 건지
내용이 없다고 해야 되나
방송 리스너(읽는 사람)?
게스트? 들이 나와서
막 FGO같은 경우는
시마자키 노부나가는 코스프레하고 과잉 행동하거나
아아 그렇죠. 아앗 그건!! 그러면서 호들갑 떨면
카와스미 아야코는 에 좀.. 그러면서 그치? 그러고
유우키 아오이는 아.. 와. 그러고
오오쿠보 루미도 와 까와잉!! 그러다가
다른 캐릭터들 좋아하는 모습보이다가
아스톨포랑 바토리? 가 그런 캐릭은 아니던데
그러면서 다들 게임 최신 정보~!!
그러면
와아.
그러고
막 방송 보면서 표정이라던가..
근데 막 게임 들어가면
어이없는 스토리 라인이나 - 할로윈 이벤트
수영복 이벤트
혹은 좀 늘어지긴 해서 분위기 잡는 거 실패한
메인 스토리라던가
편한 건 그냥 과잉 오버할 수 있는 장르인 거 같지만
이미 1부 끝날 때
그 분위기나 연출은
그때 잡은 걸로 끝났다는 느낌이라
진짜 적이나
진짜 주인공이 나와야 뭐 될까 말까 하지
혹은 아라쉬 성우나 질드레 성우가 나와서
질드레같이 그러면 엑 그러는데
아라쉬는 나오면 스텔라 쏘고 뜨겁게 산화하는 느낌이라
여름 축제같은 거 너무 많이 신경써서
후끈하냐 그러면
진짜 뜨거운 사람이긴 한데
스토리가 뜨겁진 않아서
아무튼 포케마스는
그냥 포켓몬 일상물이라
사실 게임 내용에 이미
포켓몬 센터 들어가는 연출이
그냥 담담한 게임인 거 같고..
따로 누가 설명 안해도..
폭렬격전은..
그냥 드래곤볼 즐기다보면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니까
스토리가 없다고 해야 되나..
누구랑 싸우냐는 중요한 거 같은데..
그런 거 있잖음..
모로 편의 모로가 그래서 누군데? 같은 거
또 프리저랑 싸우냐..
아직도 프리저랑 싸움?? 같은 거..
둘만 있어도 분위기 형성되는 게
격투기 채널 보는 거랑 흡사한 기분
해설자가 있고 관중이 있고
근데 결국
경기 내용을 책임지는 건 두 선수에게 달린 거라서..
그냥 우주 대회가 열린다 그러면
아니 뭔 천하제일 무술대회야~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침대에서 뜨겁게 한판 붙는다거나
이건 사실
손오공이 중요한 거지
모두 손오공을 좋아하고
딱히 모두가 이 분위기에 참여할 필요는 없으니까
축구 갤러리에서 축구보는 것처럼
음바페를 음좃이라 부르건
음바페라 부르건
축신?두라 부르건
그건 그냥 지들 맘이니까
다분히 스포츠 게임같은 느낌이지..
모두가 함께 즐겨야 될 여름 축제랑 전혀 상관없는..
그래서 프로세카도
그냥 노래하고 싶은데 어쩌지..
모두의 힘!!
그러면서 노래가 탄생했다.
신곡 등장!! 그러는데 커버곡이고
막 대단한 분위기는 없는데
그냥 하츠네 미쿠 콘서트장이라 생각하면
얼추 그 느낌
그 분위기랑 비슷하고
뭐 어쩔 건데
다 큰소리로 노래 부르거나 즐기는데..
노래에 이야기가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해석이니 뭐니..
그냥 그 분위기를 즐기는 건데..
라이즈 오브 에로스도..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죽네 사네 그러면서
캐서린 죽고..
이벤트는
흐응.. 그러면서 아앗!! 그러면
헤헤.. 그러면서 옷 갈아 입고 나오면
좋아..!! 흐응.. 아앗!! 그러면서 사건 해결하고 끝
한편 비밀의 방에선.. 이란 느낌으로 꾸준히 진행되는데
이건 그냥 므흣한 거니까
살짝 엿보는 건 아니고
대놓고 하는 거라서
근데 어디서 하냐는 중요한 거 같아서..
노상방뇨같은 느낌은 아니니까 재밌는 거고..
똥을 싸진 않으니까..
마스터 듀얼은..
분위기라고 해야 되나..
듀얼 링크스는 지들 할 말만 하는데..
마듀 분위기는 어떠냐 그러면
그냥 2~3판하면 꺼지는 느낌이라..
큰 이벤트도 없고..
세계 대회가 어쩌고 그러는데
걔네 그래봤자 아는 새끼들끼리 뭉쳐서
매번 보던 새끼들이랑 하지 않나?
존나 세계적이다.. 그치?
그래서 그냥 대회는 신경끄고
사실 이맘 때쯤
애니메이션이 세계에 동시 방영되거나
왜 일본에서 방송하는데 모두가 아는 걸까?
같은 의문은 둘째치고
인터넷이 뜨겁게 불타오르면
오늘 1화는 진짜 유희왕 다웠다.
와 씨발 2화 이거 맞냐
3화.. 전설이네 그냥
4화 뭐냐 이거
철혈이냐?
이런 느낌으로 진짜 유희왕으로 세계가 한마음이 되는
그런 느낌은.. 그냥.. 애니밖에 없다는 느낌이지만
얘네가 류웨이 김용하 신창섭 등등이랑 뭐가 다른 건지
원피스는 그냥
만화책 보고 좋아하는 정도의 느낌
극장판은 다들 챙겨보는데
굳이 게임까지? 란 느낌이고
미묘하게 미니 게임인 느낌이라
그렇게 크진 않아서..
내 안의 다마고치같은 느낌을 중요시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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