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악갤이다 보니 지갑등으로 해서
명품에 대한 글들이 간간히 올라 오네...
특히 안경의 경우 왜쓰냐 사람들이 못알아 보는데..라고들 하는데
횽들 명품에 대한 내 생각은 이래
명품...말그대로 이름있는 제품이야
명품의 사전적 정의는 뛰어난 물건이지 비싼 물건이 아니라는거야
물론 뛰어난 물건이 비싼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그게 \'주\'가 아니라 \'부\'라는 거지
즉 명품은 자체의 품질때문에 쓰는게 제1 이유고 제 2 이유고 제3 이유라고 난 생각해
물론 비싸기 떄문에 과시효과나 이런게 따라 붙지만 그건 부수족 효과야
하지만 요즘 이게 역전되는게 많이 보여
안경 이름있는거 쓰면 누가 알아봐요?
이런말이 왜 필요하지...횽들은 자신의 몸이 편해야 할때
남의 눈을 꼭 의식해야 하는거야 꼭 남이 아 저사람 진짜 편하겠다
이런 인식이 있어야 하나?
명품의 본질을 오해하지 말고 그대로 받아 드리길 바래
나도 아직 23살 바께 안먹었지만...어린 횽들이나 지금 30대 미만인 분들
흔히 된장녀 된장남 이라 불리는 사람들...뭐가 주체가 되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길 바래

어린 놈이 그냥 자꾸 명품에 대해 올라오니까 써봤어
너무들 기분 나빠 하지 말길 바래

p.s 안경 비싼거 왜끼냐고 하는 형들 한테 한마디 더하자면
      원래 사람몸이 1000냥이면 눈이 900냥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중요한 거야
      손가락에는 100만원짜리 반지가 괜찮고 정작 중요한 눈에는 안된다는건
      난 이해가 조금 안가

횽들 편의상 반말로 했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