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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우크라 참전' 이근, 재판 마치고 유튜버에 욕설·폭행 파이낸셜뉴스 2023.03.20 13:21:17 조회 6463 추천 37 댓글 115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여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근 전 대위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여권법위반·도주치상 혐의 관련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무단 입국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근(39) 전 대위가 첫 공판을 마친 뒤 방청 온 유튜버에게 욕설을 하며 폭행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정재용 판사는 20일 여권법 위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도주치상)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위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방청을 온 유튜버 A씨가 재판이 끝난 뒤 이 전 대위를 따라가며 채권·채무관계와 관련된 질문을 했다. 이에 법정 복도를 지나던 이 전 대위는 "X까 X신아"라는 욕설과 함께 손바닥으로 A씨의 얼굴을 한대 내리쳤다. A씨는 평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전 대위에 대한 각종 의혹을 제기해 왔다. 이 전 대위도 이에 대응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A씨가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게시한 바 있다. 이 전 대위는 폭행 후 A씨를 잠시 노려보다 다시 걸음을 옮겼고, A씨는 경찰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다. 이날 이 전 대위는 자신의 여권법 위반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대위 출신인 이씨는 외교부의 여권 사용 허가 없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가 발령된 우크라이나에 입국한 혐의를 받는다. 이 전 대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된 뒤 지난해 3월 우크라이나의 외국인 부대인 '국토방위군 국제여단'에 합류해 전투를 수행했다. 외교부는 무단 출국한 이 전 대위를 같은 달 여권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고, 이 전 대위는 전장에서 부상을 입어 같은 해 5월 치료를 위해 귀국한 뒤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이 전 대위 지난해 7월 서울 시내에서 차를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사고를 낸 뒤 구조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혐의(도주치상)도 받고 있다. 이 전 대위 측은 "여권법 위반 사건의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하지만 도주치상 사건의 공소사실은 모두 부인한다"고 말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의사가 내시경한 환자 은밀한 부위 사진을 단톡방에...소름▶ 얼굴이 바지에... 인천 초등생 사망 전 CCTV 보니 '끔찍'▶ 중독된 유아인, 담당 병원장에 받은 문자 내용이...▶ 50대 남, 기계 속으로 상체 숙였다가 끼어 그만...▶ '마약 생방송' 전두환 손자, 가족보다 먼저...뜻밖의 최후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37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7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303201230430926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파워링크 광고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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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10624 탈옥 도운 친누나 재판 시작... '라임' 김봉현의 프리즌 브레이크 파이낸셜뉴스 06:00 7 0 10623 경찰, '오재원 수면제 대리처방 혐의' 야구선수 8명 내사 파이낸셜뉴스 04.24 54 0 10622 '족보 공유 금지'로 휴학 강요…경찰, 한양대 의대생 수사 착수 파이낸셜뉴스 04.24 42 0 10621 '강제추행' 임옥상 "작품 철거 등 사회적 형벌 받고 있어" 선처 호 파이낸셜뉴스 04.24 38 0 10620 입주민 차량 대리 주차하던 경비원, 차량 12대 들이받아 파이낸셜뉴스 04.24 42 0 10619 '신림 등산로 살인' 최윤종, 항소심도 사형 구형…"참작할 사정 없어 파이낸셜뉴스 04.24 39 0 10618 방호울타리 등 안전조치 안된 스쿨존, 교통사고 '무방비' 우려 파이낸셜뉴스 04.24 51 0 10617 테라폼랩스 권도형은 왜 한국 송환을 원할까[최우석 기자의 로이슈] 파이낸셜뉴스 04.24 34 0 10616 '기성용 성추행 의혹' 손배소 본격화…'명예훼손 무혐의' 두고 공방 파이낸셜뉴스 04.24 32 0 10615 [단독]檢, 바디프랜드 전 임원들 참고인 조사... 창업주 '120억 [1] 파이낸셜뉴스 04.24 5009 4 10614 경찰대학 캠퍼스 관광코스 개발…아산시와 협력 파이낸셜뉴스 04.24 31 0 10613 법무법인 지평, '신탁과 법인을 활용한 상속 세미나' 성료[로펌소식] 파이낸셜뉴스 04.24 31 0 10612 OECD, ‘검수완박’ 부작용 우려…한국에 실사단 파견키로 [16] 파이낸셜뉴스 04.24 633 14 10611 [단독] 4살 아이 숨진 송파동 스쿨존에 보도·울타리 설치 추진한다 파이낸셜뉴스 04.24 62 0 10610 '빌라왕 배후'에서 전세금 80억 꿀꺽...컨설팅업자 징역8년 확정 [3] 파이낸셜뉴스 04.24 337 1 10609 또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면허정지·보조장치 등 활용해야" [2] 파이낸셜뉴스 04.24 219 0 10608 전국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사직…다음주에 하루 휴진" 파이낸셜뉴스 04.23 64 0 10607 [속보] 전국의대 교수들 "25일부터 예정대로 사직…다음주 하루 휴진 [1] 파이낸셜뉴스 04.23 89 0 10606 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파이낸셜뉴스 04.23 56 0 10605 [속보] 서울대·울산의대 교수들 "주 1회 진료 중단 결정" 파이낸셜뉴스 04.23 55 0 10604 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최은순 가석방 판단 '보류' 파이낸셜뉴스 04.23 60 1 10603 '대장동 초기사업자' 전 씨세븐 대표, 사기 혐의 구속송치 파이낸셜뉴스 04.23 47 0 10602 "정부 기후정책으로 기본권 침해"…헌재서 아시아 첫 기후소송 파이낸셜뉴스 04.23 54 0 10601 [속보] 법무부,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파이낸셜뉴스 04.23 47 0 10600 '세월호 특조위 방해' 이병기 2심도 무죄…"범죄 증명 안돼" 파이낸셜뉴스 04.23 50 0 10599 경찰, 대공수사 독립조직 '안보수사본부' 신설 검토 파이낸셜뉴스 04.23 46 0 10598 화염병 등으로 명도집행 막은 사랑제일교회 신도들...항소심서 감형 파이낸셜뉴스 04.23 55 0 10597 [르포]금값 고공행진에도 울상인 종로 금은방..."금을 팔아야 생계 [5] 파이낸셜뉴스 04.23 5594 4 10596 대학병원 교수 사망에 의사들 "유공자 예우해야" [3] 파이낸셜뉴스 04.23 113 0 10595 "마약류 투약하고 운전 중 꽝"...30대 남성 입건 파이낸셜뉴스 04.23 48 0 10594 수원지검 초임 검사, 경찰 주취폭행 혐의로 입건 파이낸셜뉴스 04.23 54 0 10593 공수처, 채상병 사건 주요 관련자 포렌식 작업 마쳐 파이낸셜뉴스 04.23 43 0 10592 광주서 실종된 여학생, 경기 이천서 재워준 40대 입건 파이낸셜뉴스 04.23 82 0 10591 구로 아파트서 초등생, 8살 여아에 성기 노출 [1] 파이낸셜뉴스 04.23 362 1 10590 로앤컴퍼니, 정보통신 유공 대통령 표창…'법률서비스 대중화' 기여 파이낸셜뉴스 04.23 40 0 10589 "범죄이용 계좌 개설, 업무방해죄 처벌은 심사 적절성부터 살펴봐야" 파이낸셜뉴스 04.23 39 0 10588 검찰, '뇌물 수수 혐의' 경찰관 체포…서초경찰서 압수수색 파이낸셜뉴스 04.23 46 0 10587 '버터 없는 버터맥주' 대표 박용인, 첫 공판서 혐의 부인 파이낸셜뉴스 04.23 55 0 10586 리딩방 회원에 '코인으로 돌려주겠다' 거짓말…54억 편취 파이낸셜뉴스 04.23 45 0 10585 K방산, 북한 해킹에 뚫렸다…피해업체 10여개 파이낸셜뉴스 04.23 50 0 10584 가세연, 조민 '포르쉐' 명예훼손 항소심서도 '무죄’ [4] 파이낸셜뉴스 04.23 336 5 10583 '타인 토지보상금' 정보공개 거부한 LH…법원 "공개해야" 파이낸셜뉴스 04.23 172 0 10582 ’징역 1년’ 尹장모 최은순 풀려나나…오늘 가석방 여부 심사 파이낸셜뉴스 04.23 45 0 10581 의대 자율 증원 카드 꺼냈지만…의-정 '강대강 대치' 여전 파이낸셜뉴스 04.23 43 0 10580 '승강기 파손' 장애인 단체 대표 영장 기각 "구속 필요성 없어" 파이낸셜뉴스 04.22 59 0 10579 '경비함정 비리 의혹' 전 해경청장 영장 기각…"방어권 보장 필요" 파이낸셜뉴스 04.22 50 0 10578 '술 취해 출동 경찰 폭행' 초임검사 입건 파이낸셜뉴스 04.22 59 0 10577 이화영 "檢출신 변호사가 회유" 주장에 검찰 "허위주장 책임져야 할 파이낸셜뉴스 04.22 59 1 10576 이스라엘 국적 서울대 교수, 팔레스타인 지지 포스터 훼손 파이낸셜뉴스 04.22 71 0 10575 "공무원이니 믿어도 된다" 전직 경찰관, 전세 사기로 입건 파이낸셜뉴스 04.22 57 0 전체글 개념글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12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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