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포옛-유선 상으로는 적극적이였는데, 이임생과 미팅날자 오락가락

미국 축국국가대표팀 감독 그렉 버홀터가 어찌어찌해서 재계약 결렬되었다가 연장되어서 미국감독직인데 코파아메리카컵 부진으로 다시 경질이야기 도는 중

거스 포옛은 미국 축구협회쪽 라인과도 교감이 있는데 어느정도 진지한 것인지는 몰라 망설이는 중인듯 하다는 이야기가

포옛은 현재 확실한 한국과 불확실한 미국을 두고 고민

바그너-존나 오고 싶어함. 한국 채류+한국 코치단 전원 수락, 동행 코치는 노리치시티에서 함께한 전술 담당코치와 피지컬 트레이너 두 명이면 충분하다고 함

4선을 위해 발등에 불떨어진 정몽규는 삼파올리, 호르헤 핀투 감독과 축협 외 개인적인 라인을 통해 접촉하여 화상으로 대화

삼파올리-화상으로 대화하기로 되어있지만, 면접은 아님. 삼파올리는 월컵을 통해 재기 하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포옛처럼 멕시코 감독직에 관심이 있어보이나 

멕시코는 코파에서 부진에도 불구하고 하이메 로사노를 신임 중임. 에시당초에 경질해도 자국 감독 외엔 생각 안하는 중. 한국을 크게 진지하게 생각 안함 

호르헤 핀투-정몽규와 친분 있음. 이미 벤투 선임 때도 몽규 픽이었는데 기술위가 통제가 어렵다고 난색 존나 표함. 이번에도 정몽규 독단으로 접촉하려 함. 

                    기술위는 핀투는 통제도 어렵고 전술도 선수비 후 역습으로 단조롭다고 생각해서 핀투 갈꺼면 국내감독이 낫다는 입장인데 기술위 해체되어서 지금은 모름

페르난두 산투스-진지하게 거론된 적있으나 화상으로 면접보겠다고해서 삔또 상함. 그리고 아제르바이잔 감독으로 감. 

미겔 에레라- 정몽규 제안 했지만 기술위가 개인사 문제로 깜. 

향간에는 정몽규가 선수 명성으로 감독 픽한다고 하지만

내부에서 나오는 말은 클린스만(미국 시민권자) 핀투, 삼파올리, 에레라 다 아메리카 대륙 출신임. 다음 월컵 겨냥해서 북미든 남미든 그 쪽 출신 감독 대려오고 싶어하는거 같다는게 중론

그래서 지금 확률은

바그너가 제일 높고 그 다음은 포옛에 혹시 몽규랑 대화 잘 풀리면 삼파올리까지

바그너는 자기가 존나 원해서 결렬가능성 없는데 혹시라도 뻘짓으로 결렬시 

호르헤 핀투와 미겔 에레라 가능성 정도?

어차피 내일이나 모래 6시 내축구에서 기자들이 다룰 내용이라 미리 품 

아놀드-애초에 거론도 안 되는 중 

신태용-처음부터 끝까지 생각도 안 했음. 

스토이코비치-애초에 왜 언급되었는지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