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국대 16년을 마무리했지 

솔까 지금도 김연경이 이전의 기량이 아니라고 해도 국내 공격수1위 만년 MVP를 받고

좋은 기량이지만 후배들을 위해 국대를 그 라인과 함께 은퇴를 했어..

근데 배협도 축협과 같이 답이 없는 곳이라 은퇴식이 사실상 없어서 김연경만 해주겠다고 했나봐

근데 김연경은 이전의 대선배들과 함께 은퇴식을 같이 했어.. 그리고 외국에 유명한 여자배구 선수들까지

초대해서 경기도 하고..

지금은 스포츠 재단을 설립 박지성선수의 조언과 많은 사람들의 조언으로 자신이 어떤 일로 스포츠에

보답이 될까 고민하는 사실 이런 레전드도 없다

중요한거..

2012년 런던 올림픽 맴버들의 행동들이야

이때 김연경의 실력은 대단했고 이때도 배구판은 선배들의 기강이네 모네 진심 많았지만

런던 올림픽때는 회의때 다른걸 안했대

그냥 김연경이 업되어 있는걸 눌러야 하느냐 그냥 놔둬야 하느냐였다는거야

왜냐하면 에이스의 기분을 잡치게 하면 안되었다는거지

물런 김연경이 싸가지 없는 선수는 아냐

지금의 이강인과 같아

나이가 어린데 선배들한테도 경기때 이렇게 저렇게 지시를 많이 했지

그건 타고난 선수들의 시야에서 나오는 습관인거 같다

하지만 그때 선수들은 김연경의 이야기를 잘 들었고 따라줬다고 고백들을 하더라고

김연경은 당연 몰랐다지...ㅋㅋㅋㅋ

난 손흥민도.. 이런 선배였음 좋겠다

이제 후배들의 길을 막지 않았음 좋겠다.

차라리 이강인 막내선수를 더 응원해주는 선배였야지 언플로 나락보낸 손흥민? 이건 아니지..

김연경도 지랄같은 칼둥이자매사건이 있었지만

침묵을 선택했고,

만약 김연경도 언플하고 맞짱뜨면 누가 이기겠냐 당연히 김연경 펜덤이 압도적인데..

하지만 김연경은 침묵을 했어

그리고 경기에 집중하고.. 공격포인트 국내선수중 1위를 놓치지 않았지..

앞으로 바람은 손흥민의 마지막의 국대가 이런 김연경의 길을 택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