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겜을 어렸을때부터 엄청 좋아해서 이것저것 게임 돌아가면서 했는데

내 기억상 내가 첨에 스타크래프트로 온라인겜 접하고 바람의나라 BNB로 넘어갔음.

바람의나라같은경우엔 쿠폰북 60시간으로 만렙찍고 20시간은 남으니까 그거로 PK하다가 배극섭했는데

바람의나라 질려서 비슷한거찾다가 어둠의전설 잡고 만렙찍은담에 씰온라인 텔즈 라그같은 월정액 유료겜으로 본격적으로 넘어갔음

그리고 메이플스토리 나와서 메이플 붐... 학교의 거의 모든놈들이 다 메이플해서 나도 메이플하고 서버 좆도없을때 2차전직 나오자마자

썬콜찍어서 썬더 다찍고 초보자 사냥터가서 애들 사냥못하게 방해하면서 그 쾌감을 즐겼음...

그러다가 다시 바람의나라 했다가 노바랑 카트라이더 겟앰 이런거 했던거같음.

그리고 던파나왔는데 난 던파는 전혀 재미를 못느껴서 안하고 마비노기 집중하기 시작함

아레나랑 대전으로 컨텐츠소모해가면서 한참 겜 즐기고 서든어택... 같은거도 좀 기억나네

네오다크세이버 뭐 이런 게임 나올때마다 다 조금씩 손댔는데 마비노기만큼 길게한건 업는듯

아 그리고 초등학교때 디아블로2 푹 빠져서 아시아1,2,3 계정에 만렙 가득채우고 접었떤거도 기억남.

내 방학을 쏟아부었는데 접속오래안하니까 계정 얼더니 사라지더라... 흑흑...

그리고 나이쳐먹고 롤하고 하스스톤 와우 이런거 하다가 스팀으로 콘솔겜 지르면서 살고 잇음 ^^

초등학교저학년때부터 녹스, 환세시리즈, 뿌요뿌요2부터해서 

CD겜으로 리플레이2+같은 연애시뮬레이션게임이나 코코룩같은거나 뭐 아오이같은 전략시뮬레이션같은거도 좋아했고

콘솔게임은 플스1시절부터 접해와서 파판7나왔던 시절부턴 온라인겜이랑 동시에 쭉 같이 나이먹어가고있음

아직도 집에 플스1,2,3,4부터 해서 엑박 ds psp 다 있음...

어렸을때 동킹콩하고 뭐 그런 오래된 팩꽂는게임기는 선이 다 쳐망가져서 버린지 오래지만

ㄹㅇ 겜에 인생 많이 버린듯 앰1창인생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