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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의 길을 위한 배트헤드의 움직임
얼마전 리포트에서 하체의 움직임을 통해 타격에서의 원심력과 구심력이 작용하는걸 알아보았다. https://m.dcinside.com/board/prospect/4932895?headid=20&page=5&recommend=1 배트는 약 32oz의 무게 대부분이 배트헤드에 쏠려있는 밸런스를 지닌 하나의 막대기다. 배트의 손잡이(노브)부분은 가볍고, 무거운 배트헤드는 노브와 반대로 움직이는 성질을 가진다. 이 특성을 이용해서 타자들은 배트를 해머 던지기의 해머처럼 사용해야 한다. 배트를 원심력을 이용해 내던지는 느낌으로 스윙한다는 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할까. 그리고 배트헤드를 잘 사용한다는것은 대체 뭘까. 농부, 전쟁, 약물 분야의 고트를 담당 중인 시대를 지배한 세명의 타자들이다. 이들의 로딩 동작에서 공통된 배트의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이 동작에서 힌트를 찾아야 한다. 정면에서 봤을 때의 로딩 중인 배트는 이러한 움직임을 가진다. 배트헤드는 투수쪽 정면을 잠시 바라본 뒤, 어깨 뒤로 돌아 넘어 오는 시퀀스를 거친다. 자칫 장난스러워 보일수도있는 이 훈련을 통해 배트헤드의 움직임과 이용에 대해 알아보자. 손잡이를 가볍게 쥔 채, 노브의 반대로 움직이는 배트헤드의 무게를 고스란히 느끼며 리듬감 있게 강백호의 훈련은 이루어진다. 본인만의 리듬으로 하체와 손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하체는 축이되고, 팔은 배트가 던져질 힘을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 헤드는 잠시 투수쪽을 바라본 뒤, 공을 향해 다가가는 노브로 인해 아크를 그리며 빠르게 내려온다. 그리고 어깨 뒤로 돌아나오는 배트 이 과장되어 보이는 훈련에서 강백호는 배트헤드의 무게, 움직임을 느끼며 이 feel을 실제 스윙 real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게끔 한다. 앞서 언급한 분야별 고트들에서 동일하게 볼수있는 김영웅과 강백호의 시퀀스 개차도 또한 스윙의 시작에서 앞서 말한 배트의 움직임을 만들어 낸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윙의 길 뒤에서 만들어진 힘을 받은 배트는 어깨 뒤로 넓게 돌아나오며 존을 훑어내듯이 스윙의 길(swing path)을 만들어낸다. 배트헤드는 마치 파도처럼 물결을 만드는듯한 움직임을 가진다. 전쟁고트의 항공샷. 배트가 어깨 뒤로 돌아나오는 것은 퍼져 나오는 스윙이 아니냐? 할수 있는데 팔은 몸 안에서 돌고 있고, 어깨 또한 제 자리에서 돌고있으니 상관없다. 이렇게 앞발 앞에서 타격포인트가 형성되었으면 공과 배트는 정면을 바라본 채로 타격이 일어나고 공은 센터쪽으로 날아간다 아웃사이드를 찌르는 공도 정면을 바라본 배트에 맞아 힘있는 타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만약 이렇게 스윙의 면이 좁고 가파르게 나오는 타자들은 타이밍이 조금만 어긋나서 타격이 이루어 진다면 대부분 힘없이 밀린 타구들이 나오게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스윙 시퀀스는 모든 타자들에게 도움이될까? 대학시절의 우리 귀염뽀짝 와버형. 이제는 놀랍노의 일원이 된 위버에게 홈런 한방 때려맥이는 모습이다. 간결한 지금의 스윙과는 다르게 배트 헤드의 이용 시퀀스는 보이지만, 손의 잡동작이 많은 씹스러운 모습이다. 대충 손의 잡동작에 타이밍이 늦거나 컨택의 어려움을 겪고 지금은 로딩중 최대한 간결한 움직임으로 스윙하는데 집중한다는 내용이다. 컨택에 좋지않은 과도한 손의 움직임을 제한했지만, 배트 움직임의 feel을 실전의 스윙에 접목시키며 지금도 수많은 타구들을 cbp의 세컨덱에 꽂아대고있고 앞으로 5년 더 그럴 예정이다. 배트는 편하게 쥐고있다 스윙이 시작되는 순간 정면으로 헤드를 잠시 보여준다. 앞쪽 어깨는 정면을 보며 닫아주고 뒷쪽어깨는 꼬임으로 (스캡로드) 힘을 만들며 손의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한한다. 자연스럽게 어깨 뒤로 배럴을 돌리며 스윙. 한껏 편해보이는 스윙, 그럼에도 배트는 자연스럽게 어깨 라인뒤로 돌아나오며 좋은 스윙패스를 만든다. 어찌 됐든 로딩 중 과한 배트헤드의 이동이나 손의 움직임이 많은 타자는 좋을 때와 안좋을 때의 차이가 클 가능성이 높다. 본인의 리듬이 좋을 때는 높은 고점을 보여주지만, 본인의 리듬이 조금이라도 흐트러지거나 상대 투수와의 타이밍이 맞지않으면 손의 움직임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앞서 계속 언급한 시퀀스들이 없거나, 최소화 시켜도 배트 헤드 이용의 feel을 실제 스윙에 접목할수만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다. 자연스럽게 배트가 나오는 길을 만드는 개타니 몸안에서 도는 팔, 함께 선을 지키며 돌아가는 어깨로 자연스럽게 배트가 나올 길을 만들며 인사이드 깊은 코스 또한 강한타구를 만들어낸다. 어찌 됐든 위대한 선수들의 플레이에서 힌트를 얻어 배트헤드를 이용하는 느낌이 무엇인지 스윙의 길이란건 무엇인지 수박 겉핥기 느낌으로 알아보았다. 사실 저 정도 레벨의 선수들에게 이론이 무슨 의미가 있었겠는가 그들이 본능대로 휘두른 배트에 맞은 수많은 공들은 끝없이 하늘을 가르며 날아갔을테고 공 하나하나가 야구의 역사에 남았을텐데. 당연하지만 모두에게 적용되는 타격이론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대에 맞춰 투수들의 수준이 달라지기도 하고 발전하는 스포츠 과학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가장 효율적인 스윙에 대한 연구들을 하고 있지만 모두를 만족 시킬수 있는 이론은 없다. 수많은 이론들 속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 과정을 선수생활 내내 거쳐야겠지. 모쪼록 펜실베니아에도 이 모든것을 초월한 위대한 타자가 탄생하길 그 별의 순간은 반지와 함께할 것이니까 . 번외) 이 새끼는 뭔가요? 나도 몰라요
작성자 : 조젖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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