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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체육관 형 때문에 힘들어요..모바일에서 작성

마갤러(172.224) 2024.06.24 18:38:56
조회 74 추천 0 댓글 0

지금 태권도 4년차 MMA는 10개월 정도 된 중 2 남학생입니다.
얼마전에 이사를 와서 태권도 도장이랑 격투기 체육관 둘다 옮기게 되었어요. 둘다 옮긴지 3개월 정도 된 거 같아요.

태권도 도장에 계신 분들은 다들 잘 해주셔요. 물론 격투기 체육관 분들이 잘 안해주신다는 말은 아니에요. 격투기 체육관에 진짜 또라이 같은 선배 한명이 있어서 그렇지...

첫 날 딱 갔을때 전 체육관 관장님 소개로 간거라 바로 선수부 타임으로 갔어요. 가자마자 환영식(?)겸 스파링도 하고 맛있는 거도 먹으러 갔고요. 선수부 분들끼리 굉장히 친하셔서 처음에 갔을때 제가 잘 못끼었는데 그때 한 선배가 같이 끼워주셔서 다행이 무리에 잘 들어갔어요. 저는 그분이 되게 친절한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고마운 생각에 더 마음을 열고 더 잘 따랐어요. 실제로 많은 대회에서 상을 타오고 실력이 좋아 곧 프로 데뷔를 준비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더욱 존경스럽기도 했구요. 저도 격투기 선수가 되고 싶고 선수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아무튼 첫 달은 그렇게 잘 지나갔는데 그 선배의 집착이 점점 심해져갔어요. 제가 오기 전에 선수부가 13명이라 그 선배만 따로 커치님이랑 훈련을 했대요. 근데 제가 와서 딱 짝수가 되서 자연스럽게 그 선배랑 저랑 주짓수 훈련 타격 훈련 스파링 훈련 파트너가 됬어요. 근데 체급차이가 조금 나요. 제가 168에 52킬로, 그 선배는
179에 77킬로 거든요. 거의 머리 한개정도 차이가 나요. 당연히 훈련할때 제가 더 힘들죠. 체급이 더 높은 사람을 상대하기가 너무 힘들긴 했어요. 코치님도 제가 힘들어 하는 거 알고 계셨구요.

근데 제가 오고 1달 반 후에 저보다 한 학년 위인 사람이 또 들어왔어요. 저랑 체급이 똑같아서 코치님은 그 선배를 두고 (이제 편의상 이 선배를 갑형. 한달 반 뒤에 들어온 형을 을형이라고 할게요. 갑형은 지금 고2 올라가요.) 을형이랑 저랑 파트너를 시키셨어요. 갑형은 처음에는 별말을 안했는데 한 2주 정도 지나고부터 슬슬 을형한태 자꾸 티를 냈어요. 저랑 파트너 하고 싶다고요. 을형은 ‘체급도 안맞는데 어떻게 파트너를 하냐. 얘가 엄청 힘들거다’라면 제 퍈을 들어줬어요. 그 뒤로 갑형이 저랑 파트너를 해야겠다는 이야기는 많이 줄었어요. 근데 저도 최근에 안건데 저랑 파트너 누가하느냐 때문에 둘이 한번 시비가 붙었대요. 물론 누가하냐를 가지고 싸운건 아니고 서로 주장하다가 말 안통하고 말투도 좀 띠꺼워서 그랬던거 같아요(을형이 말빨이 장난아니거든요...;) 말로 막 뭐라 그러다가 서로 치기 일보 직전이였는데 다른 선수부원이 발견해서 치고받지는 않았다고 해요.

그러고 한 2일 동안은 잠잠했어요. 근데 또 문제가 생긴게 갑형이 도복보관방(저희 체육관이 여러 사람 도복을 한 방에 다같이 걸어둬요)에서 제 도복 냄새 맡고 있던 거를 제가 봤어요. 아까 말씀드럈다 싶이 제가 태권도도 배우고 격투기도 배워요. 격투기 체육관에서는 주짓수를 가르쳐서 주짓수 도복도 제가 갖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 살던 동네 태권도복도 주짓수 도복이 너무 땀에 많이 젖으면 잠깐 입고 있을려고 지금 체육관 도복보관방에 같이 걸어뒀거든요. 그날은 주짓수 도복을 빨아온 날이라 먼저 빨지 않았던 태권도복을 입었고 땀을 많이 흘린 상태에서 주짓수 도복으로 갈아입고 땀이 흥건한 태권도복은 방에 걸어뒀었어요. 중간에 쉬는 시간에 태권도복 어느정도나 말랐나 보려고 문 살짝열었는데 갑형이 제 태권도복 걸려있는거 킁킁 소리나게 냄새 맡고 있더라구요;; 너무 놀라고 황당해서 한 15초 동안 지켜봤는데 계속 냄새 맡으면서 있더라구요. 약간 변태같이 씨익 웃으면서. 너무 기분 나빴는데 다른 관원들 계서서 들어가서 문 닫고 뭐하는거냐고 조용히 말하니까 그제서야 흠칫 놀라면서 뒤돌아보더라구여요. 방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어느 도복을 안빨은건가 찾고 있었다고 변명을 했어요. 근데 누가 땀난 도복 냄새를 15초 동안 맡고 있어요; 냄새 나면 바로 윽하고 코 막지;; 게다가 제가 혹시 제 도복 때문에 냄새날까봐 창틀에 옷걸이로 걸었고 창문까지 열어뒀었어요. 다른 사람 불러서 물어보니까 별 냄새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얼탱 없어서 관장님께 말했는데 갑형의 평소 이미지가 너무 좋아서 오히려 제 말을 안믿으시더라구요. (갑형이 엄청 잘생겼고 평소 성격이 좋아요. 여자 부원도 있는데 엄청 인기 많아요. 잘생기고 피지컬 좋은 부원들 뽑아서 체육관 홍보영상 찍었는데 거기에 갑형이 있어요)

그 뒤로 갑형 말 싹다 무시하고 다녔는데 우연히 선수부원들끼리 ‘돌아가면서’ 주짓수 스파링 하는 날이 있었어요. 그때 갑형이랑 한번 하게 됬는데 저는 눈도 안마주치고 그냥 아무말 안하고 스파링에만 집중했어요. 근데 갑형이 저보다 체급이 높아요. 아무리 제가 힘을 써도 데뷔 준비중인 갑형을 이기기는 쉽지 않아요. 바로 제가 밑에 깔렸는데 갑형이 발등을 갑자기 제 낭심쪽에 대더니 막 문딜문딜(?)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는 제가 막 밑에서 버둥대니까 중심잡느라 그런는 줄 알았는데 너무 그 짓을 계속 하니까 제가 조용히 ‘발좀 때주지? 민감한 부위인데’라고 말했는데 갑형이 ‘우리 00이 소중이 귀엽네ㅋㅋ’ 그러는거에요;; 너무 섬뜩하고 소름끼쳐서 온힘을 다해서 벗어날려고 했는데 그 형이 힘으로 누르니까 아무갓도 못했어요. 한 30초 정도 더 그러다가 제가 겨우 갑형 밑에서 빠져나왔는데 갑형이 바로 제 등 뒤로 이동해서 바로 백초크를 걸더라구요. 그때가 훈련한지 한시간 반 정도는 지나서 땀이 꽤 났고 머리도 젖어있던 상태였어요. 갑형이 제 등 뒤에서 목을 조르고 있었어요. 원래 같은 관원끼리는 살짝씩 시늉만 하고 바로 풀어주는게 예의(?)인데 (백초크 걸리면 거의 풀 수가 없어서 실제 경기에서 걸리면 바로 기권하거든요) 갑형이 완전 세게 조이더라구요. 숨통이 너무 한번에 막히니까 제가 컥 소리 내고 갑형 도복 팔쪽을 잡아뜯으면서까지 풀어달라고 했는데 안풀어줬어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우리 00이 땀냄새 너무 향기로워... 그리고 그렇게 컥컥대면서 버둥거리는 모습은 너무 귀여워. 우리 평생 이러고 있었으면 좋겠다ㅎㅎㅎ’ 라고 속삭이는 거에요. 너무 끔찍했는데 숨통이 막힌지 한 10초 정도가 지나서 거의 반기절상태가 됬고 온몸에 힘이 다 빠쟜어요. (실제로 선수들도 10초정도 걸리면 바로 기절해요) 그제서야 초크를 풀어줬고 저는 바닥에 그대로 쓰러져서 컥컥대고 숨 다시고르느라 5분동안 쓰러져있었어요. 너무 굴욕적이였어요. 성추행을 당하는데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서요.

그때 너무 무섭고 충격적이였는데 너무 굴욕적이라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한 2주정도 마음속에서만 썩혔어요. 다행이 그동안 아무 것도 갑형이 저지르지ㅡ않았어요. 그런데 최근에 다시 그짓을 시작했어요. 제 안색이 너무 안좋아보였는지 을형이 조용히 저한테 무른 일 있냐고 탈의실에 불러서 이야기 했는데 그동안 당한게 너무 서럽고 무서워서 바로 을형 끌어앉고 울었어요(그동안 을형 키가 암청 커서 처음에는 별로 차이 안났는데 이제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을형도 뭔가 이상해 보였는지 체육관에서 말하지 말고 옥상이나 끝나고 따로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끝나고 둘이 만나서 제가 겪었던 일을 다 말했어요. 을형이 빡이 돌았는지 바로 갑형한테 전화하려고 하더라구요. 제가 그건 아닌거ㅜ같다고 이야가 했는데 이미 꼭지 돈 상태여서 그냥 빠꾸없이 전화해서 쌍욕박고 끊더라구요.

그뒤로 갑형이 저 엄청 째려보고 눈치주고 그랬는데 항상 을형이 저ㅜ옆애서 지켜주고 쉴드쳐주고ㅠ그랬어요. 너무 고마웠어요. 근데 을형이 출석인가? 뭐 처리해야할개ㅡ있다고 체육관에 늦게 오는 날이 있었어요. 저는 문자를 못받아서 그걸 모르고 체육관에 일찍 도착했구요. 근데 갑형도 있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갑형이 저를 슥 쳐다보더니 다시 자기 일을 했어요. 저는 아무렇지ㅜ않은 척 옷을 갈아 입고 나와서 손목에 밴디지 감고 샌드백 치려고 할려는데 갑자기 갑형이 와서 잠깐 스파링좀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싫다고 하니까 그냥 자기도 살살할테니까 리듬만 좀 잡게 그냥 장단만 슬쩍 맞춰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계속 싫다고 했어야했는데 저도 병신같이 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때 코치님도 자리 비우고 관장님도 없으셨어요. 처음에는 살살 하는 듯 싶더니 점점 세게 하더라구요. 저는 최대한 피하고 막기만 했는데 누가봐도 일부러 낭심 퍽 차놓고 ‘아 실수^^ 미안’ 이 지랄하고 엉덩이 쪽 쳐줄려고 하는거에요. 저도 너무 빡돌아서 ‘아 시바 ㅁ1친 새끼야’라고 화내면서 벌떡 일어났어요. 아픈것도 잊고 그냥 풀파워로 때렸는데 갑형도 그때부터 진심으로 때리더라구요. 진짜 지고 싶지 않아서 맞더라도 계속 앞으로 나가고 공격했는데 결국은 지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을 달리는데 공격은 계속 들어오고 데미지는 계속 쌓여서 결국 주저 앉았어요. 케이지에 기대서 학헉대고 있는데 갑형이 ‘힘들어?’ 그러는거에요. 제가 ‘안 힘들어 계속해’라고 말하고 진짜 후들거리는 다리 부여잡고 일어났는데 갑형이 바로 눈 깜짝할새도 없이 제 명치 때리고 어퍼 날렸어요. 숨도 안쉬어지고 머리도 띵하고 중심도 잘 안잡히는데 어떻게든
서있으려고 용쓰면서 비틀비틀 서있었는데 갑형이 ‘뭘 안힘들어. 완전 지쳤구만ㅋㅋㅋ’하고 케이지에 다시 기대게 하더라구요. 저는 온힘이 빠져서 진짜 케이지에 기대서 축 늘어져서 헉헉대고 있었는데 갑형이 헤드기어 벗으면서 ‘나 싫어?’ 그러는거에요. 제가 ‘어 너 진짜 너무 싫어. 게이같애’ 그러니까 갑자기 돌아와서 제 멱살잡고 ‘그럼 왜 처음에는 웃으면서 좋아했는데. 왜 나 따랐는데? 니가 좋아해서 나도 좋아해준건데 왜 갑자기 트집이지?’ 그러면서 막 욕하고 위협했는데ㅡ저는 체력도 없고 너무 무서워서 아누말도 못하고 그냥 고개만 깔고 있었어요.
그러고 그냥 탈의실 가서 혼자만 울었어요.

너무 싫은데 너무 역겨운데 제가 아무것도 아무 저항도 할수 없는 이 현실과 제 능력이 너무 좆같아요. 을형 너무 고마운데 한편으로는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병신같고 쓰레기 같아요. 이제 제가 뭘해야할지ㅜ아무 생각도 들지ㅡ않아요. 그 체육관 다시는 발을 들이고 싶지도 않아요.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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