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데브시스터즈, 변화 위해 새로운 경영진 체제 구축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9 13:10:32
조회 58 추천 1 댓글 0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미래 성장과 다음 단계로의 도약을 위해 새로운 경영진 체제를 구축한다.

내부 조직의 규모 성장과 외부 경쟁 환경 심화에 따라 데브시스터즈의 핵심 리더십 역시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내린 결정이다. 최일선에서 지금까지 데브시스터즈의 성장을 이끌어 온 주요 리더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4인의 최고 경영진 체제를 구축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새 최고경영자(CEO)로는 조길현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 최고사업책임자(CBO)로는 배형욱 오븐게임즈 대표, 최고IP책임자(CIPO)로는 이은지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 최고재무책임자(CFO)로는 임성택 데브시스터즈 경영관리본부장을 내정했다.

조길현 CEO 내정자는 2012년 데브시스터즈에 합류해 쿠키런 for Kakao의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며 회사의 초기 성장을 함께했다. 이후 글로벌 흥행작인 쿠키런: 킹덤을 탄생시키며 역대 최대 성과를 도출했고, 데브시스터즈 산하에 설립된 스튜디오킹덤의 공동 경영을 맡아왔다. 게임 초기 기획부터 개발, 출시, 조직 운영 및 성과 창출까지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데브시스터즈의 전체 경영을 총괄할 예정이다.

배형욱 CBO 내정자는 오븐게임즈 대표이자 총괄 프로듀서로서 7년 넘게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끈 동시에, 데브시스터즈 플랫폼 총괄로서 국내외 스토어 및 퍼블리셔 등과 사업적 논의를 적극 주도해 온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았다. 향후 신규 및 기존 게임의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한 서비스 구조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사업성을 검토하고 비즈니스 전략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한다.

이은지 CIPO 내정자는 쿠키런의 탄생부터 현재까지 10년 넘게 IP의 성장과 발전을 주도해 온 인물이다. 아트⋅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쿠키런 라이브 게임 전반에 걸쳐 세계관과 아트 방향성을 구축하고, 스튜디오킹덤 공동대표로서 게임 중심의 IP 확장 및 사업적 성과에 기여한 바 있다. 앞으로는 전체 사업 관점에서 쿠키런 IP의 글로벌 경쟁력 및 고객 경험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에 대한 체질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임성택 CFO 내정자는 2014년부터 데브시스터즈의 IPO, 경영 기획, 재무, 회계 등 경영 관리 전반의 핵심 업무를 두루 소화해 온 전문가이다. 회사의 재무적 흐름 및 상황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재무 구조 및 손익 개선을 위한 작업에 몰두한다.

새로운 최고경영진은 각 분야별로 쌓아온 차별적 역량과 경험에 기반한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핵심 사업 및 실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의 효율성과 기민성을 끌어 올릴 계획이다.

지금까지 데브시스터즈를 이끌어 온 이지훈, 김종흔 공동 CEO 및 정문희 CFO는 새로운 최고경영진이 자체적인 의사결정을 중심으로 회사를 새롭게 진화시키고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이사회 공동 의장(이지훈, 김종흔) 및 사내이사(정문희)로서 지지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CEO 내정자는 “데브시스터즈에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데브시스터즈의 핵심 사업과 고객 경험에 집중하고 제품 중심으로 조직과 사업을 운영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 새로운 최고 경영진 내정자 4인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체험기] 쿠키런 모험의 탑, 캐주얼한 게임성과 불편한 성장 구조의 불협화음▶ “게임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다”, 다양한 시상식에서 활약하는 게임사들▶ ‘신작도 과감하게 섭종’, 게임사들의 선택과 집중 이어진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0403 컴투스 '미니게임천국', 제주도 봄바람 즐기는 신규 미니게임 '폴짝폴짝' 추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12 0
10402 네오위즈 네오핀, M2E(Move To Earn) 서비스 '슈퍼워크'와 파트너십 체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93 0
10401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스페셜 영상 '아스달' 편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5 0
10400 [리뷰] 방치형과 타워디펜스의 만남 '타타타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96 0
10399 엔씨 민사소송 받은 레드랩게임즈 “27일 예정대로 ‘롬’ 런칭 할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0 0
10398 [한주의게임소식] 서서히 식어가는 '팰월드'의 열풍 [19]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848 3
10397 컴투스홀딩스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 티몬과 대규모 제휴 프로모션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3 0
10396 에픽세븐, 오프라인 용 트레이딩 카드 게임 ‘크로스카드: 에픽세븐’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1 0
10395 글로벌 흥행의 열쇠는 PC. 전세계 게임사들의 시선이 스팀으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9 0
10394 넷마블 '제2의 나라', 봄 맞아 버디 시스템 등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72 0
10393 ‘드래곤에어 : 침묵의 신’, ‘던전 앤 드래곤’ 컬래버레이션 발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73 0
10392 월탱 블리츠, '듄: 파트2' 영화 이벤트 실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2 0
10391 뉴스테이트 모바일, 신규 모드 ‘뉴에라’ 및 전용 맵 ‘제타’ 추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73 0
10390 전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전공의 파업으로 "생명에 위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97 0
10389 출시 앞둔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메타 93점 기록하며 호평 [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34 0
10388 포트나이트 페스티벌, 레이디 가가 만났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67 0
10387 영물에서 화신으로 변신! 컴투스 '크로니클' 신규 소환수 '유니콘' 등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280 0
10386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글로벌 챔피언십 리그 'ROXIC' 토너먼트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4 0
10385 MS,.Xbox 독점 게임 4종 스위치 & PS 출시한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03 0
10384 "역시 아틀라스야!" '진·여신전생5 벤전스' 6월 21일 발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22 0
10383 던파 모바일, ‘비밀 작전: 노이어페라’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04 0
10382 태평양 강태욱 변호사 "빠른 확률형 아이템 모니터링, 오히려 이용자 악영향 우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13 0
10381 메이플’, 에픽 던전 ‘하이마운틴’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84 0
10380 해긴 '플레이투게더'에 인플루언서 '큐티파이' 등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70 0
10379 끊임없이 변화하는 '던파 유니버스' "어디까지 확장될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83 0
10378 블루포션, 기대작 '에오스 블랙' 공식 커뮤니티 오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66 0
10377 창유, '하이큐' IP 활용한 배구 게임 '하이큐!! 플라이 하이' 사전예약 시작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39 0
10376 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정규 시즌3 랭크 대전 오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68 0
10375 [리뷰] ‘딥 락 갤럭틱: 서바이벌’, 뱀서라이크에 채굴을 싸서 드셔보세요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02 0
10374 엔씨, 카카오게임즈와 레드랩게임즈 소송.. '리니지 저작권 침해'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71 0
10373 격투 게이머에게 외면받는 조이스틱.. 히트박스 이용자 늘어난다 [5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7746 10
10372 한빛소프트의 새로운 간판 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 드디어 출격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92 0
10371 '승리의 여신: 니케', 고전 게임 마니아 신규 캐릭터 '일레그'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16 0
10370 ‘PS5 판매 부진’... 대폭 하락한 소니 주가, 시총 약 13조 증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43 0
10369 위메이드, '나이트 크로우' 솔로 던전 '시험의 탑'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06 0
10368 "DLC 맛집의 귀환!" 엘든링, 신규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 출시 예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86 0
10367 라이엇 포지, 신작 게임 '밴들 이야기’ 출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75 0
10366 컴투스, 김대훤 대표 개발사 ‘에이버튼’에 전략적 투자…신작 퍼블리싱 계약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61 0
10365 펄어비스, '질풍가도' 컬래버레이션 음원 수익금 ‘사랑의달팽이’에 기부 [8]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529 1
10364 와이제이엠게임즈-액션스퀘어, '킹덤 : 왕가의 피' 사전예약 50만 돌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07 0
10363 엔씨(NC) 블레이드 & 소울, 랭킹 이벤트 ‘소울 아레나 천상천하’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60 0
10362 [동영상] 팰월드와 세대 교체하나? 접속 폭주한 ‘이 게임’ [5]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230 0
10361 독점작 경쟁은 이제 끝났나? 경쟁 플랫폼까지 넘보는 콘솔 게임 [10]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588 0
10360 [리뷰] '탕후루의 달인', 아직도 탕후루가 살아있다고? [8]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875 5
10359 넥슨, 게임제작동아리 후원 프로그램 ‘넥슨 드림 멤버스(NDM)’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99 0
10358 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신규 캐릭터와 이벤트 퀘스트 온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92 0
10357 ‘캐리비안의 해적’, 신규 항해사 및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10 1
10356 FC 모바일, 가족 단위 리그 ‘명가의 탄생’ 입장권 판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76 0
10355 “출시 D-7일” 임박한 ‘롬’ 어떤 콘텐츠 보여줄까?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21 0
10354 [동영상] 슬슬 식어가는 팰월드 열풍, 모락모락 피어나는 MS 인수 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1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