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신작] 이정재의 '갓삼국'부터 스위치 게임까지...돋보이는 신작은?

게임와이

2022.09.23 15:00:26

조회 2438 추천 1 댓글 2

9월 넷째주 모바일 게임은 경영 시뮬레이션 '두근두근 디저트 카페', RPG '갓삼국' 2종이 출시됐다. 또 콘솔게임도 많이 출시됐는데, '트레인 라이프: 레일웨이 시뮬레이터'와 '세션: 스케이트 시뮬레이션',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제로' 등의 타이틀이 출시됐다.

우선 23일 출시된 모비브레인의 '두디카'는 아기자기한 귀여운 스타일의 경영 시뮬레이션 모바일 육성 게임이다. 디저트 카페의 주인이 되어 집사의 도움을 받으며 디저트 카페를 직접 운영해 나갈 수 있는 게임이다. 직접 재배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디저트 레시피를 직접 개발하고, 카페를 방문한 각양각색 손님의 주문에 응대하며 자신만의 특색 있는 카페로 성장시켜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두근두근 디저트 카페 / 모비브레인

21일 출시된 갓삼국은 예약자 100만을 돌파한 주목작이다. 아이스버드 게임즈에서 지난 2020년 선보인 찐삼국의 차기작으로, 장수를 조합하여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메타에 맞는 조합 효과, 조합 효과에 가장 부합하는 캐릭터, 조합을 보강하는 시너지 효과 등을 고려하여 나만의 최적화된 덱을 짤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메인 스토리 및 공성전, 보스전, 기능 건설, 보물 찾기 등 시나리오 콘텐츠와 공성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장수 외에도 영지, 장비, 신기, 병사, 진법 등의 성장을 통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

22일 출시된 H2의 '트레인 라이프: 레일웨이 시뮬레이터'는 기관사와 경영인의 입장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거래를 성사시키고 네트워크를 개발하며, 기관차를 운전하고 자신만의 철도 제국을 확장한다.

승객을 싣고, 혹은 제품을 싣고 유럽 10개국을 넘나들며 운전석에 앉아 전원 풍경과 마을, 숲, 그리고 산악 지대를 감상하라. 다양한 기관차들은 동력과 브레이크 등 각기 다른 특성이 있으며, 기차를 운행하는 것 외에도 플레이어는 자신의 회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같은 날 출시된 H2의 또다른 게임 '세션: 스케이트 시뮬레이션'은 스케이터가 스케이터를 위하여 제작한 스케이트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듀얼 스틱 컨트롤을 통해 실제 스케이터의 다리 움직임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플레이어게 보다 현실감 넘치는 스케이트보드 경험을 선사하며, 실존하는 스케이트 명소와 브랜드 아이템들을 통해 자신만의 스케이터를 꾸미고 장비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크시스템웍스의 '열혈경파 쿠니오군 외전 리버시티 걸즈 제로'는 1994 년에 슈퍼 패미컴으로 출시된 '신 열혈경파 쿠니오들의 만가'를 이식한 타이틀로, 다른 열혈 시리즈 작품과는 달리 시리어스한 스토리가 특징인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 웨스턴 MMO 정면 돌파 선언 '서머크로니클', 북미 뚫을까? 韓美 매출 분석 ▶ '태고의 달인' 및 '열혈경파 쿠니오군' 콘솔 게임 신작 2종 출시 ▶ 돌아온 '리분' 클래식..."향수 북받치는 리치왕의 분노,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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