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무럭무럭 잘 컸다...잘 키운 '배그'와 '검은사막M', 5~6년만에 초대형 IP로 거듭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3.09 22:50:48
조회 303 추천 0 댓글 0
잘 키운 '배그', '검은사막' 열 게임 안부럽다. PC게임 '배틀그라운드'와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각각 출시 6주년과 출시 5주년을 맞이했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핵심 타이틀 '배틀그라운드' IP를 통해 전년대비 근소한 차이로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늘어났다. 출시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크래프톤의 기둥이 되고 있는 것.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22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자료에서 지난해 중동서 가장 많이 즐기는 게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표 MMORPG로 입지를 굳혔다.

업계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은 말 할 것도 없다. '배그'가 남긴 수 많은 기록은 글로벌 어느 게임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즉 '모배'도 10억 다운로드를 넘겼을 정도로 플랫폼 확장도 잘 됐다. 다양한 시도도 좋지만 크래프톤과 펄어비스처럼 핵심 타이틀을 기둥 삼아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확산하는 것이 대형 게임사들의 일반적인 형태가 됐다"고 말했다.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는 올해 출시 6주년이 됐다. 2017년 3월 23일 스팀 얼리 엑세스로 처음 출시되어 6년 연속 스팀 최다 플레이 및 최대 세일즈 IP로 선정된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 타이틀이다. 현재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됐다. 

출시 6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먼저 미국 스트리트 팝아트 화가 트리스탄 이튼(Tristan Eaton)과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배틀그라운드 인게임 로딩 스크린을 비롯해 에란겔, 미라마, 사녹 맵 전광판 및 장식에 트리스탄 이튼의 독특한 개성을 담은 작품들이 반영됐다. 

이용자들이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적합한 무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무기 밸런스도 조정됐다. 먼저 5.56mm탄의 총기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보급함 전용 총기였던 'AUG'를 월드 스폰 총기로 변경했다. 단, 다른 월드 스폰 총기들과의 밸런스를 위해 피해량, 탄속, 유효 사거리 등 전반적인 성능이 조정됐다. 돌격소총(AR) 'M416'은 피해량이 41에서 40으로 줄어들고 수평 반동이 소폭 증가했다.

배틀그라운드 22.2 업데이트는 테스트 서버에서 지난 8일 진행됐으며, 라이브 서버에는 오는 15일 적용된다.

펄어비스는 2월 28일부터 5주간 '검은사막 모바일' 5주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주차 이벤트는 칼페온의 연금술사 '알루스틴'의 마법을 테마로 진행한다. 4월 4일 09시까지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면 연금석 성장 지원 상자, 돌파 복구권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장비 아이템 '연금석'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특별 이벤트다.

펄어비스는 새로운 재미를 위해 신규 클래스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쌍둥이 클래스 '매구', '우사'와 하사신 각성 클래스 '자이드'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규 클래스 외에도 대사막 개편, 신규 지역 오픈은 물론 영지 혜택을 더 누릴 수 있도록 단계 확장, '아르옐리의 틈'을 통한 우두머리 레이드 통합 및 이용 조건 완화 등 의 내용을 업데이트 중이다.



▶ 신규 맵 새단장한 '배그' 시리즈, e스포츠로 열기 띄운다▶ 신규 IP의 성공이 2023년 성패 가른다▶ 게임업계 실적은 인기 IP에 달렸다...역대 최대 매출로 연결▶ 서비스 3000일 '검은사막'...이벤트부터 굿즈 공모전까지▶ [컨콜] '적자전환' 펄어비스, '붉은사막'의 높은 퀄리티와 유니크함으로 '승부'▶ 대전시, 아즈라, 너바나나...파트너 확장하는 크래프톤▶ 안티 치트를 위한 3가지 키워드...'배그' 2023년 로드맵 공개하며 '소통' 나서▶ '모배' 한일전 결과 나왔다...남은 '모배' 경기 일정은?▶ 크래프톤, '모배' 대회(PMPS) 시즌 2 개최...'뉴배'는 5월 업데이트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6829 크래프트톤 산하 렐루게임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AI 게임 개발 '맞손'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1 1 0
6828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화 등급 영웅 '불굴의 복수자 카일' 등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1 0
6827 오락실 감성 추억 소환! '던전앤파이터' X 'SNK' 컬래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9 2 0
6826 [컨콜] 흑자 전환 성공한 컴투스...남재관 대표 "사업적 부분 충분히 안정화 됐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9 1 0
6825 [결산] 네오위즈 1Q 영업이익, 1,085%(YoY)↑...하반기 P의 거짓 DLC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1 0
6824 예약 150만 달성 '에오스 블랙', 희귀 영변 뿌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3 0
6823 비주얼노벨에 진심이라면...스마일게이트, 개성 넘치는 게임 2종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6 0
6822 포켓몬고 같은 AR게임 '페리도트', VR게임으로 '진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7 0
6821 웹젠, '뮤 온라인'에 다크로드ㆍ스피드 서버 오픈에 이용자 수 '급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4 0
6820 냥이의 시선으로...'압긍' 냥이 도시 어드벤처 게임 나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8 0
6819 야구에 진심인 컴투스, 어린이 야구장 초청 행사 개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6 0
6818 [컨콜] 컴투스홀딩스, 1분기 매출 458억원…흑자전환 성공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0 0
6817 [컨콜] 엔씨 박병무 대표 "새로운 게임, 장르, BM으로 신뢰를 되찾을 것" [4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529 1
6816 [게임스톡] 게임주, 오늘만 같아라...붉은색 '물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7 0
6815 '에픽세븐'ㆍ신작 '카제나' 개발 DNA, 청강대에 심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2 0
6814 [실적] 그라비티, 매출도, 주가도 보합세...2분기 다양성에 '기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3 0
6813 [컨콜] 펄어비스, '붉은사막' 8월 게임스컴에서 '시연' 가능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5 0
6812 스타레일 이후 최고 기대작 '명조'...출시 전 놓치면 후회할 이벤트 몇 가지 [27]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198 7
6811 [컨콜] 흑자 전환 넷마블 권영식 대표 "나혼렙 론칭 1일차 매출 140억 원…예상 상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4 0
6810 에오스블랙, 제네시스 G80 경품으로 내걸었다...사행성 논란 가능성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0 0
6809 리그부터 이벤트까지...국내 주요 게임사, e스포츠로 '대동단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7 0
6808 매출 국가 톱10에 한국이 없다...흥행 돌풍 '나혼랩' 매출 1위 국가는 어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97 0
6807 대세는 근접 클래스?...크래프톤, '다크앤다커 모바일' 테스트 성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8 0
6806 [기고] 6800억 매출의 '머지 맨션'의 새로운 이정표 [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839 2
6805 빅게임스튜디오에 200억 투자한 日 '카도카와'는 어떤 회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5 0
6804 뱀파이어 한국 스팀 습격...'브이라이징' 매출 5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1 0
6803 메이플 겜성 '라테일 플러스' 인 게임 영상 공개...출시일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9 0
6802 웹젠·넥슨, 사회공헌활동으로 청소년 '교육'에 집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6 0
6801 [컨콜] NHN '다키스트 데이즈' 70%가 "재미있다" 평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67 0
6800 제2의 'FC 모바일' 될까...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1 0
6799 [게임스톡] 미스터블루 11%↑...나혼랩 버프?, 에오스 블랙 버프?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1 0
6798 "PS 게임, PC로 이식하지 마!" 과격한 서명운동 화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3 1
6797 [핸즈온] 게임으로 돌아온 '성진우'...잘 빠진 액션 RPG '나혼렙: 어라이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1 0
6796 [컨콜] 크래프톤, 1Q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배동근 CFO "다크앤다커 지표 긍정적"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3 0
6795 핵 논란 터진 MMORPG '아스달', 해결책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6 0
6794 실사+포켓몬....포켓몬고에서 포켓몬과 사진 찍는 방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4 0
6793 웹젠, '뮤 모나크'로 1분기 매출·영업이익 '선방'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59 0
6792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④] 크래프톤의 선택은 '투자ㆍ인도ㆍAI'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926 0
6791 마이크로소프트, 아케인오스틴, 탱고게임웍스 등 4개 스튜디오 폐쇄 결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8 0
6790 컴투스, 日 야구팬도 잡는다..'NPB 게임' 내년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93 0
6789 '검사'엔 액세서리 세트, '검사M'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5 0
6788 엔씨, 리니지M 생방송 '스탠바이M: 랜선회식'으로 '소통' [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07 0
6787 스매시 레전드에 등장한 '히어로 랜딩'...신규 레전드 '나르샤'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90 0
6786 [컨콜] 카카오게임즈, 2025년 '크로노 오디세이' 출시가 기대되는 이유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85 0
6785 [컨콜] 위메이드, 블록체인 매출 40%↑...미르4ㆍM 중국, 미르5 출시일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6 0
6784 [창간 10주년] [기고] 놀이의 진화: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69 0
6783 넵튠 '건물주 고양이 키우기'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93 0
6782 '기사회생'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으로 흑자 전환...쿠키런X캐스퍼 콜라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77 0
6781 레이싱게임에서 낚시와 뽑기를?..'.테일즈 런너'에 무슨 일이? [1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1899 0
6780 '연중 최저가' 추풍낙엽 속 '연중 최고가' 기록한 게임사는?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2200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